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훈(야구선수)/2019년 (문단 편집) === 스프링캠프 및 연습경기 === 동갑내기 신인 [[홍원빈]], [[장지수(야구선수)|장지수]]와 함께 1군 스프링캠프에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69725|합류하게 되었다.]] [[2월 7일]], [[허구연]] 해설위원이 인스타그램에 [[https://www.instagram.com/p/BtkgyGTHLtz/?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h9us1kbcpvp4|고졸 신인답지 않은 투구폼과 최고구속 148km/h에 기대되는 유망주라는 영상]]을 게시했다.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은 김기훈에게 스프링캠프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봉황대기]] 결승전이 아니라며 전력투구를 말리고 있다고 한다. 팬들은 기대감과 동시에 신인이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이 나오는 중. [[2월 13일]], [[선동열]] 前 감독이 캠프에 방문하여 김기훈의 피칭을 보고 “이제 막 고교를 졸업한, 아직 19세의 투수인데 던지는 모습을 보고 정말 놀랐다. 상당히 기대된다. 부상만 당하지 않고 꾸준히 던지면 곧바로 1군에서도 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난 늘 투수들의 하체 움직임을 주시한다. 김기훈을 보니까 중심 이동이 잘 되면서 상체 밸런스도 흐트러지지 않더라."면서 극찬을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73981|기사]] [[https://youtu.be/zioBooatxjQ|전남일보 인터뷰 영상]] [[2월 14일]], [[오키나와 리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야쿠르트]]전에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2로 앞선 상황에서 3회를 맡았다. 첫 타자를 투수 땅볼로 처리한 뒤 볼넷을 내주었는데, 이 주자를 견제사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그런데 이 뒤에도 2연속 볼넷을 내주며 제구에 애를 먹었다. 다음 타자는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마치고 결국 홀드를 기록했다. 구속은 전광판 기준으로 130km/h 후반대가 나왔으며 최고 구속은 147km/h까지 나와 시기를 감안하면 괜찮은 정도로 나왔다. 파울타구도 많이 만들어내며 구위도 괜찮은 수준이다. 자신은 데뷔전 점수에 100점 만점에 30점을 매겼으며, 이제 처음 던진 것이니 앞으로 경험 쌓아서 어떻게 카운트 승부할지 공부하고, 특히 제구력에 신경 쓰겠다고 밝혔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68&aid=0000474581|기사]] [[2월 18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히로시마]]전에서 [[한승혁]]에 이어 2회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 36구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구속은 148km/h. 피홈런은 3회말에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알레한드로 메히아에게 허용했다. [[2월 28일]], [[한화 이글스|한화]]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1회는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으나, 2회에 [[최재훈(야구선수)|최재훈]]에게 3점 홈런을 맞고 제구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그 다음 타자인 [[이용규]]에게 볼넷, [[정근우]]에게 2점 홈런을 맞으면서 결국 2이닝 52구 4피안타(2피홈런) 2볼넷 1폭투 5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당했다. 이날 경기로 제구를 걱정하는 팬들이 생겨났다. 그도 그럴것이, 최재훈에게 3점 홈런을 맞은 뒤에 내려놓고 타자들과 승부를 했어야 했는데 투구 내용이 계속 도망가는 피칭이었기 때문. 다만 최근 잦은 기사로 인한 부담감 때문에 잘 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생겼을지도 모른다. 어찌되었던 기술적으로는 고졸 프로 1년차 치고 상당한 수준이라는 점은 다들 이견이 없는 듯 하다. [[3월 7일]], [[LG 트윈스|LG]]전에 [[임기영]]에 이어 4회초에 2번 째 투수로 등판하여 1아웃을 잡은 이후 3연속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더니, [[이형종]]에게 싹쓸이 3타점 2루타를 맞고 단숨에 3실점을 하고 말았다. 뒤이어 또 볼넷을 줬지만 다음 타자는 좌익수 플라이로 잡았다. 5회초에도 올라왔는데, 2아웃을 잡고 안타-2루타-볼넷으로 다시 만루를 채우고 결국 이닝을 마무리 짓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가며 1.2이닝 55구 3피안타 5볼넷 3실점이라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