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태근 (문단 편집) ==== 2022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김태근데뷔전.jpg|width=100%]]}}} ||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김태형(1967)|김태형]] 감독은 [[박건우]]의 빈자리를 놓고 경쟁할 잠재적 자원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두 번의 내복사근 부상으로 인해 한 경기도 못나오고 재활 중에 있었으나, 후반기를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면서 2군 훈련을 받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으며 연습 경기에도 출전하는 중이다. 수비에서는 여러모로 아쉬운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타격에서 좋은 현장 평가를 받고 있다고. 7월 22일 김인태와 함께 2군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당일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7월 26일, 마침내 3년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등록되자마자 9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게 되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양찬열]]이나 [[김대한(타자)|김대한]]처럼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되는 중. 7월 26일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1회 말에 데뷔 첫 타석에 들어섰고, [[나균안]]을 상대로 좌중간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데뷔 첫 타석에서 첫 안타, 첫 장타, 첫 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의 성과를 인정받았는지 7월 27일 경기에서도 9번 중견수로 선발 출장, 2회말 첫 타석에서는 [[이인복(야구선수)|이인복]]의 공을 집요하게 커트해내며 12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하였고, 5회말 [[김재호(야구선수)|김재호]]와 [[안재석]]이 연달아 안타 출루하며 2, 3루를 만든 상황에서 김재호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한 점 따라붙는 적시타를 치며 3:2 스코어를 만들어내는 등 활약하고 있었지만, 8회초 수비 과정에서 중견수 앞으로 날라오는 [[황성빈]]의 타구를 잡기 위해 스타트를 거는 과정에서 [[아킬레스건]] 쪽이 놀라면서 넘어졌고, 결국 더 이상 걸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발목에 큰 고통이 생겨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외발로라도 움직여서 타구를 처리하려는 워크에식을 불태워서 두산 팬들은 물론 원정 팀인 롯데 팬들도 안타깝게 했다.] 여론은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길 바라며 많은 걱정과 응원을 보냈지만, 다음 날 병원치료 및 정밀 검진 결과 '''아킬레스건 파열'''이라는 중상을 입으면서 결국 시즌 아웃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667205|#]] 검진 당일 바로 수술을 받았으며, 재활 기간은 1년 정도라 빨라도 내년 후반기에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데뷔 첫 선발 출장과 동시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두산 외야진에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하고 있었는데, 팀은 물론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으며 기대를 받자마자 그 직후 곧바로 부상을 입고 시즌 아웃된 탓에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가뜩이나 두 차례나 내복사근 손상을 입은 이후라 회복이 완벽하다고 보기엔 시간이 짧았는데, 긴장된 몸 상태에서 의욕적으로 플레이하다 무리가 온 듯하다.] 특히나 아킬레스건 파열은 선수의 운동 능력에도 큰 영향을 주는 부상이다보니 복귀 후에도 김태근의 장점인 빠른 발과 체력이 퇴색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나온다.[* 아킬레스건 파열은 아니지만 [[배영섭]]이나 [[민병헌]] 등이 햄스트링이나 인대부상으로 인해 선수 경력을 지속하면서 주력과 체력이 모두 감소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골프]]같은 운동으로 신체 감각부터 끌어올리는 방법을 많이 추천받은 듯.] 이후 베어스티비에서 근황이 공개되었는데, 걷고 웨이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재활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년 시즌 복귀를 염두에 두고 현재까지도 재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