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닭 (문단 편집) === 폭로문 사건 === || [[파일:attachment/김닭/사실이아니라서억울.png|width=200]] || || 김닭은 최초의 폭로문이 거짓이라고 대처한다 || 베도 입성 후 독자들이 많아지자 자연히 온갖 이상한 놈들도 꼬이게 된다. 사귀자고 핸드폰 번호 쓰는 놈, 지능형 안티 등. 그런데 '''"김닭이 주인공 이미지 만들려고 자기 인생 날조해서 생활툰을 그린다", "요새 데뷔하려고 별 짓을 다 한다"'''라고 누군가가 인터넷에 글을 썼다. 김닭은 그냥 작가지망생의 열폭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가는데… 그 후에 '''"내가 걔를 실제로 좀 알거든. 조만간 정리해서 글 한번 써 볼게."''' 로 신상털이를 암시한다. 결국 24화에서(만화로는 19화) 신상이 털렸는데, 턴 놈이 누군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폭로자에 대해서는 [[미쳐 날뛰는 생활툰/등장인물]]의 폭로자 부분 참조. 그리고 김닭이 사회에 고립되는 모습이 도입부에 나왔는데,[* 원래 [[미날생]]의 썸네일은 언제나 [[생활툰]] 부분이었다. 생활툰 부분이 전혀 없는 술자리, 장마에서도 생활툰이 나왔던걸 보면 고립되는 현재 상황에 썸네일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사실은 썸네일로 쓸 생활툰 그림이 전혀 없어서…~~] 오랜만에 외출해서는 낯선 사람과 제대로 대화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신상털이 사건과 얽혀서 더욱 고립되는 게 아닌지 걱정되는 부분. 어쨌든 김닭이 크게 반응을 안 보이자, 김닭이 볼 수 있는 곳에 더 뿌리겠다고 한다. 25화 이후로는 많이 퍼졌는지 베스트도전 댓글란이 김닭에게 '생활툰인데 거짓말이 가득한 것'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까지 가게 된다. 신상털이범이 어디에 올렸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되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제 베도에 영향을 줄 정도로 많이 퍼지자 김닭은 대처 방법을 생각하다가, 범인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노란옷에게 연락한다. 대판 싸우고 절연했다가 김닭이 먼저 연락해서 만화 얘기 꺼내자 당연히 노란옷은 화를 낸다. 거기에 '''전시과제에서 노란옷도 지각했는데 과대는 노란옷만 봐 줬다'''는 게 김닭의 오해였고, 김닭 혼자 오해해서 노란옷에게 독설 퍼붓고 휴학했다는 걸 알게되자 노란옷은 당연히 더 열을 낸다. 이후 노란옷에게 판타지 작가라는 조롱을 듣는다. 그 와중에 또 다른 폭로 글이 올라온다. || [[파일:attachment/김닭/분노폭발.png|width=300]] || || '죽일 거야. 잡히면 사지를 다 뜯어버릴 거라고!' || 결국 멘붕해서 여기저기 찔러본다. 용의 선상에서 제외한 사람들 중 그나마 연락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물어본다. 마스터형에게 전화를 해서 누가 올렸는지 아느냐고 물어보기까지 하는데, 마스터형은 '사과문 쓰고 접어라'라고 조언 한다. 김닭은 '베스트 도전 간 게 있어서 안된다'며 '이미지 망가지면 다른 만화를 못 그린다'고 하고, 마스터형은 안쓰러운 표정으로 범인을 찾으라고 말해준다. 결국 밤톨에게까지 전화하는데 밤톨에게 '내가 너를 꿈을 버린 사람이라고 묘사한 게 언짢아서 폭로한게 아니냐'는 식으로 말했다가 '폭로글 때문에 잘못한거 알고 사과한다'는 지적과 동시에 '다른 사람 마음을 더 상하게 만들지 말고, 잘못을 인정하고 새롭게 시작해보라'는 조언을 듣지만 김닭은 '웹툰 계속 그리려면 포기할 수 없다', '폭로문 글쓴이 잡아야 한다'고 반응한다. 밤톨이 전화를 끊고 난 뒤, 폭로 글의 글쓴이에 대한 증오로 오열한다. 핸드폰을 집어 던져서 액정이 박살이 났다. 그러던 중 누군가의 전화를 받는데, 전화한 사람의 뒷모습이 '''밤톨의 남자친구'''다. 김닭은 폭로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데 사실이 아닌 지레짐작도 있고 모함도 있지만, 그게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지어낸 것인지 스스로도 확신이 없다고 말한다. 이제는 김닭이 아닌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정체성의 혼란이 오고 있다. 폭로문의 내용은 점점 확장이 되어서 '김닭의 주변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는다', '인간 쓰레기다', '김닭이 고등학교 때' 이야기까지 나온다. 글쓴이는 김닭이 계속 반응이 없거나 모함이라고 주장하면 큰 것을 터트리겠다고 공언한다. || [[파일:attachment/김닭/나의자식들.png|width=200]] || || '난 정말 소중한 내 자식같은 놈들을 지켜냈어' || 하지만 이는 관심병 ~~좆고딩~~ [[남고생]]의 뻥카였다(…) 자세한 건 [[미쳐 날뛰는 생활툰/등장인물]]의 폭로자 참고. 어쨌든 사건이 마무리되자,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구차하게 매달렸다는 걸 생각하고는 ~~이불 뻥뻥~~ '내가 원래 이렇게 쉽게 바닥이 나는 사람인가?!'라며 자신의 밑바닥을 보며 괴로워한다. 이때 연락한 사람들을 '앞으로는 인생에서 별 의미 없는 사람들. 난 정말 소중한 내 자식 같은 놈들을 지켜냈어!!'라고 합리화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