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성(축구) (문단 편집) == 여담 == * [[IFFHS]]가 선정한 '20세기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 순위'에서 [[차범근]]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 IFFHS가 선정한 '[[20세기]] 아시아 축구 베스트 일레븐'에 미드필더 자리로 김주성이 선정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43&aid=0000104949|#]] * [[파일:external/img.yonhapnews.co.kr/PYH2012010606350001300_P2.jpg|width=300]] 현역 시절엔 긴 머리 때문에 아시아의 삼손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행정가가 된 지금은 (야구 선수 [[박철순]]처럼) 짧은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50대가 된 지 오래여서 그런지 머리숱도 적어졌다. * [[파일:seibuh.png|width=400]] [[세이부 컵 축구]][* 8,90년대 동네마다 있던 오락실 대부분의 게임제목으로 김주성 축구, 김주성과 붉은악마 등의 타이틀이 쓰였다. 심지어 어떤곳은 김주성의 분노라고 써붙이기도 했다는 전설이 있다. 나이지긋하신 형님, 삼촌들에게 물어보라. 이 게임에서 김주성이 나온 것은 한국-일본 버전이고, 다른 국제 버전에서는 한국과 일본, 미국 대신 [[스페인]]과 [[프랑스]], [[네덜란드]]가 들어간다.]에도 등장한 적이 있다. 김주성은 사용을 허락하는 대가로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60&aid=0000000735|많지는 않지만 계약금을 받았다고 한다.]] * 현역 시절 말년에 중앙수비수로 보직변경하고 나서 뛰던 시절에 [[데니스(축구)|이성남]]에게 '''축구화로 머리를 구타당한 적이 있다.''' 하필이면 그 머리를 밟는 장면이 KBS로 전국 중계가 되고 있었기에 데니스는 빼도박도 못하고 중징계 크리 당첨. [[데니스(축구)|이성남]] 항목 참조. * [[1990년대]]부터 [[축구]]를 봐왔던 사람들에겐 농구 선수 [[김주성(농구)|김주성]]보다 이 항목의 김주성이 보다 친숙할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김주성 부장님은 지금까지 열성 팬들과 편지를 주고받고 있다고 한다. * 부산 시기 말년에 같이 뛰었던 [[안정환]]과는 여러모로 연관이 많았다. 안정환은 어릴 적 자신의 우상이자 롤 모델이었던 선수로 김주성을 꼽았으며 안정환이 프로 데뷔 초기에 머리를 길렀던 이유도 김주성을 닮고 싶었던 마음에 긴 머리 헤어스타일을 따라할 정도로 존경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안정환이 같은 대우에 입단을 해서 몇 시즌 동안 같이 뛰었고 당시 신인 선수였던 안정환에게 팀의 레전드 선수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김주성은 그야말로 동경의 대상이었던 것으로 여겨졌지만 그와 동시에 [[안정환]]은 자신의 롤 모델이기도 했던 김주성이 가장 무서웠던 선배로도 꼽기도 했다. 안정환은 자신이 부산 대우의 에이스가 되었던 시절, 당시 여자친구[* 지금의 아내인 이혜원.]와 서울에서 데이트를 하다가 멋대로 구단 훈련을 빠지고 다음날 복귀했는데 이 일로 결국 선배들에게 호된 질책을 받을 때 누구보다도 김주성이 가장 크게 혼을 냈다고 한다. * [[안정환]]이 예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MLT-16~MLT-20#s-5.4|마리텔]]에 출연하여 선배였던 김주성과의 일화에 대해 밝히기를, 훈련 중 무심결에 뒤쪽으로 '''침'''을 뱉었는데 하필이면 그 때 바람이 불어서 그 침이 옆에 있던 김주성의 얼굴에 맞는 바람에 그에게 '''죽빵'''을 맞은 적이 있다. 그러나 [[안정환]]은 김주성을 너무나 존경했기에 맞아도 기분이 나쁘거나 하진 않았고 오히려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 거기에 김주성은 당시 후배들이 뭔가 잘못하면 상의 탈의를 하게 한 다음 벽에 팔을 벌린 채 붙어 있게 시킨 뒤 등에다 다트를 던져 꽂아넣는 똥군기를 과시했다. 안정환 역시 본인도 많이 당했으며 아직도 등에 다트를 맞았던 자국이 남아있다고 한다. 안정환의 말로는 크게 다치지 않도록 위에서 아래로 던지지 않고 아래에서 위로 던지는 방식을 취했다고 한다. 근데 그렇게 아래에서 위로 던져도 꽂힌다고는 했다. 여담으로 1997년 [[도쿄대첩]]의 결승골 주인공으로 유명한 [[이민성]]도 당시 대우 소속이었는데 이민성은 숙소에서 안정환과 같은 방을 쓰던 당시 안정환이 잘 때 심하게 코를 곤다는 이유로 두들겨 패서 눈 근처에 멍이 들게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잘못해서 혼나는 건 그렇다 쳐도 정도가 심하다 볼 수 있는데 그 당시에는 [[똥군기|이런 게]] 당연시되는 시기였음은 감안할 수밖에 없다. * CF에 출연하여 '스피드가 기술입니다'라는 광고카피를 유행시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