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문성 (문단 편집) === [[싸움독학]] === [[유호빈]]과 빡고와 같은 반 급우로 [[종합격투기|MMA]] 유망주. 아무리 일진짓을 하고다니는 빡고도 김문성에게는 겁을 먹을 정도로 실질적인 대장이지만 성격은 몹시 젠틀한 편이다. 최보미와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유호빈과 최보미가 데이트 할때 우연히 만나 유호빈이 최보미 앞에서 허세 부리느라 한 친한 척을 거리낌 없이 받아주고 둘을 위해 자리를 뜨는 성숙한 모습도 보인다. 그 후 유호빈이 빡고한테 최보미 앞에서 무자비하게 폭행당하자 방송보고 바로 달려와 유호빈을 구해준다. 유호빈이 빡고를 처바른 뒤 빡고의 친구들이 유호빈을 밟으려 하는걸 직접 나서서 막고 유호빈에게 멋있었다고 말해주는걸 보면 단순히 젠틀한 성격으로 유호빈에게 잘해준게 아닌 진심으로 유호빈에게 감화된 듯 하다.[* 이후로 유호빈의 방송도 종종 챙겨보거나 호빈이가 위기일때 종종 도와주는 등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성태훈전에서 성태훈이 MMA에서 김문성에게 최초의 1패를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베이스볼 초크에 패배를 당했다고 나왔다. 호빈, 문성에게 같은 기술로 패배당한 것] 쓰러진 성태훈에게 손을 내미는 매너있는 모습도 보였다.[* 과거 적으로 만난 성태훈에게 졌던만큼 악감정이 있을법도 한데 쿨하게 털어버리고 손을 내밀었다는 점에서 대인배적인 성격이 나타난다.] 32화에서 이현수와의 전투를 준비하는 유호빈을 만나 같이 훈련하게 된다. 당연히 유호빈은 상대도 되지 않았고, 김문성은 킥복서에 대한 피드백을 주게 된다.[* 킥복서들이 단순해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아. (중략) 마치 격투게임 캐릭터 같지.] 그리고 자신에게 빰을 잡힌 유호빈에게 이 상황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것인지 증명해 보라며 묻는다. 그러나 유호빈이 쓴 무에타이 엘보우에 얼굴을 다친다.[* 이때 체육관 동료가 싸움이라도 했냐고 묻자 김문성은 피식 웃으며 '증명당했다'고 표현하고 유호빈의 기술, 정확히는 쌈닭의 기술을 인정했다.] 한편 작중 학교에서 모의고사 시험지로 추정되는 프린트로 공부를 하고 로건 그레이시와 영어로 대화하는 등의 장면이 나온것으로 보아 성적도 우수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루미가 저격당할 당시 요구르트를 돌리며 자고 있는 김문성 머리 위에도 올려놨는데 이때 잘보면 생명과학1 의 유전 파트로 추정되는 문제가 보인다. 이로 볼 때 이과 선택으로 보인다.] 하지만 56화에서 밝혀진 충격적인 과거는 '스키드'라는 강북 미성년자 폭주족 조직의 넘버 2였던 것! 성태훈과 같은 학교를 다니는 일진들이 성태훈의 처리를 스키드에 의뢰하자 스키드 넘버 1 정찬이 일반적인 폭주족을 보내지만 오히려 역으로 당한 것을 보고 정찬이 운동을 좀 하는 놈이 표적이란 걸 알아챈 뒤 성태훈에게 김문성을 보낸다. 그후 58화에서 어째서 폭주족에 몸을 담고 있었는지 이유가 나온다. 김문성은 스키드 넘버 1 정찬과 사촌관계이며 정찬의 집에 신세지는 입장이었다. 그런데 정찬의 어머니, 즉 김문성의 이모가 사촌인데도 집에서 지내게 해줬으니 밥값을 하라며 정찬을 찾아오라고 내쫒는다. 이 때의 정찬의 어머니의 반응을 보아 김문성이 얹혀사는것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듯 하다.[* 김문성 또한 독립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쉬지않고 막노동을 했다. 대놓고 핀잔을 주고있 으니 신경이 안 쓰일래야 안 쓰일 수가 없었던 듯] 김문성은 이모의 말대로 정찬을 찾으러 왔지만 정찬은 마음에 안드는 놈을 패주면 들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어머니에게 쫓아내라고 할거라며 김문성을 협박한다. 정찬의 집이 아니면 갈 곳이 없었던 김문성은 어쩔 수 없이 정찬이 시키는대로 스키드에 몸을 담게 된 것. 그렇게 성태훈과의 싸움이 성사되는데 압도적인 피지컬에 비해 이당시에는 격투기를 전혀 배우지 않은 상태[* 즉, 이 당시에는 피지컬을 베이스로 한 [[개싸움]] 형태의 격투 스타일을 가졌다고 보면 된다. 그냥 무작정 들이대고 때리는 일반인과 다를 것 없는 격투스타일을 구사한 것. 다만 원체 피지컬이 천부적이라 웬만해선 이겼다.]라 성태훈에게 패배한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맞은게 아니다. 보면 성태훈도 몸에 상처가 많고 피가 많이 묻은데다 다리도 절뚝거렸던 것으로 보아 아주 간발의 차로 졌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성태훈이 이도운이 걱정되어서 미완성인 1080도 발차기로 빨리 마무리 짓다가 틈이 생긴것도 있지만.] 그 뒤 성태훈과 김문성의 싸움을 지켜보고 있던 로건 그레이시에게 [[성태훈|세공된 보석]]보다 [[김문성|가치가 정해지지 않은 원석]]이 더 재밌다며 거둬들여지게 된다. 정황상 그 후에 로건에게 [[종합격투기|MMA]]를 배운 듯 하다. 그동안 항상 유호빈의 싸움방송을 지켜보는 걸로만 등장하다가 85화에서 최보미를 오랜만에 만나는 것으로 등장하는데 그간의 근황을 이야기하다 최보미가 유호빈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고개를 잠시 숙이다가 유호빈에게 답장해야 한다며 집에 들어가려는 최보미를 가지말라고 붙잡으며 '''유호빈에게 답장 하지 말라고 한다.''' 104화에서는 유호빈과 최보미가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이후 학교에서 유호빈이 인사를 하며 자신을 쓰러뜨리면 쌈닭 최종편 기술을 넘겨주겠다는 로건과의 대화내용을 조심스럽게 꺼내려고 하던 때에 자신은 이미 로건에게 그 사실을 들었다고 이야기 한다. 그럼 이야기가 쉽겠다며 싸우기 싫으니 서로 같이 로건을 속이면 되겠다는 유호빈의 말을 가로채더니 자신은 이미 싸울 준비가 돼있다고 말하면서 유호빈에게 '''자신도 최보미를 좋아한다는 폭탄 선언을 내뱉는다.''' 110화에서 로건에게 미국으로 가겠다는 발언을 했는데 많은 독자가 이미 문성이가 미국으로 간 줄 알지만 인생존망에서 성인이 됐을 때 장안철과 다시 싸우고 해외로 갔다는 대사를 통해 아직 미국에 안 간 것임을 알 수 있다 128화에서는 유호빈의 연락을 받아 이진호가 보낸 신국제파 패거리들이 최보미를 습격하려는 것을 가로막고 로건에게 연락해 오늘 미국 비행기는 힘들거 같다며 신국제파 패거리들과 싸울준비를 한다. 183화에서 대략 10km 정도 뛰면서 등장한다. 184화에서 유호빈과 최보미와 재회한다. 못 볼 꼴 봤다 한 것 때문에 다시 연적이 되는 것인가 예상도 있겠으나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최보미와 유호빈은 이미 연인 상태고 최보미가 이미 유호빈에게 일편단심인데다 김문성 역시 최보미와의 사랑보다 유호빈과의 우정을 택했기에 연적이 아닌 단순 싸움독학의 조력자 또는 멤버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185화에서 최보미에게 잘 해주는 걸로 봐서 아직 연정이 있나 예측이 있었으나 최보미가 당당히 유호빈을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얘기했고 김문성 역시 이미 미국에 여친이 있다고 얘기하며[* 다만 이 둘이 연애하는 걸 의식해서 거짓말을 한 것일수도 있다.][* 독백으로 유호빈이 있다는것과 최보미를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했으니 거짓말이 맞는듯 하다.] 유호빈과 단 둘이 있을 때 응원까지 했으니 그럴 걱정은 없다고 봐도 된다. 그리고 유호빈에게 [[이진호(박태준 유니버스)|이진호]]와의 싸움에서 이기라고 격언을 한 걸 보면 조만간 싸움독학의 조력자로 등장할 가능성도 열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