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구 (문단 편집) ==== [[음주운전]] 이후 ==== 사고 이후 재활기간을 가지다. 2015-16 시즌을 앞두고 열린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의 선수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다만 몸 상태가 온전치 않기 때문에 출전은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일단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 된다면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라운드 경희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하였고, 경기에 투입되어 7분여를 뛰었다. 경기 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138210|사과 기자회견을 갖기도 했다.]] 아직 정상적으로 회복된 몸 상태는 아니라고 하며, 다리에 플라스틱으로 된 보조기를 착용한 채 뛰고 있다고 한다. 경기 출장을 앞두고 14개월만에 사과문을 발표한 것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대다수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는 반응도 존재했다. 이후 해당 사건에 대해 어느 정도 징계 처분을 받을 것인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2015년 9월 8일, KBL은 [[2015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불법도박 혐의와 관련하여 입건]]된 현직 선수 11명의 명단을 발표함과 동시에 김민구의 징계 내용도 함께 발표했는데, '''경고조치 및 사회 봉사활동 120시간'''에 그쳐 징계가 너무 가볍다며 팬들 사이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9&aid=0002747399|성토가 이어졌다.]] 같은 시기의 [[정찬헌|타 종목 선수]]들의 음주운전 징계와 비교해 봤을 때, 터무니 없는 솜방망이 징계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게다가 경기출전금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상 몸 상태만 회복된다면 거의 아무런 지장 없이 시즌 경기를 뛸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 KCC 구단마저도 "선수가 "[[자업자득|1년간 굉장히 심한 고생을 했다.]]"며 '''자체 징계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밝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153379|질타를 받기도 했다.]] 결국 [[음주운전]] 사고만으로도 큰 문제이지만, 더욱 더 큰 논란이 되었던 건 '''사고 이후의 처신''' 때문이었다. 사고 이후 쭉 회복기간을 가지다 2015-16 시즌을 앞두고 열린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 선수 엔트리로 등록되었는데, 대회직전까지 1년이나 되는 기간 동안 공식적인 사과나 해명, 징계가 없었다. 이렇게 반성하는 모습이나 공식적인 사과 얘기는 일절 없는 상황에서, SNS에 본인의 화보사진과 글을 떡하니 올려 팬들의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가장 큰 결정타는 '''사고 이후 장애인으로 등록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137117|군대 면제]]를 받았다'''라는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였다. 군입대로 생길 2년의 공백기간을 재활 1년으로 끝낸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비아냥도 생길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2015-16 시즌''' 개막전에서 출장해 8득점을 기록했다. 심지어 큰 부상을 당한 선수가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4쿼터를 풀타임으로 뛰기도 했다. 경기 후 "시즌전 신경이 30퍼센트만 돌아왔다, 보조기를 끼고 출전한다, 올해는 D리그에서 뛰게 하겠다."라던 기사는 모두 언플이었냐며 신나게 까이는 중이다. 게다가 '''"김민구가 징계로 받은 봉사활동은 나중에 차차 하겠다"'''는 [[추승균]] 감독의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156039|발언]]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폭풍 까임 당하고 있다. 또 개막전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2658879|보조기 없이 뛰었다는 게 드러나며]]''' 김민구에 대한 비판 여론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후 구단에서 김민구의 사회봉사 계획서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112592|KBL에 제출했지만]] 댓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팬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개막전 출전 이후 비판 여론을 인식했던 것인지 일단 징계로 받은 봉사활동 120시간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196009|다 채웠다고 한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에밋에게 쏠리는 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외곽 슛터의 옵션으로 기용되고 있다. 1차전에서는 4쿼터에 승부를 결정짓는 3점슛 2방으로 팀 승리에 공헌하였다. 하지만 그 이후 득점루트를 철저하게 봉쇄하는 오리온의 수비 전략에 공략당하여 외곽 슛터의 롤을 제대로 해주지 못했다. 게다가 1차전의 문태종에게 행해진 도발이 역으로 오리온에게 스팀팩을 놓아 준 효과가 되어버려 2, 3, 6차전을 압도적으로 관광당하고 적지에서 오리온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2016-17 시즌'''에는 [[김지후]]에게 밀려 팀에서 존재감이 없어졌다. 출장 횟수를 세는 게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2018-19 시즌이 종료된 후 FA로 풀렸고, KCC와 재계약 협상이 불발되어 타팀과 협상하게 되었다. 타팀에게 아무런 관심도 못받으면서 FA 미아가 될 뻔했지만, 가까스로 원소속팀 KCC와 3500만원에 재계약을 하였다. KCC가 1차 협상 때 제시했었던 6천만원과 비교하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