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성 (문단 편집) == 상세 == APEX 시즌2에 메타 아테나 소속으로 첫 출전을 했다. EnvyUS전 2세트 할리우드 맵에서 수비 겐지로 변수를 창출해내어 결국 연장전 A거점 완막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nvyUS전에서의 리베로의 놀라운 영웅 폭은 비교적 영웅 폭이 매우 단조로운 EnvyUS의 약점을 제대로 먹고 들어갔다. 콩두 판테라와의 8강 승자전에서는 하나무라 공격 솜브라로 EVERMORE의 자리야를 무력화하며[* 원래 라인하르트를 해킹하고 한번에 들어가려고 했으나 자리야의 방벽으로 인해 라인하르트를 해킹할 수 없자 자리야를 대신 해킹하였다.] 자신의 희생으로 한타 대승을 이끌었으며, 가장 최근에 가진 경기인 루나틱하이와의 준결승전에서는 게임스코어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메이의 빙벽을 통해 '''도라도 지붕을 건너가 루나틱하이의 후방에 침투해 한타 대승을 이끄는''', 그야말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전략을 선보였다. 비록 팀은 2대3으로 석패했지만, 맵 이해도가 빛난 장면이었다.[* 팀원들과 놀다가 발견하였다고 한다.] APEX 시즌3에 들어서면서 돌진메타가 성행하자 완전히 딜러로 변모된 듯한 모습이었다.[* 3탱메타 전에도 딜러만 하던 선수이긴 했지만 3탱메타 때 탱커를 담당했었다.] 겐지, 트레이서, 파라 등을 플레이했다. 경기를 치를수록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팀의 8강 탈락을 막진 못했고, 개인방송에서 겐지만 연습하다보니 에임이 많이 흐트러졌다며 고민하기도 했다. 시즌4에서는 신영웅 둠피스트를 자주 기용하고 있다. MVP Space전 1세트에는 오랜만에 트레이서를 들더니, '''오아시스의 점프대를 탄 후 3점멸로 파라에게 돌진하여 펄스 폭탄을 붙여버리고 역행으로 유유히 빠져나오는'''[[https://www.youtube.com/watch?v=tGunCuKU3jQ|#]] 역대급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글자 그대로 해설진들이 할 말을 잃어버리게 하는 명장면이었다.~~그 와중에 펄스 부착 직후 관전자 시점을 파라로 바꿔버리는 옵저버의 능력도 대단하다.~~ 안타깝게도 리오, 훈, 혀누의 부진으로 인해 리베로와 사야 두 사람 모두 메타의 부족한 전력을 끌고갈 수 없었고, 결국 아쉬움을 느낄 새도 없이 팀은 광탈해버렸다. [[뉴욕 엑셀시어]]로 이적한 후 펼쳐진 프리시즌에서는, 나이 문제로 인해 나오지 못한 [[방성현|쪼낙]] 선수를 대신하여 서브힐러 포지션으로서 젠야타, 아나, 모이라, 그리고 --등장하고 얼마 안있어서 라운드가 종료되기는 했지만-- 루시우를 플레이했다. 전문 힐러들보다는 궁 타이밍이나 생존력이 떨어졌지만, 킬 결정력은 괜찮았다고 보는 편. 앞서 말했듯이 전문 힐러가 아니기에 팬들도 "이정도면 할 만큼은 했다" 라고 평가를 내렸다. 다만, 정작 파라 실력은 예전보다 떨어진 듯 했으나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에서 활약하며 명예를 회복하였다. OWL에 온 후로는 위도우메이커 스페셜리스트인 파인의 결장이 길어지면서 리베로가 위도우를 자주 쓰기도 했다. 처음엔 리그에서 통하기에 부족해 보였으나 출범시즌 2스테이지 타이틀매치 결승전에서 팀이 필라델피아 퓨전을 상대로 0:2로 지던 중 리그에서 최상급 위도우메이커 플레이를 보여주던 카르페에게 맞위도우 전에서 우위를 점하여 3세트 이후를 하드캐리하고 팀은 역스윕 승, 본인은 MVP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로 위도우의 부작용인지 본인의 폼 자체가 떨어지면서 위도우는 새별비에게 맡기고 원래 하던 영웅들에 집중하고 있다. 리그에서의 리베로의 플레잉은 주로 폭발적인 활약으로 판을 뒤집는 캐리머신보다는 메인딜러가 활약할 수 있도록 뒤에서 받혀주는 역할에 특화되어 있다. 넓은 영웅폭을 바탕으로 어떠한 상황에 가장 필요한 역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고, 결정적인 변수는 다른 딜러에게 맡기는 식. 때문에 뉴욕의 경기에서 스포트라이트는 대체로 리베로보다는 파인과 새별비가 많이 받는 경향이 있다. 다만, 거의 모든 FLEX 딜러들이 그렇듯 워낙에 커버해야 할 영웅폭이 넓어서 기복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는데, 출범 시즌 스테이지 2~3 당시엔 상급 서브딜러로 꼽혔으나 스테이지 4부터 급격히 폼이 흔들렸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웅폭이 넓고 대부분의 영웅을 준수하게 다루지만 정말 특출나게 잘 한다는 느낌을 주는 영웅은 없다. FLEX 딜러와 투사체 딜러의 주력 픽이라고 볼 수 있는 겐지, 파라를 잘 다루지만 퍼포먼스가 아주 돋보이는 수준은 아니다. 과거에 한조(갈래화살 시절)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지만 한조라는 영웅의 연구가 진행되어 다른 선수들의 한조 실력이 상향평준화 되고 폭풍활 패치가 진행되어 운용 방식이 다소 바뀌고 나서는 더이상 한조 실력이 독보적이라고 하기 어려워졌다.[* 냉정히 따지면 오히려 폭풍활 패치가 적용된 리그 출범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딜러 싸움을 밀리는 등 부진하였다. 물론 스테이지4(갈래화살 시절) 부터 폼이 하락세였지만...] 또한, [[박민호(프로게이머)|다른]] [[레인 로버츠|상위권]] [[김병선(프로게이머)|내지]] [[조쉬 코로나|최상위권]] [[김지혁(프로게이머)|플렉스]] [[이리 마살린|딜러들]]과는 다르게 위도우메이커 실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물론 스테이지2 결승전에서는 카르페를 상대로 위도우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했다.] 다른 선수들이 위도우를 담당해 줘야 하는 부담이 있다. [youtube(o69PLMP5tAk)] 2019 시즌 개막 후 [[브리기테]]로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어 평이 급격히 올랐고, 리베로-아나모-쪼낙이라는 리그 최강 3힐라인을 앞세워 뉴욕 엑셀시어의 단단한 3탱 3힐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리베로의 브리기테가 타 브리기테에 비해 특히 높이 평가받는 점은 '''방밀스턴을 이용한 궁극기 캔슬'''로, 소리방벽을 비롯한 발동시간이 긴 궁극기를 쓰는 기미가 보이면 기습적으로 파고들어 끊어버리는 플레이를 리그에서 가장 자주 보여주고 있다. 토론토전에서는 그 선딜 짧은 EMP까지 방밀로 끊어버리며[* 옆에 한 명이라도 있다고 가정할 때 EMP는 시전 딜레이가 짧아 뻘궁이 될 확률이 매우 낮다. 그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가 Envy의 뻘궁을 유도한 것.] 위험했던 한타를 단숨에 뒤집고 해당 주의 탑5 플레이로 선정되었다. 스테이지 3에는 메코가 결장하는 일이 잦아지자 넨네와 번갈아가며 디바를 들고 있다. 2년 전 3탱 메타 때 디바를 담당했던 뛰어난 디바 실력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주었다. 스테이지 4부터 222가 고정되자 메이를 전담하고 있다. 그러나 메이의 핵심은 빙벽 활용이 많이 부족하여 스테이지4 뉴욕 몰락의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가 시작된 뒤 둠피스트 메타가 도래하자 언제 부진했냐는 듯 팀을 승리로 이끌고 있다. 현 세계 최고 둠피스트로 평가받는 [[제이 원|시나트라]]와 [[김효종(2000)|학살]]에 밀리지 않는 몇 안 되는 둠피스트로 평가받는 중. 이렇듯 상술한 "대체로 다 잘하지만 특출나게 잘한다는 느낌을 주는 영웅은 없다"라는 평은 본인에게는 상당히 억울할 수 있는 평가인 것이, 뉴욕에서의 리베로는 2019년까지 팀의 유일한 서브딜러였기 때문에 익혀야 하는 영웅이 터무니없이 많다. 뉴욕의 행적을 보면 투사체 영웅은 전부 리베로가 해야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히트스캔을 2명 쓰는 메타가 오거나 메인딜러에게 문제가 생기면 히트스캔까지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오죽하면 트레이서는 새별비가, 위도우메이커는 파인이, 자리야는 넨네가 하고 나머지는 전부 리베로에게 시킨다는 말이 농담이 아닐 정도.[* 이후 플라워가 합류했음에도 사정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메타 변화와 팀 사정에 따라 겐지, 파라, 위도우메이커, 한조, 브리기테, 메이, 둠피스트를 계속 오가면서 새로 익혀야 하는데 팀에 픽 부담을 덜어줄 선수도 없는데도 그 포지션 최상위급 플레이어들과 경쟁해야 하니 가히 살인적인 부담에 시달릴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도 메이 이외에는 두드러지는 구멍을 보인 적이 없고, 몇몇 픽은 상위권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인다는 점에서 뉴욕의 숨겨진 에이스라 칭할 수 있다. 2020 시즌에는 후아유에 밀려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후아유가 계속해서 부진하자 차라리 리베로를 출전시켜달라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4주차 메이헴전에 처음으로 출전했고, 메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팀의 3:0 승리에 공헌하며 POTM에 선정되었다. 그 후로는 계속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에코 또한 1 대 1 클러치 능력과 특출난 궁 센스로 인해, 리그 상위권 에코로 평가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5월 토너먼트가 끝나고 뉴욕에 학살이 입단하면서 입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상향 이후에 서브딜러 1순위 픽으로 떠오른 겐지는 팀에 학살과 후아유가 있고, 2순위 픽인 메이도 학살이 근소우위라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학살에 밀려 출전 기회를 거의 잡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메인딜러나 메인힐러(브리기테) 포지션으로 가끔씩 뜬금 출전을 하는데, 아무래도 전문적인 히트스캔 플레이어가 아니다보니 활약이 두드러지진 않았고 브리기테는 카운트다운 컵에서 집결을 4분만에 채우는 기록을 쓸 정도로 33 시절에 비해 실력이 크게 떨어졌다. 28주차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에서 히트스캔 영웅을 플레이했는데, 팀이 밀리는 와중에도 한두명씩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기량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3대0으로 패배했다. 결국 리베로에게 2020시즌은 최악 그 자체였다. 시즌 초반에는 후아유의 부진에도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다가 가끔 출전한 경기에서 메이와 에코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다시 주전이 되나 싶었지만, 에코가 너프를 먹으면서 메타에서 물러나고, 설상가상으로 학살의 영입과 함께 겐지 메타가 돌아오면서 출전 기회는 더더욱 줄어들었다. 그리고 돌아온 출전 기회라고는 메인힐러, 메인딜러 등 뉴욕의 부족한 포지션에 억지로 기용되며 고통받는 시간일 뿐이었다. 시즌이 종료되고 전 뉴욕 엑셀시어 코치인 가린샤가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리베로의 에임은 (캐서디 한정) 프로에서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지만 겐지랑 트레이서가 안 돼서 리베로를 하이브리드 딜러로 만들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물론 결과는 대실패. 캐서디로는 캐리하는 장면이 종종 있었으나 저격수 캐릭터를 할 때는 타팀의 히트스캔 전문 선수들에게 우위를 점했던 경기가 드물었다. 이러한 리베로의 포지션 변화 때문에 원래 리베로의 강점이었던 무엇으로도 1인분은 해주는 넓은 영웅폭을 위시로 한 유동적인 픽 변화가 아예 죽어버리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다. 2021년 오버워치 리그 로스터 발표에서 어느 팀에도 등록되지 않았고, 사실상 은퇴를 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