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탁구 (문단 편집) === 19화~21화 === 탁구와 구일중이 감동의 재회를 하자 질투가 난 [[구마준]]은 다시 김탁구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하고 결국 경합의 결과를 두고 다시 대결을 하게 된다. 봉빵의 발효종이 술이라는 것을 알게된 구마준은 김탁구에게 김탁구의 후각과 자신의 기술을 이용해 같이 2차 경합을 통과하자고 제안하고, 둘은 주종빵의 발효점을 찾기 위해 ~~싸운지 얼마나 됐다고~~ 협력하게 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탁구의 실수로 구마준의 카세트가 부서지게 되고 자신의 한달치 급여를 써가면서 물어주게 된다. 구마준이 따로 탁구한테 따로 물어달라 한것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구마준]]이 초대한 식사 자리에서 김탁구는 14년만에 누나들과 재회하게 되고 [[신유경]]이 [[구마준]]과 함께 있는 것까지 알게 된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자신과 데이트하던 신유경이 구마준에게 넘어가자[* 물론 원해서 한 짓은 아니었고, 본인은 구마준에 대해 별 생각 없이 일편단심 '''김탁구'''였는데도 불구하고, [[서인숙]]이 용역 깡패까지 풀어다가 집에 침입해서 사표에 지장을 찍게 하고는 다시는 [[구마준]] 앞에 얼씬도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았다. 돈없는 것도 서러운데 이런 짓까지 당하니 미친 듯이 운 다음에는 말 그대로 뚜껑이 따였고, 이때부터 '''복수'''를 하겠다고 작정하고 대놓고 [[서인숙]]에게 개기기 시작한다. [[구마준]]에게 간 것은 서인숙이 그렇게나 자기 며느리 삼는 걸 끔찍히 싫어하니, 반드시 며느리가 되어서 물 먹이고 말겠다는 심보에서 저지른 짓이다. 오히려 이런 심성을 가진 자신이 탁구 곁에 있는 게 죄라고 생각해 슬퍼한다.] [[충격과 공포]]를 먹고 탈진하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탁구의 탈진을 감기몸살이라고 생각한 [[양미순]]이 [[구마준]]이 사용을 포기한 독약[* 신유경을 뺏긴 와중에도 자신의 월급을 털어가며 망가진 오디오 플레이어를 새로 사는 김탁구의 모습에 사용을 포기했다. 약을 발견한 뻥집 식구들에게는 대충 감기약이라고 얼버무린다.] 꿀떡꿀떡 먹이는 바람에 후각과 망가지게 된다. 이런 와중에도 신유경을 찾아가 '''행복해지기 위해 선택한 너의 결정을 존중하고 꼭 행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는 초인적인 정신력을 보여준다. 후각과 미각의 마비로 잠깐 좌절하기도 했지만 편법을 써서라도 어떻게든 자신을 이기려하는 마준의 모습에 마음을 붙잡게 되고 절대미각인 [[양미순]]의 도움[* 탁구와 구마준의 이야기를 엿듣다 자신이 약을 잘못 먹이는 바람에 후각과 미각이 망가졌음을 알게된다.]으로 계속해서 발효종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2차 경합 [*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빵]에서 비록 이스트없이 빵을 만드는데는 실패하지만[* 물론 이는 설정오류다. 술빵이 있기에] 김치, 막걸리, 요플레, 청국장, 와인 등 다양한 재료로 제빵을 시도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돼 극적으로 합격한다. 춘배의 주종빵으로 사기를 치려다 쫓겨난 구마준과는 대조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