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기훈(야구선수)/2019년 (문단 편집) === 3월 === [[3월 24일]], 홈에서 열린 [[LG 트윈스|LG]]전에서 7회초에 데뷔 첫 등판하여 첫 타자 [[박용택]]에게 볼넷을 내주고 [[양종민]]을 중견수 뜬공, [[유강남]]에게 7번의 파울과 12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내준다. 그 다음 타자인 [[이형종]]에게도 볼넷을 허용. 그리고 폭투 2번으로 다시 점수 차가 벌어졌다. 그 후에는 [[정주현]]을 유격수 땅볼로 잡고, 도루 저지로 1이닝 3볼넷 34구를 던지고 이닝을 끝낸다. 8회초에도 등판하여 첫 타자 [[오지환]]은 2연속 스트라이크 이후 4연속 볼로 볼넷, [[김현수(1988)|김현수]]는 3구삼진으로 처리한 후, 1⅓이닝 43구 볼넷 4개에 폭투 2개로 1실점, 최고 구속 147km/h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이민우(야구선수)|이민우]]와 교체되어 내려갔다. 데뷔 첫 등판을 본 대다수 야구팬들은 기본적인 폼은 다이나믹하고, 덩치 대비 구속 상당히 빠르지만 릴리스 포인트가 흔들리다보니 제구가 아쉽다는 평가. 하지만 긍정적인 면을 찾아보자면 무릎이 똑바로 안서는데도 속구 구속이 142km/h를 그냥 넘겨버리고, 고졸인 걸 감안하고는 기본 체력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릴리스 포인트만 안정된다면 구위와 함께 좋은 투수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이다. [[3월 28일]], 홈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한화]]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 5이닝 6탈삼진 3피안타 2실점의 준수한 데뷔전 성적을 기록하였다. 최고 구속 147km/h의 속구와 20km/h 이상 속도 차이가 나는 오프스피드 속구, 슬라이더를 이용하여 3회까지는 퍼펙트 피칭이었으나 타순이 한바퀴 돈 4회초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고 내려갔지만, [[고영창(야구선수)|고영창]]이 7회초 2실점을 하는 바람에 승리투수 요건이 사라졌다. 승리투수 요건이 없어졌지만 자신감을 되찾아서 아쉽지는 않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gvkcrUCKU_4|인터뷰 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