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국희 (문단 편집) === 852K [[권정민]] === 정확히 나국희의 전임 기수로 사실상 '''나국희의 구세주.''' 307화에서 권정민은 자신의 대체자인 나국희가 깽판을 부리며 물 뿌렸을 때 그 물에 진탕 맞고 "뭐 난 곧 전역할 거니까"라면서 체념한다. 그러고 나국희를 따로 불러내서 "여기가 마음에 안 들어서 다 찌르고 딴 중대로 튈 생각이었지?"라고 하자 나국희가 뜨끔한다. 그러나 타 부대로 가면 사고뭉치+내부고발자로 찍혀서 결국 기수열외 등 각종 안 좋은 일을 당할거라면서 나국희에게 289에 남으라고 조언한다. 이곳에는 군대를 좋게 바꾸려고 노력을 하는 중대원들이 많고 특히 [[정수아|한 녀석]]은 더더욱 노력을 많이 한 탓에 289는 많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라도 정신 차리고 바뀌면 좋은 군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을 해준다. 나국희는 이 조언을 듣고 '''바뀌기 시작했다.''' '''권정민은 말 그대로 나국희의 구세주나 다름없는 존재'''로 나국희는 권정민의 말을 듣지 않았더라면 289에서나 타 중대에서나 비참하고 힘든 군생활을 보냈을 텐데 권정민의 말을 새겨듣고 실제로 307화 이후로 보여준 모습은 큰 사고 안 치고 전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이로 인해서 권정민의 평가가 상당히 올라갔다. 또한 '''전임기수와 대체기수 간 가장 큰 접점을 보여준 사이'''가 바로 권정민 - 나국희인데, 이전까지는 전임기수와 대체기수가 접점이 아예 없거나[* 대표적으로 정수아와 867K의 경우는 전임 기수인 835K를 아예 본 적도 없으며 835K는 작중에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있다 해도 눈만 마주치거나 (839K [[설유라]] - 871K [[고효원]], [[김세이]]) 짧게 있는 경우 (837K [[성상정]] - 869K [[공수진]])만 있었으나 요번 권정민은 대체자 나국희와 제대로 된 접점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