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상원 (문단 편집) === [[제주 유나이티드 FC]] === [[파일:47584437_278380469508306_5763941682879869581_n.jpg|width=500]] 2014년, 대학교 3학년을 마치고 중퇴한 후 우선 지명을 받은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다. 하지만 데뷔 시즌에는 2군에만 1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11월 30일 [[FC 서울]]전에서 87분 [[배일환]]과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한편 당시 2군 감독이었던 [[조성환(1970)|조성환]]과의 일화는 꽤 유명한데, 어느 날 조성환 감독이 밤 9시쯤 클럽 하우스에서 퇴근 준비를 하던 중 어두운 운동장 구석에서 누군가 공을 차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자동차 헤드라이트로 비춰 보니 김상원이 불도 켜지 않은 채 혼자 연습하고 있었고, 조성환 감독은 차를 운동장 쪽으로 주차하고 한참을 기다려 줬다고 한다. 2015 시즌 1군 감독으로 승격한 [[조성환(1970)|조성환]]은 자신이 눈여겨 보고 있던 김상원을 1군으로 콜업하면서 당시 주 포지션이 [[미드필더]]였던 그에게 [[레프트백]]과 [[윙어]]로 포지션을 변경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시즌 초반에는 벤치에서 시간을 보냈지만 [[김수범]], [[정다훤]]의 부상으로 출전 기회를 받기 시작했다. 게다가 [[배기종]]의 잦은 부상과 [[강수일(축구선수)|강수일]]의 금지 약물 사건으로 인해 윙어 자리에서도 공백이 발생하면서 [[레프트윙]]부터 양쪽 풀백까지 다양하게 기용되었다. 6월 27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었다. 또한 이 골은 팀에게 시즌 첫 원정 승리를 가져다 준 결승골이기도 했다. 10월 4일, 정규 라운드 최종전인 33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상위 스플릿 진출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https://youtu.be/--nMS26tGBQ|#]] 2015 시즌 최종 기록은 23경기 3골 3도움. 2016 시즌에는 레프트백 [[정운(축구선수)|정운]]이 영입되면서 주전 라이트백 또는 백업 레프트백으로 출전하고 있다. 시즌 초중반에는 양쪽 윙어로도 출전했으나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초반에는 폼이 괜찮았지만 여름에 [[수원 삼성 블루윙즈|수원]] [[수원 FC|형제]]와의 경기에서 크게 부진한 후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시즌 내내 부진했고, 출전 기회도 자연스럽게 대폭 감소했다. 2016 시즌 최종 기록은 16경기 1도움. 2017 시즌에는 리그 4경기, ACL 1경기[*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의 ACL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 후반 22분 [[박진포]]와 교체 투입되어 ACL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1:3 패배.]에 출전한 후 여름에 광주로 임대 이적했다. 2018 시즌에도 리그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고려대학교]]와의 FA컵 32강전에서 FA컵 데뷔골을 넣었다. 2018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어 제주를 떠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