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군 (문단 편집) === 포수 거지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포수거지론.jpg|width=100%]]}}} || || '''문제의 발언''' || 2013년 3월 17일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3일]] NC 다이노스 편에서 '''“투수는 귀족, 외야수는 상인(상민), 내야수는 노비, 포수는 거지. 포수가 제일 많이 고생해요” '''[* [[https://youtu.be/WlFDfrZWLNQ?t=436|영상 7분 20초경부터 나온다]]. 저 자막과는 달리 영어 단어인 투수를 Pitcher, 포수는 Catcher라고 했다. 사실 야구선수들은 포지션을 영어 단어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라는 멘트를 남겼다. 이 때문에 NC 팬들은 그를 '''왕거지'''로 부르곤 했고, 덕분에 당시 NC의 다른 포수들도 거지가 되어 버렸다. 예를 들어 [[김태우(1989)|김태우]]는 '''꽃거지''', [[허준(1981)|허준]]은 '''한방거지''' 등이 있았다. 이 얘기는 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드라마)|스토브리그]]의 7화에서 [[재송 드림즈]] 소속 포수 [[서영주(스토브리그)|서영주]]의 [[https://youtu.be/hwutge1VAz8?t=119|연봉 협상 장면]]에서 서영주의 대사로 그대로 사용되면서 7년만에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youtube(5QuH6FR6YYQ, width=500, height=281)] 2020년 김태군 본인이 얘기하길, 당시 [[추노(드라마)|추노]]를 다시보기로 한창 재미있게 보고 있던 시기였는데[* 2020년 9월 8일 [[엔튜브]] [[https://youtu.be/ypCZpWdxerY?t=402|영상]]에서 최애 드라마를 알려달라는 질문에서도 추노를 꼽았다. 정말로 인상깊었던 듯.] 드라마 내용이 고생만 하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포수의 삶과 유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 발언을 했다고 말했다. 그래도 [[양의지]] 같은 포수가 조명을 받은 덕분에 현재는 거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런 자리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거지의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포수 거지론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않았다.[* 옆에서 이 말을 들은 양의지는 [[강민호]] 덕분에 포수의 가치가 올라갔다면서 강민호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은 [[스토브리그(드라마)|스토브리그]]를 본 적도 없고 FA 계약 문제로 한창 예민했을 때 이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당황도 하고 주변에서 놀림도 받았다고 한다. [youtube(4ePQU9I3V1Y, start=1177, width=500, height=281)] 2021년 5월,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옐카3]]에서 한번 더 언급되었다. 포수 포지션의 어려움을 말하면서 장정석이 김태군의 발언을 예시로 든 것이다. 그러나 삼성 이적 후 태군마마라는 별명을 얻고 왕 퍼포먼스까지 보여주고 나서는 거지보다는 왕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