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남춘 (문단 편집) === 2016 시즌 === 포지션 경쟁자였던 [[이웅희(축구선수)|이웅희]]가 입대했고, [[김진규(1985)|김진규]]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하지만 시즌 초반 주전 3백은 [[김동우(축구선수)|김동우]], [[김원식(축구선수)|김원식]], [[오스마르]]였고 백업으로 국가대표 출신의 [[정인환]]과 [[심우연]]이 영입되며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다 로테이션 멤버로 늦봄부터 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경기력이 좋지 못해 [[최용수]] 감독이 떠나기 전인 6월 말까지 나올 때마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원성을 샀고 기대치는 바닥을 쳤다. 유현, 윤일록과 함께 팬들에게 제발 좀 떠나라고 욕을 먹었다. '''하지만 최용수 감독이 장쑤로 가고 [[황선홍]] 감독이 부임하면서 극적인 반전이 일어나는데...''' 최용수 감독 체제에서 최악의 폼을 보였기에 황선홍 감독 부임 후에는 아예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정인환]]과 [[김동우(축구선수)|김동우]]를 밀어내고 서울에 없어서는 안 될 수비수로 환생했다. 팀이 3백과 4백을 혼용하던 과도기를 거쳐 4백으로 정착하자 [[오스마르]]와 호흡을 맞추기 시작하면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된 [[곽태휘]]가 본격적으로 투입되기 시작하자 오스마르-곽태휘 조합에 밀려 한동안 출전 기회를 받지 못했으나 이 조합이 느린 발과 중원에서의 압박 부족으로 지속적으로 불안감을 노출하자 황선홍 감독은 오스마르를 중원으로 올리고 김남춘을 곽태휘의 짝으로 낙점했다. 그리고 정비된 수비진은 스플릿 라운드에서 4승 1무를 견인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김남춘은 전북과의 최종전까지 풀타임을 소화하며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2016 시즌 종료 후 [[유상훈]], [[윤주태]]와 함께 [[상주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