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꼬툭튀 (문단 편집) == 상세 == 인터넷의 여느 세글자 줄임말이 그러하듯 역사는 길지 않은데 대개 2010년도 직후로 보인다. 말그대로 남성의 성기가 크기를 주체 못하고 옷감에 드러나는 모습을 말한다는데 대개 남성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여성 연예인들과의 스킨십(춤이라든지, 예능프로의 미니게임이라든지) 도중 [[발기]]된 모습이 캡쳐당했을 때 비웃는 용도로 시작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활동적으로 키지만 워낙 커서 24시간 기본으로 켜둔 사람도 있다. 옷감이 붙거나 부드러운 소재일수록 이 현상이 더 두드러져 보인다. [[팬티]]나 [[운동복]]을 입으면 더 두드러져 보이는 것도 옷감 때문인 것이다. 특히 [[보디빌더]]들이 경기때 입는 국부만 가리는 트렁크는 매우 높은 확률로 꼬툭튀가 발생한다. 다만 전체적으로 근육이 크다보니 많이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특히 회색 트레이닝복은 이것의 윤곽이 잘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회츄'라고 불린다. 이것에 굳이 주목하는 것은 일종의 [[성적 페티시즘|페티시]]로, 주로 안에 들어있는 물건이 얼마나 크고 어떤 모양일지 상상하는 경우도 있다. 과거에는 남성의 성기가 이렇게 옷을 뚫고 드러나는 모습은 굉장히 터부시 됐으나[*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 [[코드피스]]라고 해서 옷이나 심지어 [[판금갑옷]]에까지 [[https://www.google.co.kr/search?safe=vss&biw=1920&bih=1063&tbm=isch&sa=1&ei=pnKNW_PDFoH88AWsqJmYBg&q=plate+armor+codpiece&oq=codpiece+plate&gs_l=img.3.0.0i8i30k1.99273.103537.0.105072.21.14.3.4.4.0.181.1632.2j12.14.0....0...1c.1j4.64.img..0.18.1462...0j0i30k1j0i19k1j0i8i30i19k1j0i5i30i19k1.0.V0OkKgJUPVo#imgrc=0cv2IAwJYX9LnM:|사타구니 뽕]]을 넣은 중세 유럽같은 경우도 있다.] 성에 대한 관념이 넓어지고 일상에 접목되는 사회 흐름상 요즘에는 어디까지나 과거보다는 당사자나 발견자나 덜 민망해하는 편이다. 특히 근육이 큰 남자들은 남성미와 합쳐져서 오히려 섹시하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 듯. 물론 소속 집단에 따라 [[케바케]]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 것. 실제로 인터넷에 꼬툭튀를 쳐보면 옷의 구조때문에 발기되지도 않았는데 튀어 나와보여서 길거리 나가기가 두렵다는 남성들의 애절 어린 글들이 쏟아져 나온다.[* 트랜스젠더가 아닌데도 [[탁]]을 울며 겨자 먹기로 하는 사람도 있고,거기서 활동량이 많으면 불임이 오기도 한다. 다만 탁의 경우 음경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음에 유의.] 어쨌거나 위처럼 일상생활에서도 널리 쓰이게 됐는데 다른 주로 쓰이는 영역은 남성 연예인들을 다룬 온라인 연예인 섹션. 남성 독자들에겐 "저놈 부럽다." 라는 평이 다수며, 여성 독자들에게는 남성들이 여성 연예인의 [[가슴]]에 필적할 만큼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평범한 남성들에게는 그저 부끄럽거나 민망한 수준이다. 비수술 [[트랜스젠더]]들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치욕 그 자체. 일단 자신에게 달려있는 남성기 자체를 긍정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거니와, 정말 이런 모습이 되었을 때 주변에서 쏟아지는 따가운 시선은 일반 남성들의 그것과는 비교를 할 수가 없다. 최근에는 트랜스젠더나 여장러들을 위한 [[탁|고간정형]]이 많이 소개되어 그런 경우가 많지 않은 편이지만, 초창기 비수술 트랜스젠더들은 정보가 없어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 [[하리수]] 같은 경우는 아예 그런 시선을 감수하고 비수술 상태에서 여자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간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보디빌더]]들에게는 부끄럽고 민망한 것이 아닌 그냥 일상적이고 흔한 상황에 불과하다. 사실상 중요부위만 가리고 엉덩이도 절반 이상을 드러내야 하는 시합팬티를 입어야 하는 보디빌더들 입장에서는 꼬툭튀는 흔한 상황이고 민망해 하지도 않는다. 선수를 준비할 때부터 선배선수들로부터 보디빌더로서의 마음가짐과 자세를 강하게 교육받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꼬툭튀에 상관없이 자랑스럽게 자신의 근육을 사람들 앞에서 과시하는 편이다. 굳이 대회시즌이 아니라도 보디빌더들은 팬티차림으로 바디체크를 하면서 몸을 드러대거나 사진을 찍으면서 꼬툭튀 상황을 받아들이는 편이다. [* 심지어 성기가 작은 선수들은 트렁크 안에 패드를 집어놓어서 일부러 꼬툭튀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근육과 남성성이 밀접하게 관련되다보니 거근으로 보이는 게 더 남성스럽기도 하거니와 뭣보다도 근육촉진제 같은 약품을 사용하면 그곳이 줄어든다는 설이 널리 알려져 있어 등치에 비해 너무 작으면 사람들이 "저 사람 약빨이네"라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도 있다.] 남성이 [[바디 프로필]]을 찍을 때에도 은근히 신경쓰이는 부분인데, 팬티나 수영복 차림으로 사진을 찍을 때 윤곽이 너무 작은 것은 오히려 의식될 수 있어서 상술한 보디빌더들의 사례처럼 패드를 집어넣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