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명민 (문단 편집) == 생애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으로 배우를 그만 둘 결심까지 했었다고 한다.[*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인생의 가장 밑바닥까지 추락하여 좌절하고 있을 때 <불멸의 이순신>에 캐스팅 되었다고. 그러나 막상 그 전에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계속 조단역만 한 건 아니었다.(신인 때 2년에서 3년 정도는 정말 조단역만 했었다고 한다.) 어느 정도 경력이 생기고 주연도 했는데, 그 작품들이 모두 시청률이나 흥행이 망했었던 정도였다. ][* 일단 눈빛이 사납고 목소리도 걸걸한, 주먹 좀 쓸 느낌이 당시 주연 트렌드에 맞지 않았던게 많은 드라마나 영화 감독들에게 외면받은 이유였고, 본인도 본인의 날카롭거나 거칠거나 독해 보이는 인상에 컴플렉스가 있었다고 한다. 조연과 단역만 하던 시절에도 그런, 아예 악역이거나 성질이 독하거나 가죽옷 입고 다니며 주먹이 쉽게 나가거나 하는 무서운 느낌의 역할, 형사거나 건달이거나 한 역할을 많이 맡았고, 평범한 사회인 역할을 하더라도 성격 설정이 화내면 일반인치고 많이 사나워서 주인공이 겁을 내거나 하는 식이었다. 훗날에는 오히려 이런 외모가 강마에 역할이 잘 어울리는 데 도움을 주는 등 괜찮게 흘렀지만 젊었을 때는 상당히 마이너스로 작용했다. 근데 사실 스타가 되고도 과거의 가죽옷 입는 전형적인 형사 쪽 역할을 한 주연작들은 잘 안된 경우가 많다. 이름은 몰라도 얼굴은 알 만큼은 되어 인지도가 없지는 않았지만 뜨기 전까지 항상 일반인들에게 "아 저 가죽옷 형사"라고 하는 이미지가 있었다. 초기 영화 주연작은 둘 다 전형적인 가죽옷 입고 사납거나 거친 남자였다. 근데 그것도 말이 주연이지 온전한 주인공이 아니라 2주인공이었다. 소름은 장진영, 거울 속으로는 유지태가 비중상 1주인공.] 그러다 극적으로 [[불멸의 이순신]]의 [[이순신(불멸의 이순신)|주인공]]인 이순신역을 맡게 되고 그야말로 인생 연기를 선보인것과 드라마도 100화 이상 방영한 장편 드라마 덕에 '''2005 KBS 연기대상을 수상''', 시청자들에게 드디어 이름 석자를 강하게 각인시킨다. 이후 [[하얀거탑(2007년 드라마)|하얀거탑]]의 [[장준혁]], [[베토벤 바이러스(드라마)|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2회 수상''', 그리고 또 한 번의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영화)|내 사랑 내 곁에]]로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영화배우로서도 커리어 하이를 쌓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후 영화들은 [[조선명탐정 시리즈]], [[연가시(영화)|연가시]] 정도를 제외하면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