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건국 (문단 편집) ==== 2018 시즌 ==== 퓨처스 초반기에는 난타를 당하는 모습도 종종 보였지만 여름에 접어들면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기 시작하더니 8월말이 될 무렵에는 3경기 연속 세이브까지 기록하는 등 상당히 좋은 투구를 선보이기 시작했고, 2018년 9월 확대 엔트리로 1군에 등록되었다. 9월 6일 SK전에 10:0으로 앞선 9회초 등판하여 삼진 2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를 이끌어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 날은 '''4,082일'''만의 1군 등판이자 생애 두번째 1군 등판이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80906-sk전-30-김건국 역투KCH20481.jpg|width=100%]]}}} || || '''11년만의 1군 등판이자 1군 데뷔 2번째 경기에서 역투하는 모습'''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2liJlO17p8)]}}} || 경기 후 자이언츠 숨은 거인으로 인터뷰를 했다. 9월 28일 6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데뷔 3번째로 등판해 8회까지 2⅔이닝 퍼펙트 피칭을 보이며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김건국이 마운드에서 버텨준 덕분에 8:9까지 추격에 성공했으나, 답도 없는 투교 때문에 7점까지 벌어진 점수를 넘어서진 못했다. 이렇게 잘 던져도 네이버엔 기사 한 줄 나지 않았다. 10월 10일 kt 더블헤더 1차전 7회초 [[정성종]]의 뒤를 이어 등판해 배팅볼을 던져주며 1⅓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으로 커리어 로우를 기록하고 내려갔다. 10월13일 롯데가 가을야구가 좌절된 상황에서 KIA와의 리그 최종전에 생애 1군 첫 선발경기를 가졌다. 만약에 호투한다면 [[김원중]], [[박세웅]]이 부진하고 있는 롯데 선발 투수진 입장 상 2019년에 선발 투수로 기회를 많이 받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잘 살리며 5이닝 동안 63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1사사구 1실점 3탈삼진으로 호투하고 팀도 5:1로 승리하며 드디어 '''첫 선발 경기에서 데뷔 첫 승을 선발승으로 장식했다.''' 무려 1군 데뷔 4,119일만에 거둔 승리.[* 1군 데뷔 후 최장기간 첫 승 역대 2위 기록이다. [[2021년]] 4월 16일 [[김대우(1984)|김대우]]가 신기록을 쓰기까지는 이 기록에서 1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