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닭 (문단 편집) == 원안이 되는 단편과의 차이 == ||[[파일:external/indiket.com/0ed1aeae-6446-4ab4-8e5a-523af0912924.jpg|width=200]]||[[파일:external/i1025.photobucket.com/CEA1CC98.jpg|width=200]]|| 단편에서의 주인공 김닭은 연재 4년차인 중견 생활툰 작가였고, 주 소재는 [[게임]]이었다. 그리고 (작중 시점에선 헤어졌지만) [[남자친구]]도 있고, 반려동물도 있고, 인터뷰도 하는 등, 본편의 김닭보다는 잘 나갔었다. 작가는 연재 공지를 할 때 "제목과 '''이름은 같지만''', 과거의 단편과는 '''많이 다른''' 모습의 주인공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34화에서 단편을 재공개하면서 '''본편의 내용과는 무관하다'''고 못박았다. 이로 보아 두 인물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 다만, 본편 김닭이 옆에서 잡아줄 언니가 없이 계속 생활툰을 그려 나갔다면 본편에도 나온 정식 연재 제의를 받고 결국 단편 김닭으로 진화하지 않았겠냐는 의견은 있었다. ~~사실 그것도 힘들 것 같지만~~ 일단 둘은 성격 차이가 난다. 단편에서의 김닭은 만화를 돈벌이용으로 생각하는 가식녀(...)라고 표현하자면 본편의 김닭은 꿈을 쫓다가 현실에서 유리돼버린 [[오타쿠]]로 표현이 가능하다. 또 단편에서의 김닭은 주변에 적은 만들지 않았지만, 본편에서의 김닭은 자기가 알아서 적을 만든다(...). 또 단편에서의 김닭은 남자친구 아니어도 동성의 소꿉친구(로 예상되는 친구)도 있는 듯 하지만 본편에서의 김닭은 학교 안팎으로 친구도 없는 아싸다. 이래저래 단편의 김닭이 장편의 김닭보단 나은 편. 물론 단편에서의 김닭은 사회에서 매장당해 [[배드엔딩]]이지만, 장편 김닭은 초반부터 생활이 암울하다. 일단 '''친구도 없고 신상이 털려 거의 망한''' 장편 김닭이 잘 나갔던 단편의 김닭처럼 될 가능성이 낮은 걸로 보인다. 결말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는데 장편의 33화 마무리 편에서 모 웹툰 사이트 담당자의 정식 연재 문의 메일을 받지만 김닭은 이미 자신이 포기한 거짓말투성이 생활툰을 세세하게 칭찬하며 정식 연재 제의가 들어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우스워하며 그냥 밥 먹으러 가고, 나중에 담당자를 찾아가 연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자신이 원래부터 하려고 한 다크 판타지 만화를 그리려고 한다. 하지만 단편의 김닭은 인기작가였는데 사회적으로 다 뽀록이 나서 사회적으로 매장당하는 수준이 되자 그림체와 소재를 바꿔 복귀하고 나중에 자신임을 들키더라도 그 때는 팬덤의 실드로 연재를 유지할 수 있을거라며 아직 '''소재로서의''' 엄마도 있고 언니도 있고 고등학교 시절도 있는데다가 중요한 건 사실이 아니라 '이미지'라고 말하면서 --정치인마냥-- 흑화한 모습으로 끝나기 때문에 장편은 마지막화인 '뒷 이야기'의 분위기 상 [[열린 결말]]에 가깝기는 해도 다시 꿈을 향해 정진한다는 [[해피엔딩]]에 가깝다. 그 외 소소한 설정이 바뀌었다. 단편에서는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게임을 시작했지만, 본편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겜덕이었다. 외모도 바뀌었는데 단편에서는 좀 날카로운 눈매였다면, 본편에서는 동글동글한 눈매. 단, 김닭이 썩은 표정 지을 땐 간간히 단편의 ~~더러운 눈매~~ 날카로운 눈매가 나오긴 한다. 현재, 본편에서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생활툰 관련으로 슬럼프 겪는 김닭을 보면, 과연 단편에서처럼 정식 데뷔는 할 수 있을 지 심히 걱정된다(...)[* 김닭같은 일상툰을 소재로 한 작가들은 대부분 휴재 후 오랜 기간 컴백하지 않거나, 몇 년 이상 연재가 중단되는 게 대부분이다. 다음, 네이버를 통틀어 일상툰을 꾸준히 연재하는 작가는 얼마 없다.] ~~단편 김닭은 그래도 친구라도 있지만 현재 김닭은 없잖아?~~ ~~[[나는 친구가 적다|김닭은 친구가 적다]]~~ 단편 김닭은 기자 인터뷰까지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작가로 보인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본편 결말의 김닭은 단편처럼 뼛속까지 남을 가식적으로 대하는 위선자는 아니고 인간관계에 굉장히 서툴르고 멘탈이 잘 나가는 정도라서 좋은 쪽으로 나갈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정도?--물론 현실에선 단편 김닭 같은 사람들이 잘 나가는 경우가 꽤 많다는 건 잊자.-- 단편에서는 친구가 언니를 언급하는데서 그치지만, 장편에서 언니는 김닭과 제일 가까운 중요 등장인물이다. 또한 단편에서는 아버지가 안 계신다고 직접적으로 언급된다. 다만 장편에서는 부모님 모두 생활툰(8화, 29화), 일상에서 언급만 나온다. 문제의 장편 29화에서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듯한 암시가 나온다. 어머니만이라도 살아계신 단편과 차이가 있다.[* 대신 어머니와의 관계는 본편 언니와 달리 안 좋아 보인다.] 단편에서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것을 숨기고 생활툰을 그렸지만 장편에서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을 숨기고 생활툰을 그린다. 단편의 김닭은 장편의 김닭에 비해 '애미' '애비' '뒤지고싶다' '쌍년아' 등 생각만 하고 실제로 말하진 않지만 욕을 상당히 잘 한다. 실제로 욕을 한 건 작중에서 딱 한 번 뿐이었지만 바로 매장 크리. 그렇지만 의자를 던지거나 '(폭로자를) 죽이겠다' 소리를 치는 등 장편 김닭이 보이는 공격성도 만만치 않다. 속으로만 욕하는 위선자랑 멘탈이 약해서 극한 상황에 감정 조절이 불가능해지는 사람 중에 누가 나을지는 생각에 맡기겠다. 이는 욕설 사용이 자유로운 [[루리웹]]이나 [[디시인사이드]] 연재와 전연령층이 보는 포털사이트 연재의 차이인 듯하다.[* 34화에 초기 단편작이 올라왔는데 욕설 비속어 사용에 대한 주의 문구가 도입부에 붙어있다.] 단편 김닭은 장편의 '유랑 스케치들' 편의 만화 축제에서 스쳐지나가는 모습이 나온다. 이목구비는 안 나왔어도 단편과 같은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볼 때 단편 김닭이라는 베댓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