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해시 (문단 편집) === 상권 === 김해시의 상권은 [[2000년]]에 개점한 [[홈플러스]]가 장악했다. '''김해의 돈은 [[홈플러스]]가 긁어 모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장사가 매우 잘 되며, 규모도 상당히 크다.[* [[내외신도시]] 개발 초창기에 [[홈플러스]]가 입점했는데, [[홈플러스]]가 인근의 연지 공원 조성 비용을 지원해주는 대가로 김해시가 일정 기간 [[대형할인점]]의 신규 개점을 막아왔다는 소문이 있다. 그리고 [[2012년]]쯤 계약 기간이 끝나기가 무섭게 [[메가마트]]와 [[롯데마트]]가 개점했다.] [[베드타운]]과 가깝고 [[부산김해경전철|경전철]]을 끼고 있다는 점,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연지 공원과 김해 문화의 전당과도 가깝다는 뛰어난 입지 조건 덕분에, [[이마트|다른]] [[메가마트|할인점들이]] [[롯데마트|개점해도]] 여전히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마트|다른 할인점들이]] [[메가마트|개점하기]] [[롯데마트|이전에는]] [[홈플러스]]는 물론 인근의 연지공원 주차장은 만차 상황이 되는게 비일비재했다.] 그 이후 지역밀착형 마트들도 흡수하여 김해본점 외에도 삼방동에 있던 아람마트(서원유통 → 아람마트 → 홈플러스 순으로 인수)를 인수하여 지점화(동김해점)할 정도.[* SSM이 아니다. SSM 형태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따로 또 꽤 큰 아파트 단지마다 입주해있고 이건 아예 좀 소규모로 매장 하나 더 차린 형식이다. 허나 동김해점 홈플러스는 [[2018년]] [[8월 12일]]에 영업을 종료하여 일등마트가 들어섰다.] 중형마트로는 경남답게 [[탑마트]]가 7곳이나 영업중이며, [[트라이얼마트|트라이얼마트]] 김해점이 외동에 자리잡고 있다. [[2012년]] 9월에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 근처에 [[메가마트]] 김해점이 개점하면서, 김해시 일대의 [[대형할인점]]의 판도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터를 잡고 꾸준히 영업한 [[홈플러스]]나 새롭게 개점한 [[메가마트]]나 [[부산김해경전철|경전철]]을 끼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시민들은 주로 가까운 곳을 주로 가는 편이다. 애초에 [[대형할인점]]들의 상권 문제보다 [[대형할인점]]과 [[재래시장]]가의 문제가 더욱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에는 [[부원역]] 일대를 개발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스퀘어 몰]]이라는 복합 쇼핑몰이 개점했는데, 이곳에 [[롯데마트]] 김해점이 입점했다.[* [[호텔]], 음식점, [[롯데시네마]]는 물론 그동안 김해시에 없던 유명 프랜차이즈 상점들이 대거 입점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2016년]]에는 [[김해여객터미널]]이 신축 개장하면서 진출한 [[신세계백화점]] 김해점과 함께 [[이마트]] 김해점이 개점했다. [[홈플러스|4개]] [[이마트|할인점이]] [[메가마트|치열하게]] [[롯데마트|경쟁하는]] 본시가지와는 달리, [[장유(지역)|장유]] 일대는 [[롯데마트]]가 수요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롯데마트]] 장유점 근처에 갑자기 개점한 [[축협]]에 많은 고객을 빼앗겼다. 이유는 바로 농축산품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문동의 [[롯데아울렛|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근처에 [[하나로마트]]가 있다. [[인제대]] 앞으로 소규모의 상권이 발달해있고 소위 시내라고 불리는[* 요즘 일부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내외중앙로]] 일대나 [[삼계중앙로]] 일대가 시내로 불리기도 하다.] 구시가지 상권이 있는데 높은 건물은 없지만 유동인구가 어느 정도 있다. 예전에 비하면 쇠퇴했지만,[* 당시 [[내외동]]은 논밭, 삼계동에는 공병학교가 있었다.] 근래엔 외국인 유동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 대형마트에 치이는 구 시가지 상권을 먹여 살리고 있다.[* 다만 이 말은 약간 어폐가 있는 것이, 김해 안에서 장사 잘 되는 대형마트는 이마트와 홈플러스 김해점 둘뿐이다. 홈플러스 동김해점은 2018년 8월 12일부터 영업종료, 그 근처에 있는 탑마트가 영업이 잘 되는 정도. 경전철 라인에 있는 메가마트와 롯데마트는 주말에도 한산한 편이다. 그나마 2020년대 들어서 메가마트는 상황이 좀 나아진 편이지만 롯데마트는 여전히 장사가 안 된다.] 주말 구시가지 거리는 진례, 주촌 등의 [[공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보인다. 구시가지 상권을 책임지고 있는 이들로 주말이면 [[경남]] 다른 도시에서 노동자들이 내려오고 여름 휴가철엔 저 멀리 [[안산시]], [[인천광역시]] 등지에서도 동호회 등으로 내려오곤 한다. 대도시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고 외국인들을 오래, 많이 접하다 보니 그들을 대상으로 한 가게들이 충실하게 갖춰져 있어서 지내는 데 큰 문제는 없다. 길가에선 '리뾰시까'라고 부르는 둥글고 납작한 중앙아시아식 식사빵을 줄줄이 쌓아 놓고 팔고 [[할랄]]고기를 비롯한 수입 식자재를 취급하는 식료품점이나 현지인이 운영하는 동남아,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외국인이 많이 올 줄 알았으면 선교하러 외국에 안 나갔겠다"는 [[선교사]]의 우스게 소리가 있을 정도.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외국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찾는 한국인들도 종종 있다. "머꼬?(뭐야?) 차가?(자동차였어?)" 하는 완벽한 [[경상도 사투리]]에 돌아보니 [[인도인]]이더라, 피부가 약간 검거나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사람이 연지공원에서 쉬고 있으니 [[파키스탄]]인이 찾아와 파키스탄에서 오셨는지 묻는다던가 식당에서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 취급당하던지, 와 비슷한 경험담이 꽤 있다. 외국어 몰라서 주문 못 하는 경우는 없으니 호기심이 동하면 찾아가보자. 시내로 불리던 지역에 김해백화점이라는 백화점이 있었다.[* 지금의 구시가지라고 불리는 곳이다. (구)김해백화점이라는 명칭의 버스정류장이 있었지만 분성사거리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 때만 해도 김해는 소규모 도시였기에 별 수익을 얻지 못 했고, 결국 [[1997년 외환 위기]]와 함께 1990년대 말에 폐업하였다. 그 이후로 [[백화점]]이 없다가 2016년에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이 외동에 개점했다. [[김해여객터미널]]을 현대화하면서 신축 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가 함께 들어섰으며 경전철 [[봉황역]]과 연결되어 있다. 이 두 상점의 위치, 즉 봉황역은 봉황동과 외동의 경계부근에 있는데 이마트 개점계획이 확정될 당시 재래시장인 외동시장[* [[내외중앙로]]의 한쪽 라인의 건물들 바로 뒤로 나 있는 시장이다.] 상인들은 위에서 말한 홈플러스 때처럼 시청에 대해 보상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매달아 놓는 등의 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해시청의 지원으로 2015년 말부터 시장 전체를 리모델링하여 보도블럭 및 간판 교체, 보도차양 설치 등을 하였다. 상당히 현대화되어 장보기 더 기분 좋은 곳이 되었다. 실제로 장보는 사람 수도 딱히 차이가 없다. 오히려 망한 쪽은 [[롯데마트]]다. 내외신도시 가운데로 4열의 상가가 7블럭 정도 이어지고 가운데 [[내외중앙로]]가 이어져 큰 상권을 이루고 있는데 술집과 노래방, 시장 등이 있어 심야나 새벽에도 복잡하며 학원이 매우 많다.[* 2009년 당시 중앙일보에 소개되기도 했다. 지금은 개수만 따지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중학생 대상의 학원이 대부분이고 고등학생 대상의 학원은 상대적으로 적다. 특히 영어나 수학 학원이 대부분이어서 다른 과목을 가르치는 학원은 많지 않다. 장유1동에 [[2005년]] [[하나로마트]]가 개점하고, [[2008년]]에 [[롯데아울렛|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점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또한 2014년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개장하여 전국에서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사실 시군통합 직후에 계획된 사업 중 하나인데 아직까지도 질질 끌고 있다. 지가 차액이 1조가 넘는다고 한다.] 여기도 곧 [[홈플러스]]가 하나 더 들어온다고는 하는데 도로 문제로 착공 후 현재 감감 무소식인 상태이다.[* 마트 건물 앞으로 김해시에서 도로를 내기로 되어 있었으나, 지주택 아파트 건설로 도로를 몇 미터 옆으로 내는 바람에(가보면 차 2대가 간신히 지나갈 구 도로만 마트 부지 앞으로 나있다. 그리고 언덕을 내려가면 넓은 도로가 있다.) 건설 중 포기 상태. 현재까지도 흉물로 남아 있다.] 주촌에 코스트코 건축 허가가 나면서 김해에도 코스트코가 생길 예정이다.[[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92819154021745|#]] 덕분에 주촌은 김해 원도심과 장유지역에서 몰려올 차에 의한 교통난을 예상 중이다. * 백화점 및 대형아울렛 * [[신세계백화점]] 김해점 * [[롯데아울렛|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 대형마트 * [[이마트]] 김해점 * [[롯데마트]] 장유점, 김해점 * [[홈플러스]] 김해점 * [[농협 하나로클럽]] 김해점, 장유점, 가야점, 서부점 * [[메가마트]] 김해점,외동점 * [[탑마트]] 삼방점, 외동점, 관동점, 구산점, 진영점, 김해점, 삼계점, 안동점 * [[코스트코]] 김해점 [건축중] [[주촌선천지구]]에 코스트코가 입점할려고 했으나 지속적으로 교통영향평가를 통과 하지 못 했고 소상공인의 반대에 부딪혔다. 2020년 1월 22일 열린 제 4차 보완심위에서 교통영향평가심의원회가 코스트코 입점을 조건부 허가하면서 코스트코가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주변 주민들과 부동산 업자들은 반기는 분위기이지만 [[http://m.gimha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53|여타 지역에서 까지 사람들이 몰려 교통이 더 혼잡해질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다.]] 2022년 상반기 개점 예정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967259|#]] * 영화관 목록에서 보시다시피 김해시 영화관은 [[CGV]]가 거의 독점하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단 두 곳 밖에 없는데, 두 곳다 쇼핑몰의 부대시설로 입점 되어있고[* 김해부원-아이스퀘어몰, 김해아울렛-롯데아울렛프리미엄 김해점], 인구가 비슷한 [[양산시|양산]]에도 있는 [[메가박스]]는 단 한 곳도 없다. 김해에서 메가박스 이용하고 싶으면 현재로선 창원점[* 창원행 시내버스(58, 59, 97, 97-1, 98, 170번) 탑승 후 남산버스정류소에서 [[창원 버스 17|17]], [[창원 버스 102|102]]번 환승 후 창원호텔 하차. 근데 이쪽은 중앙동과 가까운 장유지역이 아니면 이용하기 힘들다. 창원생활권인 진영읍에서 조차도 거리가 꽤 된다.], 사상점[* 2022년 5월 2일에 개관하며, 김해에서 제일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지점으로 경전철(면 지역 혹은 동김해지역인 경우 환승1회 필요), 시외버스(진영, 진례, 장유일 경우) 한번만 타면 된다.]을 이용하는 수 밖에 없다. * [[CGV 김해]] * [[CGV 김해율하]] * [[CGV 김해장유]] * [[롯데시네마 김해부원]] * [[롯데시네마 김해아울렛]]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