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탁구 (문단 편집) == 기타 == * 윤시윤이 데뷔하고 나서 처음으로 맡은 주연작이자 첫 성인으로 나오는 작품이다. * 이름은 [[구일중]]이 신문 기사에 나온 '''탁구''' 아시아 선수권 기사를 보고 [[높을 탁]], [[구할 구]] 자를 써서 지어줬다. [br]이후 호적에는 구형준[* 구씨 집안 아들은 ‘구◯준’ 돌림, 딸들은 ‘구자◯’ 돌림인듯.]이라는 이름으로 등록하였다. ~~구일중 본인이 봐도 구탁구는 무리였나보다~~ * 윤시윤의 전작인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준혁(지붕뚫고 하이킥)|정준혁]]과 비슷한 점이 많다. 헤어스타일도 같고 다혈질 적인 면모도 보이며 싸움을 잘한다. [br]심지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시트콤 역사에 남을 희대의 명대사]]와 [[신유경|첫사랑의 배신]]으로 맞상대와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도. * 극중 갈등을 관통하는 [[홍여사]]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에는 개입하지 않았다.[* 홍여사는 생전에 김탁구를 장남이라며 매우 좋아했다. 특히 일중을 많이 닮아서 좋았던 모양.] [[구일중|아버지]]는 진실을 알기 위해 회사 경영까지 위임하고 환자[* 물론 처음엔 후유증으로 진짜 쓰러졌지만] 행세를 한 건 물론이고 심지어 신유경도 구마준을 통해 진실을 알고 있는 거랑 대조된다. *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주인공 [[설내일]]이 [[차유진]]에게 식빵을 '''김탁구'''네 빵집에서 사왔다고 한다. * 정신력이 매우 좋다. 그냥 좋은 게 아니라 미련하다[* 실제로 [[양미순]]은 [[구마준|서태조]]에게 계속해서 당하는 김탁구를 미련하게 생각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성격과 멘탈이 좋은데,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인데다 12년간 전국을 휩쓸면서 건달처럼 살았던 탁구가 주변 인물들을 감화시키는 것에 대한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인 듯. 사실 본 문서에 서술된 것만 보면 탁구가 싸움만 하고 다닌 것 같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바람개비 찾는다고 건달들을 들쑤시고 다닌 거지 본인은 먹고 살려고 반죽가게나 정육점에서 일하면서(...) 살았던 것이 작중에서 제대로 나온다. 진짜 건달처럼 살았으면 하다못해 형동생하는 사이라도 있을텐데, 그런 것도 없고..[* 마찬가지로 작중 '결국 착한 사람이 이긴다' 라는 말 그대로, 탁구의 12년이 버려진 삶일뿐 근본적인 마음씨는 선하다는 묘사의 개연성으로 볼 수 있겠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빵왕 김탁구/등장인물, version=1, paragraph=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