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시훈(야구선수)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시훈152220422.gif|width=100%]]}}}|| || 152km/h 패스트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시훈커브220615.gif|width=100%]]}}}|| || 커브볼 || '''최고구속 153㎞/h 패스트볼'''에 낙차 큰 커브, 결정구인 포크볼도 140㎞/h에 육박할 만큼 위력적인 구위가 돋보이는 투수. 빠른 구속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바탕으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피칭을 한다. 특히 포크볼(스플리터)의 구속은 국내 선수 중 최상위권에 손꼽힌다.[[https://m.blog.naver.com/chepedroia/222698706509|#]] 특히 구속과 제구의 드라마틱한 상승이 눈에 띄는데, [[이동욱(야구)|이동욱]] NC 감독은 2022년 4월 중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52973|인터뷰]]에서 "(김시훈은) 무엇보다 구위가 가장 좋아졌다. 군대 다녀오기 전보다 몸이 좋아지기도 했다. 구속이 거의 10㎞/h 넘게 올라왔으니 구위 자체가 달라졌다고 봐야 한다. 그러다 보니 마운드에서 피칭할 때도 자신 있게 던진다. 지난해 가을에는 146~147㎞/h 정도 나왔는데, 스프링캠프 지나고 나서 더 좋아졌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 등판하거나 본인과 승부한 타자가 루상으로 출루하더라도 도망가는 투구가 아니라 배트박스 안에 있는 상대를 윽박지르는 공격적인 피칭 스타일이 이동욱 감독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2022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군제대 이후 퓨처스팀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해 왔고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까지 다양한 구종을 고르게 던질 수 있어서 NC 팬들은 차기 선발투수감으로 보고 있다. 팬들은 2019 시즌 퓨처스리그 선발로테 소화 - 2020 시즌 1군 불펜으로 시작 - 이후 대체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선발진의 한 축으로 발돋움한 [[송명기]]의 케이스를 밟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고 결국 2022년 5월 3선발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었다. 다만 상술하였듯 팀이 타선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죽을 쑤면서 김시훈의 호투도 빛을 바래는 경우가 많았고,[* 갑작스런 보직변경으로 선수 본인도 스태미너 부족 문제와 투구 수 관리, 경기 운영 능력 등 전반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불펜으로 돌아가 셋업맨 역할을 맡았다. 이렇게 야구팬들이 체력과 구종구사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김시훈을 잠재적인 선발 후보군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2020 시즌 이미 퍼포먼스를 보여준 자원인 [[송명기]]가 구위 하락으로 애를 먹으면서, 차라리 송명기를 불펜으로 보내고 김시훈을 선발로 돌리는 것이 좋지 않냐는 의견도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코치진은 차기 마무리 후보로 두고 육성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그동안 NC에 마땅한 우완 셋업맨 영건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호평받고 있는 현재 NC의 투수파트 코칭스태프들[* [[김수경(야구)|김수경]], [[이용훈(야구)|이용훈]], [[차승 백|백차승]] 등. 이들은 [[김영규(야구선수)|김영규]]와 [[신민혁]], [[김진호(야구선수)|김진호]]의 직구 구속을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사민]], [[서의태]], [[김태현(야구선수)|김태현]] 등 NC 팬들이 반쯤 체념했던 투수들의 스터프와 제구를 모조리 개조하면서 투수진 뎁스를 바꿔놓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이 좋은 불펜투수들을 더 만들어낸다면 김시훈이 향후 NC 투수진의 에이스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