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깡통 (문단 편집) === 음료수 캔 === 음료수 캔은 나라마다 표준 규격이 약간씩 다른데, 흔히 한국에서 뚱뚱한 캔(일명 "뚱캔")으로 알려진 355 ml(12 fl oz)캔은 미국 표준 규격임에도 불구하고 코카콜라 덕에 #2 뚜껑 규격과 함께 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는 있는 규격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일본, 브라질, 뉴질랜드의 경우 [[국제단위계|SI 단위]]를 쓰는 국가임에도 표준이 355 ml다.[* 일본에선 간혹 350 ml도 보이나, 같은 용량의 캔에 내용물만 조절한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스타벅스도 미국 기업인 것에 착안하여 최소용량의 사이즈인 Tall이 355 ml다.[* 미국에서의 기본용량은 473 ml의 Grande다.] 그 다음으로 유럽표준이었던 330 ml와 250 ml, 500 ml가 범용적으로 사용된다. 먼저 유럽의 과거 표준인 330 ml를 표준으로 쓰는 다른 국가는 중국, 중동, 남아프리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이 있고, 새로이 표준이 된 250 ml는 한국과 호주, 파키스탄에서 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500 ml는 일본, 호주, 인도에서 찾을 수 있으며 500 ml짜리 맥주캔의 경우는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특히 몬스터 에너지는 전 세계에서 500 ml(16.9 fl oz)나 473 ml(16 fl oz) 캔을 판매하는 정책을 쓴다고 전해진다.] 이 외에 호주에선 375 ml라는 유니크한 규격의 캔도 표준으로 사용되며, 프로모션 캔 등 용량이 중구난방인 경우도 많다. 개봉되지 않은 음료수 캔의 잡아 떼는 손잡이가 빠졌을 경우 입구의 곡선 부분[* 일반적으로 개봉할 때 가장 먼저 틈이 생기는 부분] 주변을 나무젓가락 등 막대기로 문지르듯이 눌러주면 이내 입구가 열린다. 캔을 밟아 부피를 줄일 때 정확히 원형으로 찌그러트려서 최대한으로 부피를 줄이고 싶을 때는 캔을 정면으로 보았을 때 위쪽 1/4 높이 지점을 네 곳에서 눌러 단면이 사각형이 되게끔 만든 다음에 위에서 압력을 가하면 쉽게 찌그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