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휘집 (문단 편집) === 종합 === 전임 유격수였던 '''[[강정호]]'''의 신인시절과 닮은 점들이 많다. 수비가 불안하지만 타격에서 3년차만에 WRC+ 100을 찍었다는 점과 준수한 장타툴을 보유중이고, 선구안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김휘집의 수비능력은 리그 최하위권 수준으로 신인시절의 강정호와 비교가 안 된다. [* 강정호도 신인 시절 수비가 높은 평을 받진 못했지만 글러브에서 공 빼는 속도가 매우 빠른 점과 간결한 동작으로 강한 송구를 뿌릴 수 있는 점 그리고 백핸드 캐치가 되는 점을 바탕으로 저평가받는단 여론도 있었다. 김휘집은 그 어느 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론 일본야구 최고의 마무리투수 [[타구치 카즈토]]에게 홈런을 칠 정도로 엄청난 타격 포텐을 가진 선수라고 할 수 있지만 매우 불안한 수비 능력이 발목을 잡는 선수이다. 전체적으로 히어로즈 유격수 가문을 이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논쟁이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리그 유망주 중에서도 '''손꼽히는 타격 포텐'''을 가진 것만큼은 분명하며 이것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하는 부분이다. 득점권 타격 부진과 같은 문제가 보이긴 했으나 데뷔 3년차 우타자가 주전으로 뛴지는 고작 2년만에 WRC+ 100이상을 찍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또한, 2023시즌 KBO리그에서 WRC+ 100이상을 찍는 25세 미만 우타자는 김휘집을 포함하여 고작 3명뿐이다.[* 나머지 2명은 [[노시환]], [[김도영]] ] 심지어 김휘집은 수비가 매우 불안하기는 하나 유격수를 보는 선수임을 생각하면 타격에 대한 포텐은 엄청난 셈이다. 다만 위에서 서술하였듯이 가장 큰 문제는 수비, 수비 문제가 해결되냐에 따라 김휘집에 대한 평가도 올라갈 것이다. 또한 2022년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한 득점권 상황에서의 부진과 체력 문제도 분명한 개선이 필요하다. 또한 우려되는 점은 뇌주루나 뇌수비를 반복하는 등 BQ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 경험 부족의 이유도 있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커버치기 힘든, 당연한 상황에서의 어이없는 실수가 잦다. 타격에서 상대 투수와의 불리한 카운트에서의 수싸움을 잘 못 할 뿐더러, 수비에서도 어이없는 실수가 잦다. 대표적으로 1사 만루에서 넉넉히 병살 타이밍이 되는 타구에 홈으로 승부를 건다든지, 외야수에게 맡겨야 할 무리한 타구에 억지로 콜플레이를 하곤 놓쳐버리든지, 희생 플라이로 생긴 진루 기회에서 베이스에 붙지 않고 멍때린다든지 하는 일이 많아 내야 수비의 핵이 되는 유격수로서는 꽤나 치명적인 단점일 수 있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선 분명 보완이 필요한 부분. 결론은 2021년 후반기부터 이어진 유격수 오디션의 최종 승자가 되었을 만큼 잠재력은 인정받았으나 여러 가지 한계, 특히 수비와 야구 센스의 보완점이 뚜렷한 선수. 프로 데뷔 2년차에 풀타임으로는 첫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나쁘진 않지만, 팀의 전임 유격수가 [[강정호]], [[김하성]], [[김혜성]]이었다는 점에서 여러모로 비교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