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시훈(야구선수) (문단 편집) === 아마추어 시절 === 양덕초등학교 5학년까지 주말 취미반에서 친구들과 야구를 하다가, 어느 날부터 유니폼을 입고 운동하는 친구들이 멋져 보여서 부모님께 야구를 하게 해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마침 야구부 감독이 부친에게 엘리트 선수를 권유하면서 6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 모친은 매우 반대했다.[[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079|#]]] 당시에도 또래보다 공이 좀 빨랐다고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마산고김시훈마운드.jpg|width=100%]]}}}|| 마산동중으로 진학해 2학년 때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시훈은 마산고 이효근 감독의 눈에 띄었다. 우수한 하드웨어로 1학년 때부터 마운드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는데, 2학년 때까지는 1년 선배인 [[최규보]][* 2017년 신인드래프트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3라운드 지명자.]와 마운드를 이끌었고, 3학년 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신장이 190cm에 가까운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추었고 140km/h 중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며, 프로 입단 후 150km/h를 던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시훈의 또다른 장점은 안정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력으로, 고교 통산 BB/9가 3.61로 괜찮았고 3학년 때는 2.71로 매우 준수했다. 커브와 스플리터 구사력 또한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선발 투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는 판단하에 [[NC 다이노스]]의 1차지명을 받았다. 원래 지역 팜 최대어는 용마고 투수 [[이승헌(1998)|이승헌]]이지만 유급 경력 때문에 1차지명이 불가능했다. 그 외의 다른 1차지명 후보로는 용마고 내야수 [[오영수(야구선수)|오영수]], 김해고 투수 [[윤강찬]] 등이 있었다.[* 오영수는 2차 2라운드에서 NC가, 이승헌은 2차 1라운드에서 롯데가 지명했다. 윤강찬은 2차 5라운드에서 [[kt wiz]]가 지명하며 모두 프로무대에 입성했다.] [[유영준]] NC 단장은 지명 당시 "김시훈 선수는 연고지역 최고 유망주로 스피드뿐만 아니라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우리 NC 다이노스의 차세대 선발투수감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언급하였다.[[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65164|#]] 2017년 9월 23일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의 조건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https://sports.v.daum.net/v/20170630060017182?f=m|기사]]에 의하면 김시훈은 일부러 교복을 입고 갔다. 김시훈은 "마산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NC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창원지역 출신으로 NC에 1차 지명된 선수는 김시훈이 최초이며, 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최초의 1차 지명 선수이기도 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_Xl2ux9MW8, height=281)]}}}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