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닭 (문단 편집) == 상세 == 빠른 만화가 데뷔를 위해[* 이제 4학년 졸업반이니 취직 대신에 당장 생활툰으로 인기를 끌고 나중에 판타지로 정식 데뷔할 계획인듯하다. 생활툰에서 언급되는 걸 보면, 정식 연재 목적으로 그린 만화는 없었던 것 같다. 정식 연재 아니어도 제대로 창작한게 없었고, 프롤로그를 그리고 엎기를 반복했다는 (언니 김맥이나 동아리 선배 등) 주변 사람의 말을 봐서는 제대로 기승전결이 있게 완결까지 그려본 습작이 없는 듯싶다. 또한 [[동아리]] 선배와의 대화나 생활툰에서, 밤톨이나 김닭이나 설정만 그렸다는 언급도 나온다. 즉, 미날생이 김닭의 첫 만화.] 만화 동아리 멤버들이 혐오하던 [[생활툰]]으로 연재를 하게 된다. 현실의 생활을 만화에 투영함으로써 앞으로 점점 더 큰 위기에 휘말릴 인물. 4년 동안 만화의 스토리 구상과 설정을 짰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 장르는 [[판타지]].] 뜻대로 되지 않았고, 급한 김에 자신의 일상을 담은 생활툰을 연재한다. 일단 확인되는 곳은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도전만화, [[네이버 블로그]]. 게임 사이트라는 언급을 보면 [[루리웹]]에서도 연재하는 듯하다. 1화와 4화에서 각각 '형님들', '형'이라는 표현을 써서 머리만 길지 남자가 아니냐는(...) 독자도 간혹 보이나, 과거에는 여학생도 남자 선배 등을 "오빠"가 아닌 "형"이라고 불렀던 풍습이 있었다.[* 1990년대 이전에는 "오빠"와 "형"을 나눠 부르는 건 평등하지 못 한 방식이라 하여 전부 형이라 부른 때가 있었다. [[운동권]]이나 일부 소규모 학과에서는 아직도 전해오는 풍습. 현대에 와서 '[[오빠]]'가 부각되면서 거의 사라졌고, 혹은 자신이 여자 취급(?)을 받지 못하거나 여성스러움이 없어서 자조적으로 그렇게 부르는 경우 등도 있다. 오덕문화권에서 오빠들보고 형형하는 일도 제법 흔한 일이기도 하고.] 또한 남자 선배들 이외에 술자리에 모인 인원들을 보면 동아리 자체가 남초 동아리인듯 하다. 이런 분위기에서 여학생인 김닭이 오빠라고 하면서 여성성을 드러내기 보다는 남자처럼 지내고 있을 수 있다. 고로 김닭은 여자. ~~여자 화장실에 간다고 여자 화장실에~~ 외모를 전혀 꾸미지 않는다. 늘 후드티+츄리닝 차림이다. 심지어 여름인데도 긴바지 츄리닝만 입는다. [[치마]]도 고등학교 이후에는 거의 안 입었다 한다. 여름 옷으로 바뀌었을 때, 후드 안에 입은 티는 목이 늘어나 있다. 머리는 항상 묶고 있으며, 반곱슬인지 작화 때문인지 어떨 땐 떡져보인다(...). 폭로 사건 이후에는 무슨 귀신마냥 머리 풀어헤치고 있을 정도로 피폐해진다. 본가로 갈 때도 산발하고 밖으로 나간다. [[화장]] 최대로 한 건 코스프레 할 때라고 한다. 30화 이후로 김닭의 광기는 절정에 달하는데 해당 모습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정상일 땐 그저그런데 망가질 때 매력있다는 의견들도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210966&page=2&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A%B9%80%EB%8B%AD|#]][[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211037&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EA%B9%80%EB%8B%AD|#]] 사실 문제의 30화에서 행동은 무서운데 미모는 의외로 초반보다 낫게 나오기 때문. 심지어 언니에게 애교부리는 모습까지 나타난다. ~~[[S]]~~[[얀데레]]에 매력을 느끼는 것과 비슷한 경우라 하겠다. 작가의 그림체가 미형이 아니라서 김닭이 정상일 때도 그저 그런 걸 수도 있고 김닭이 평소에 하도 안 꾸미고 --촌스럽게-- 수수하게 다녀서 이때 더 예쁜 걸 수도. 김닭 본인도 자신이 여성스럽지 않은 걸 아는지, 31화 김닭의 생각(혹은 꿈)에서 정장을 입은 모습이 나오는데 '''남자 정장을 입고 있다.''' 여자 정장에도 바지가 있지만, 넥타이와 셔츠, 구두 등 전체적으로 봤을 땐 남자 정장을 입고 있는 거다. 마지막화인 뒷 이야기 편에서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기존의 후줄근한 의상이 아니라 약간 캐주얼한 의상으로 바뀌었는데 잘 어울린다. 만화, 애니 및 게임 덕후이다. 여기에 미대생 버프를 받아서인지 나름 생산 활동(?)도 한다. 패러디 만화나 19금도 그린다는 언급이 있었고, 스스로 코스프레 의상을 제작하기도 하고, 직접 코스 뛰어서 풀메이크업 하고 찍은 사진도 있다. 작중 행적을 보면 아래에 소개되는 김닭이라는 한 개인의 성격과 성격의 비판점이 많이 드러난다. 초반에 동아리 선배 곰형의 지적처럼 "장기적으로 간다면 네 밑바닥을 드러내는 소모적인 작업"이라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물론 곰형이 말한 '밑바닥'은 '만화 실력이나 개그 센스' 같은 능력에 가깝지만, 전개되는 현실은 '김닭이라는 인물'의 밑바닥이 드러나고 있다.] 초반에는 김닭이 웹툰 데뷔를 노리고 그린 [[생활툰]]을 통한 학과 동기나 동아리 선배들 등 주변인과의 충돌을 그리고 있었다. 아예 학교 생활을 포기하고 웹툰에만 올인하게 되는 중반부를 지나서는 생활툰이라는 도구를 통한 김닭이라는 한 개인의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이 문제점을 어떻게 극복 또는 회피할 것인지가 [[미쳐 날뛰는 생활툰]]의 중심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