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구 (문단 편집) === [[전주 KCC 이지스]] 시절 === [[파일:허재 감독 김민구 지명.jpg]] 2013년 9월 30일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주 KCC 이지스]]에 지명받아 입단하였다. '''2013-14시즌''' 전국체전때문에 1라운드 중반에야 합류할수 있게 되었는데, 10월 26일 [[서울 삼성 썬더스]]전에서 프로무대 첫 경기 출전을 하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12득점에 7어시스트라는 기록을 남기고, 팽팽하던 그날 경기에서 연패를 끊는 승리를 거두는데 기여했다. 전날 두경민에 이어서 성공적인 개막전을 치렀다. 참고로 이런 활약을 오전에 팀에 합류해서 호흡을 맞췄는데도 불구, 안정된 플레이를 보이자 팬들은 환호했다. 신인답지 않게 노련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명실상부한 KCC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는 중. 경희대 시절 동료인 [[김종규(농구)|김종규]]나 [[두경민]]보다 평가가 높다. 특히 같은 포지션인 [[두경민]]과 비교를 많이 하는데 슛팅력에선 두경민이 앞선다는 평가이지만 나머지 패싱력, 시야, 게임 리딩, 드리블은 김민구가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재]] 감독이 김민구의 재능에 극찬을 하면서 농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선수라면서 [[전미 농구 협회|NBA]]에 도전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인터뷰를 할 정도로 한국농구의 기대주로 주목받았으며 당시 [[전주 KCC 이지스|KCC]] 코치였던 [[전미 농구 협회|NBA]] 신인왕 출신 [[척 퍼슨]] 코치도 김민구의 [[전미 농구 협회|NBA]] 진출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은 물론 [[제레미 린]]보다 재능이 뛰어나다고 극찬하기도 하였다. 다만 피지컬과 체력 문제를 더 보강하는 것이 좋을 것이란 조언을 하였다. 하지만 시즌 시작 후 몇몇 부족한 모습들을 보이며, 적응기간을 갖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NBA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국내 가드들과의 매치업에서는 우위를 보여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의견이지만 [[김선형]]을 상대로 별 활약이 없기도 하였고, 삼성전에서도 크게 힘을 쓰진 못했다. 2013년 12월 14일 SK와의 경기 도중 2쿼터에서 [[애런 헤인즈]]와 크게 충돌, 호흡곤란을 보이며 부축을 받으며 경기 도중 퇴장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는지 3쿼터에 복귀했지만 4쿼터는 뛰지 않았다. 문제는 김민구는 공을 가지고 있는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무방비 상태로 충돌하여 더 큰 부상의 위험성이 존재했다.[* 실제로 양 코치진 및 심판들은 [[김선형]]을 보느라 이 장면을 보지 못했다.] KCC 구단 및 팬들은 헤인즈를 성토하며 중징계를 요구했다. 실제 그 여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건 이후 경기력이 조금 다운되었다. 결론적으로 루키였지만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마무리했다. 팀은 리빌딩 관계로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약체로 평가받는 팀이라 할지라도 신인이 바로 에이스에 가까운 롤을 맡았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였다. [[하승진]]이 전역하고 트레이드로 [[김태술]]을 영입하면서, 김민구의 성장이 뒷받침되면 단숨에 팀이 우승 후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