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명민 (문단 편집) === 브라운관과 스크린 === [[연기력]]에 대한 일관된 호평과는 별개로 스크린에서는 알아주는 잠수함이라 김명민의 시나리오 선택 능력에 의문을 표하는 사람이 많다. 2005년 불멸의 이순신을 시작으로 2008년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4년간 해마다 드라마를 흥행시키며 브라운관을 평정한 이후, 김명민은 자신의 주 무대를 스크린 쪽으로 가져갔다. 무방비도시와 파괴된 사나이가 그리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음에도 제작비가 많이들지는 않아 아슬아슬한 흥행을 이어가던 김명민은 2011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2012년 연가시가 성공하면서 스크린에서도 좋은 기록을 쌓아나갈 것이라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왔으나, 이후 필모그래피 추가된 11개의 작품 중 각시투구꽃의 비밀을 뛰어넘은 작품은 없다.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2탄이었던 사라진 놉의 딸은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속편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했고, 특별출연 한 판도라는 손익분기점을 겨우 넘길 수 있었다. 자신의 스크린 대표작으로 꼽히던 조선명탐정 시리즈는 3번째 작품인 흡혈괴마의 비밀까지 나왔으나 작품의 완성도도 떨어진다는 냉정한 평론에 더해 오달수를 둘러싼 외부 악재까지 겹치면서 흥행에 실패했고 아예 시리즈가 문을 닫게 생겼다. 김명민 개인의 인지도와 연기력을 감안한다면 아쉬울 따름. 그가 출연한 작품들의 성패와 관계없이 각본과 연출이 혹평을 받는 경우가 잦은데, 김명민이 연기를 못해서 좋은 작품을 살려내지 못한다기 보다는 감독과 작가의 역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물론, 작품을 고르는 것은 배우의 권한이니 김명민에게도 잘못이 있는 것은 사실. 절친한 이가 출연을 부탁하면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으로 알려지다보니, 다른 S급 배우들이 거절한 시나리오들을 받아서 처리하는 일이 여러 건 발생했다.[* 혹평이 가득한 [[물괴]]는 정우성이 거절한 시나리오였다.] 이러다보니 관객과 평단에서 김명민은 부도수표의 이미지가 점점 굳어지고 있으니, 좋은 시나리오가 들어오는 빈도가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드라마에서도 드라마의 제왕, 조기종영한 개과천선 (쪽대본으로 인해 퀄리티가 떨어진다.) 으로 이어지는 실패로 입지가 좁아지는가 싶었으나, [[육룡이 나르샤]]의 성공으로 분위기를 바꿨으며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압도적인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단독수상을 받아 마땅하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파이를 나눠주려는 KBS의 추태로 인해 공동수상을 받게 되었지만, 김명민이 보여준 연기력을 가릴 정도는 아니었다. 이 성공으로 TV에서는 여전히 파워가 있는 배우라는 것을 입증해낸 상황에서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가 내놓은 장사리가 또 망하면서 팬들은 그냥 영화 접고 드라마만 찍으라며 애원중이다. 2021년 3년만에 드라마 로스쿨로 복귀, [[양종훈]]이라는 캐릭터로 큰 흥행에 성공해 다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웰메이드 법정물이라는 좋은 평가와 함께 수목극 1위로 종영하였으며 방영기간 동안 넷플릭스 시청순위 TOP 10 상위권에 꾸준히 머무르는 성과를 거두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