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깅코 (문단 편집) === 성장 계기 === [[파일:충사 속장 11 『풀을 요삼아』_깅코_과거.png]] 여러 사람에게 맡겨지며 떠돌아 다니던 어린시절에는 과거의 기억도 없는데다 자신의 체질을 애물단지 취급하거나 악용하던 어른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가 지금보다 표정도 더 없고 많이 어두운 성격의 아이였다. 어느날 기력을 잃고 산속에 쓰러져 있던 그를 스구로라는 충사가 발견해 도와줬을 때도 본인의 있을 곳 따윈 없다며 비관적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다음 산 주인으로 선택된 새 [[알]]을 발견했을 당시 이 힘을 자기것으로 만들면 있을 장소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기도 했었다. 그래도 곧 제정신을 차렸지만 결국 실수로 알을 깨트리게 되며 본인의 과오를 깨닫는다. 깨트린 알을 갖고 죄책감에 스구로를 찾던 도중 이전 산 주인을 발견해 따라가다 말려들어 자연의 [[섭리]]이자 관리를 하는 '빛의 고리'를 만나게 된다. 거기서 빛의 고리는 깅코가 깨트린 알만 회수한 뒤 깅코에겐 돌아가라고 손짓을 하는데, 그전까지만 해도 살아갈 의욕이 없던 깅코는[* '빛의 고리'를 만날 때 소멸하는거나 마찬가지인 광맥에 스스로 들어가려 했다.] 그 손짓에 나는 존재 해도 되는 거냐며 충격을 받고 곧 현실로 돌아와 눈물을 흘린다. 태어날 주인을 죽인 것으로 잠시 신세를 지고 있던 스구로한테 쫓겨났지만[* 하지만 호통친건 아니고 이것도 정해진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데다 '그들'이 회수 했다는 것은 금방 다음 주인이 정해질 테니 완전히 끝난건 아니라고 한다. 그래도 그 산을 관리하던 입장으로선 용서 할 수 있는건 아니니 조용히 나가라고 하고 다시는 안 만날거라고.] 모든 것엔 다 존재 의의가 있고 빛의 고리도 보여주지 않았냐 라는 스구로의 마지막 말 덕분인지 끝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초반과 달리 암울해 보이지도 않고 한결 가벼워진 듯한, 현재의 깅코와 비슷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자신을 받아들이게 되고 벌레와 공존 하자는 논리를 가진 충사가 된 것 같다. 과거편은 총 3개로 항시어둠을 만나 깅코가 된 이야기, 떠돌이를 하던 시절, 지금의 깅코로 있게된 계기로 있다. 기억을 잃어버렸기에 까먹은 항시어둠의 존재를 스구로를 통해 알게 되었고[* 다만 은빛벌레는 희귀한 데다 유일하게 꾸준히 연구 기록을 하던 누이가 없어져서 알려진게 없는지 언급이 없다.]벌레가 꼬이는 체질을 고쳐달라 애원하지만 외모가 변한 원인이여도 체질 변화의 원인은 아니기에[* 애초에 항시어둠을 없앨 방법도 없고 체칠은 누이 때문 ] 해결법은 없다는 말에 절망한다. 대신 [[벌레]]쫒는 [[담배]]를 배웠으며 그 이후로 계속 피우고 다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