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연명 (문단 편집) == 생애 == 1961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났다. [[제물포고등학교]](24기),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사회정책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연금 분야 전문가로 2015년 국회에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의를 위한 국회 특위가 꾸려졌을 당시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 대타협기구와 실무기구에서 활동하면서 보험료율을 올리고 지급률을 20년에 걸쳐 낮추는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했다. 2017년 [[19대 대선]] 때는 [[문재인 캠프]]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에 들어가 복지팀장으로 복지공약을 주도했고 대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실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사회분과위원장을 맡아 100대 국정과제를 도출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아울러 대통령 직속 싱크탱크 [[정책기획위원회]]에서도 포용사회분과 위원장 겸 국정과제지원단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의 '함께 잘 살자'는 '포용국가' 비전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왔다. 2018년 11월 9일, 정책실장으로 영전한 [[김수현(교수)|김수현]] 전 사회수석에 후임으로 발탁되었다. 청와대는 김 신임 수석에 대해 “이론과 실무 겸비한 손꼽히는 권위자”라며 “포용국가 비전의 이론적 토대 설계한 전문가로써 우리 사회 격차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 수석은 평소 언론인터뷰에서 “현재의 국민연금액이 노인들이 최소한 품위를 지키면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에 크게 미달한다. 소득대체율을 더 올리는 쪽으로 연금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해온 바 있어 향후 국민연금 개혁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2020년]] [[8월 12일]] 후임 사회수석비서관으로 [[윤창렬]]이 내정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