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수/2013년 (문단 편집) === 준플레이오프 === 10월 8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2013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출장하여 4타석에 나와 투수앞 땅볼-유격수 뜬공-유격수 땅볼-2루수 땅볼로 이어지는 화려한 내야아웃 신공을 보여주며 포스트시즌의 김현수다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고, 팀은 스코어 3:4 패배하고 말았다. 1차전의 부진에도 팀원들은 그를 믿었고, 팬들도 그를 믿었지만, 10월 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4타석에 나와 [[삼진(야구)|삼진]]-463[[병살|병살타]]-좌익수 플라이-1루수 땅볼로 이어지는 [[사이클링 히트#s-3|사이클링 아웃]]을 기록했고, 1루 수비에서마저 경기 내내 대단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 결국 10회 말 수비에서 일을 내고 말았다. 스코어 2:2인 10회 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투수 [[오현택]]이 타자 [[김지수(야구선수)|김지수]]와의 다섯 번째 투구 이후 견제구를 뿌렸는데, 이것이 애매한 방향으로 가 1루수 김현수가 포구를 하지 못하면서 공이 데굴데굴 흘러가서 1루주자 [[박병호]]가 3루까지 가버렸다. 물론 오현택의 견제가 빌미가 됐지만, 김현수의 포구 역시 여타 다른 1루수에 비하면 허술한 감이 없잖아 있었다. ~~타격기계에서 발암기계로 진화~~ 양 [[선발 투수]]들의 화려한 호투가 무색하게 그들이 강판되자마자 귀신같이 양팀 모두 병림픽을 무색하게 저질수준의 야구를 시전하였고, 김현수는 이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 ~~[[오지환|같은 지붕 아래 오씨를 닮아가는, 경기를 지배해나가는 김지배]] 선생.~~ ~~가을만 되면 기계가 고장난다.~~ 결국 이날 팀은 10회 말에 김지수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배했다. 10월 11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스코어 3:3인 9회 말에 선두 타자로 나와 2루타를 쳐 2013년 포스트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이날 김현수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팀은 연장 14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스코어 3:4로 승리했다. 10월 12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는 팀이 스코어 1:0으로 지던 1회 말 2사 상황에서 볼넷을 얻은 뒤, [[오재일]]의 볼넷으로 2사 1, 2루가 된 상황에서 발목에 통증을 느껴 대주자 [[정수빈#s-1|정수빈]]으로 교체되었고, 팀은 이날 스코어 1:2로 역전승했다. 김현수는 2013년 준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은 선발 1루수 겸 4번 타자, 3, 4, 5차전은 선발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하여 15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타율 .067, 장타율 .133, 출루율 .176를 기록하며 극심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은 2연패 뒤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