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배인 (문단 편집) ==== 사건 이후 ==== 해당 사건 이후 공식방송과 개인방송 등 외부활동을 일체 중단한 채 잊혀지는 듯 했다. 2022년 5월 경 [[쉐도우코퍼레이션]] 측에서 와디드와 봉사활동을 했다는 글이 올라와 다시 복귀각을 재나 싶었으나, 실제론 군입대 전 마지막 활동이었으며 2022년 5월 17일 현역으로 입대했음을 알렸다. 동년 6월, 오랜만에 [[강퀴]]가 개인방송에서 언급했는데, 입대전에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강퀴 역시 "군대 잘 갔다와서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하라"고 말해줬다고. "죽을 죄는 아닌데, 죄의 질이 안좋다고 해야되나? 스트리머 입장에서 짜증나는 행동을 많이 해가지고 걔가. 다른 스트리머 쥐고 흔들려고 했잖아. 존나 열받잖아요~" 라는 말도 남겼으며, [[https://www.fmkorea.com/4711392278|#]] [[https://www.fmkorea.com/4711390251|#]] 직접적인 피해자 중 한명이었던 [[한동숙]]도 이제 억하심정은 없다면서 군대 잘 갔다오라는 말을 남겼다.[[https://www.fmkorea.com/4742115196|#]] 2022년 7월 7일, 트위터에 [[제55보병사단/신병교육대|제5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료식 이후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https://twitter.com/WadidXD/status/1545002545281581056|#]]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보아 나름 열심히 군생활을 보내는 것으로 보이며 5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중이다. 2023년 7월 20일, 트위터를 통해 [[https://twitter.com/WadidXD/status/1681992504605052928|내가 깨달은 것은 항상 실패로 부터 배우는 것이다. 나는 내가 한 일을 잊지않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돌아올때까지 81일 남았다]]고 트윗을 남기며 전역 이후 복귀할 것을 알렸다. 커뮤니티 반응은 그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과 그렇게 죽을죄를 지은것은 아니지 않냐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특히 얼마전 [[김태민(프로게이머)|클리드]]가 와디드 이상의 더 악질적인 추태이자 범죄를 보여준 탓에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와디드가 했던 행동이 결코 옹호받기 힘든 점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2023년 10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사과문을 게시했다. || '''인스타그램 전문''' [[https://instagram.com/p/CyMo98ySzpS|#]]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text-align:left"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와디드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동안 밀린 군 복무를 했고, 어느덧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제가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사죄하고, 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년 전, 상황에 도망치듯이 오게 된 군대였지만 저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귀중한 것들을 배웠습니다. 사회에서의 제 모습을 되돌아보면, 항상 감정적이며 자기중심적이었고, 언행은 가벼웠으며 저 자신의 잘남을 뽐내기 바빴습니다. 그러다 결국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했고,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습니다. 훈련소 조교로 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훈련병들을 교육하는 입장에서 누군가의 처음을 책임지고 또 인생에 관여한다고 생각하니 이전처럼 가볍게 행동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니 불현듯 예전의 제 모습이 떠올랐고, ‘내가 정말 어리숙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치기어린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것을 생각하니 저 자신이 더욱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매일 그 날의 제 언행을 되새기며 두 번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결심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도 제 잘못을 잊지 않고 반성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전역 후에도 이 2년 동안 깨달은 것들을 잊지 않고 정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