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대경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013 시즌을 앞두고 열린 신인 [[드래프트]]에서 번외지명으로 수원에 입단했다. 번외지명이라는 신분 특성 상 큰 기대를 받지는 못했지만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며 자신을 증명한 그는 시즌 초부터 의외로 자주 출전하였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및 K리그 무대에서 활발하게 기용되면서 제법 호평을 받았고 시즌 초에는 간만에 수원에서 괜찮은 신인이 나왔다는 평가도 받았다. 4월에는 리그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면서 수원 4월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 초의 좋은 플레이를 이어가지 못하고 페이스가 떨어졌다. 결국 4월에 기록한 1득점 1도움 이후로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총 22경기 1득점 1도움으로, 신인을 기준으로 보면 마냥 나쁘진 않았지만 애매한 성과를 냈다. 2014 시즌에는 전력 외로 밀려나고 말았다. 리그에서는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 [youtube(hONlkbrN9B0)] 그래도 이 시즌에 잠시 주목을 받은 때도 있었다. 2014년 5월 대한민국에서 네덜란드의 [[PSV 아인트호벤]]과 친선경기가 열렸는데, 이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해 1 : 0 승리를 이끌었다. PSV에 박지성이 소속되었기 때문에 이 때는 제법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역시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잔부상에 시달려 컨디션이 떨어진 상태였기에 주전 경쟁을 이겨내기 어려웠다. 결국 출전 기회가 제한된 상황에 놓이자 돌파구를 찾기 위해 이적을 선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