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희국 (문단 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 === 고향인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에 공천을 신청했다. 경선 결과 63.5%를 얻으면서 청송군 출신의 천영식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42.7%)을 누르고 공천을 받았다.[*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3836&sc_serial_code=SRN287|보도 기사]] 참조.] 이로써 보수 진영의 홈그라운드인 [[TK]]에서 [[친유]]가 [[친박]]을 이긴 일이 3차례나 일어났다.[* 나머지 2곳은 [[동구 갑]]과 [[동구 을]]로 [[친유]] 성향의 [[류성걸]]과 [[강대식]]이 승리했다.] 선거 과정 중 무소속 군의원 두 명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무진|군의원 한 명]]을 [[국민의힘]]에 입당시키고 지지 선언까지 받아내는 등 조직 관리까지 탄탄해 선거운동은 말 그대로 탄탄대로였다.[* 이러한 까닭에 [[더불어민주당]] 강부송 후보는 김희국 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 소속 군의원의 입당에 대해 항의하였다.] 당시 김희국 후보의 캐치프레이즈는 ''''우리는 한솥밥 먹는 식구입니다''''[* 여담으로 19대 총선 당시 캐치프레이즈는 ''''대구의 승리를'''' 이었다.] 였다. 그러면서 본인은 이 의미가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모두가 같은 공동이익을 위해 노력하고, 서로 협력해서 지역발전을 강구하자는 의미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 편 시장 유세에서는 이 캐치프레이즈에 대해 언급하면서 [[김재원(정치인)|전임]]과 다르게 공천권을 공정하게 행사하겠다면서, 지방선거에서 본인의 공천권을 최소한으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선거 결과, 경상도 전체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로 4년만에 컴백했다. 미래통합당 당선자들 중 가장 높은 득표율(79.3%)이기도 하다. 전국 당선자들 가운데서는 5위이다.[* 참고로 당선자 가운데 득표율 1위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의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84.05%)이고 2위는 [[서구 갑(광주)|광주광역시 서구 갑]]의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후보(82.18%), 3위는 [[전라남도]]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의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81.95%), 4위는 [[전라북도]] [[익산시 갑]]의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후보(79.63%)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