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국희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 303화 동기 염혜주와 함께 마지막에 신병으로 첫 등장. * 304화 표정 문제로 김세이에게 지적, 갈굼을 당한다. 관등성명에서 이름이 밝혀지나, 역시 표정 관리로 문소중에게 싸대기를 맞는다. 사회에서 힙합을 하다 왔다는 말을 오진솔에게 한다. * 305화 중수의 오진솔의 요구를 즉각 거절하여 권리지가 원산폭격을 하게 만드는 위엄을 달성한다. 보다못한 [[하애진]]이 여긴 군대라면서 [[투팍 샤커|투빡]]과 [[노토리어스 B.I.G.|빅이]]도 여기서는 노래 시키면 바로 부른다"고 혼을 낸다. 그러나 [[눈치 없는 새끼|그 두분은 시켜도 안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대꾸를 해 하애진을 단번에 빡치게 만든다. 점심 이후 권리지에게 집중교양을 당하지만 역시 속으로 다섯명을 엿먹으라며 욕한다.(설정상 [[투팍]]의 팬인 걸 볼 때. 이때 김세이 등 고참들을 떠올리며 투팍의 [[hit 'em up]] 가사를 생각한 듯) 저녁 점호 시간 후 소문이 퍼져 선임들에게 쌍욕을 들으며 등장, 이번에는 오진솔의 노래 제안을 받아들이지만, 사실은 다 엿 처맥이고 여기 뜬다는 심산으로 디스랩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인다. * 306화 고참들이 못알아들을 거라 생각하고 영어로 은근히 디스하고, 실제로 고졸이라 영어에 약한 현봄이와 주희린은 가사 중 'Fuck Bitch'를 'Pub beach'로 알아듣는다. 문제는 [[정수아|영문학과 다니다 온 소대 챙짱]]은 단어별로 알아듣고 '비치…?' 하면서 흠칫하고, [[하애진|한때 미국 유학생이라 영어를 한국어에 준하게 아는 차하나]]는 눈에 불까지 켜며 빡쳐한다. 결국 오진솔이 영어로 씨부리지 말고 한국어로 하라고 소리치자 그리 하는데 한유진과 안설주가 놀라고, 문소중도 빡쳐하나 성아라는 다나까 써가면서 공손히 하면 재미없다는 이유로 제지한다. [[권정민|잘한다고 칭찬하는 기타리스트 출신 말년 수경]]은 덤. 이후 랩가사로 여기서 신병들이 할 수 있는 표현 제한을 말하자 더는 하지 말라고 생각하는 권리지에게 "Bull shit(개소리하네)"이라고 외치고 심지어는 [[하극상|지나가면서 83기 세 명의 뺨을 때린다!]] 이후 목마르다면서 맘대로 물을 꺼내먹더니 자신을 노려보는 김세이와 83기, 머리를 잡고 한탄하는 정수아를 보고 예술적인 랩 보고 반응 왜그러냐면서 내무반의 고참들에게 물을 뿌리며 회차 끝. 그 와중에 김상아, 황수련, 정영 등 3소대 상,수경 라인들은 처음에는 어이없어하다가 박소림이 "쟤 1소대 간답니다ㅋㅋ"라고 말하자 다같이 라이벌인 1소대를 비웃듯이 웃었다(...) 등장 3화만에 전설의 폐급짓을 찍어버렸다. 주희린은 신병 기간을 넘긴 후 자대 배치 후에 외출 시간을 어기는 사고를 쳤고 이동희 역시 탈영을 일경 시절에 했지만, 나국희는 선임들에게 영어로 욕을 하고 뺨을 때리는 하극상과 물을 꺼내고 뿌리는 그 어떤 문제아들을 능가하는 눈도장을 신병으로 오자마자 찍었다. 외적으로는 랩으로 1화 분량을 다 처먹었다며 독자들에게도 안 좋은 의미로 각인되었다.[* 이를 증명하듯, 무료분으로 풀릴 때 까지도 점수가 5점대를 기록하다가, 무료분으로 풀려서도 6점대를 유지하는 중이다.] * 307화 이후 전화의 행적에 경악한 오진솔에게 아까 커버쳐 주겠다고 한것 지키라고 눈치를 주며, 진솔은 뭐 이런 또라이가 다 있냐고 한소리 한 후 중대원들을 조용히 시킨다. 하필 맞은 이들이 대부분 1소대원이라[* 권정민, 정수아, 최아랑, 신소미, 서다미 등] 1소대 상경들에게 대차게 깨진 문소중에게 구타당한다. 이후 목욕하고 온 하애진이 제지하고 "이정도 짓거리를 할때는 정말 미쳐돌아갔거나, '''찌르고 딴데로 튈 심상인 거다'''"라고 정확히 간파해내자 움찔한다. 현 시점까지 나국희를 구타한건 문소중 밖에 없기 때문에 문소중만 피해본다. 그럼에도 찔릴 각오를 한 문소중은 가기전에 싸대기 한대 날리겠다고 하나 [[권정민]]이 국희와 얘기하려 한다는 성아라의 말에 불려나간다. 권정민은 "마치 오늘만 살 것처럼 힙합을 가장해 깽판을 치지 않았냐, 나도 음악하는 사람이고 곧 집에 갈 사람이라 다충 도와주려는 것이니 뭔 생각인지 편히 말하라"고 하나, 그냥 생각없이 그랬다고 둘러대지만 정민 역시 '''딱 봐도 깽판 치고 직원한테 말해서 딴데 튈 생각 아니었냐'''고 팩폭을 날리자 움찔한다. 이후 권정민이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군생활 대차게 꼬였으니 어쩌고 싶냐고 묻자 일저지르고 튈 생각이었다고 자백한다. 이에 권정민은 "네가 원하는 대로 딴 곳으로 가버리면 배신자로 찍혀서 2년 내내 고통받을 것이다"[*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가 기수열외 당한 시점이 권정민의 이경말 정도이므로 아마 그걸 지켜본 경험으로 말한 듯 하다. 오정화가 없었어도 출자들이 기수깎이고 보직 승급 늦는 모습은 몇 번 봤다. 본인도 말년에 조예령을 출자라고 비꼬았으며, 이런 일이 없었어도 쉐뱅이때부터 챙받한테 보안을 지겹도록 교양받았을테고 자신도 받데기 때 교양 했을 것이기 때문에 다른부대도 별 차이 없는 걸 알고 있다.]라고 하고, "아까처럼 지랄하지 말고 고참들이 하라는 대로 말 들으면 아까 전 일은 웃어넘기는 추억이 되는 것이고, 다행히 [[뷰군 1소대|네가 올 곳]]은 제법 괜찮은 애들이 있고, 장담하는데 이 정도만한 애들을 고참으로 만나는 건 쉽지 않다. 너만 집중한다면 다 받아줄 것이다. 이 뭣같은 곳을 좋게 만들려고 많이 시도했고, 실제로 좋게 만드는 과정을 많이 봤다, 그중 [[정수아|한 녀석]]은 여길 좋게 만들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여기는 더 좋아질 것이니 남아라" 고 조언하자 깨달은 듯한 표정을 지으며 마무리. * 310화 권정민이 전역사를 할때 2층 침상에 앉아있는 것으로 등장 * 311화 모두의 예상대로 1소대에 배치되었다. 여담으로 이 화는 김세이 기수인 71기 전입 스토리의 오마주인데, 여기서 고효원 포지션이 되었다.[* 실제로 눈이 삼백안이고 키가 크다는 점에서 효원과 유사하다.] * 312화 염혜주가 북방신기 팬인 것을 안 세이가 혜주를 집중 견제하면서 둘의 포지션이 뒤집혔다. 김세이에게 헤드락이 걸려 게거품을 무는 혜주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 한겨울, 한유진, 고효원과 목욕탕에서 샤워하고 나오다 면회가는 주희린을 본다. 그러다가 고효원이 주희린에게 농담하는걸 듣고 얼굴에 느낌표를 띄운다 * 313화 크리스마스 밤에 소대원들과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한다. 해맑게 웃는 한유진과 89기 선임들과는 달리 혼자 쫄아있다.[* 물론 이는 점호 때 힙합을 한다면서 폐급 레전드를 찍어 이미지가 상당히 나빠 상당히 조심스러운 거다.] 2007년의 마지막 날 송별회 때 가슴을 열어라를 하면서 본인 차례가 된다. 이때 [[주희린|기대 많이 한다는 받데기짱]]과 가만히 쳐다보는 두 한씨 선임. [[염혜주|또 폭탄 터뜨릴까봐 겁먹은 동기]]의 표정이 백미. * 314화 제일먼저 주희린을 지목해 방범 나가서 랩배틀 그만 시키라고 깐다. --역시 육근옥의 대체자-- 그리고 한유진을 지목해 언니 그만 갈구라고 한다.[* 바로 1년전 고효원이 정수아를 지목해 한 말의 오마주인듯. 다만 고효원은 '잘 몰라서 그런거였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라면 나국희는 그냥 갈구지 말라고 했다. --[[고효원|나국희]]: 유진아. / [[정수아|한유진]]: 일경 한유진... / 나국희: 나 너 많이 좋아해 / [[라시현|우지영]]: 내가 전역할때가 다 되었나..-- ] 그리고 처음 사고치고 들어온 자신을 생각보다 덜 갈군 것에 감사를 표하고, 열심히 할테니 잘 봐주라고 당부한다. * 315화 '유진이의 기선제압' 편에서 한유진, 염혜주와 함께 걸레빨러 간다. 이때 유진은 국희를 힙합쟁이라고 부르며 갈구는데 본인은 기선제압 되었다고 생각하나 국희의 표정을 보면 그렇지는 않은 듯.[* 한유진은 나국희 보다 4살이나 어린 데다, 귀염상 외모다. 이러니 아무리 3개월 위의 맞맞선임이고 선임의 위엄을 세우려 해도 어리고 귀여운 느낌이 나니 위엄있게 보이지 않는다. 2부 외전에서 김세이가 [[라시현]]의 명대사인 '''"우리.. 잘하자?"'''라는 대사를 치며, 비슷한 걸 하려했으나 한겨울이 귀엽다고(...) 생각한 선례가 있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짭시현--] * 316화 음어 문제로 83기에게 갈굼당하며 4부 첫 등장. * 317화 2008년 들어 부임한 새 소대장이 한밤중에 술마시고 1소대 내무반에 와서 술기운에 막내들 다수에게 휴가를 뿌려버린 가운데 이걸 상경들이 진짜 보내려고 했다가 소수가 된 우지영이 한 소리 하고 막내들에게도 여기가 그리 X같냐고 비꼬자 다같이 아니라고 외친다. --[[임효주(뷰티풀 군바리)|한 명]] 빼고-- 그리고 수경들의 혜택을 설명하는 수아의 내레이션에서 [[염혜주]]와 함께 우지영의 이불을 깐다. * 318화 식사 대기중 [[임효주(뷰티풀 군바리)|임효주]]가 발을 삐끗해 넘어지면서 정수아의 얼굴에 식판을 맞추는 사고를 쳤는데, 수아는 애가 실수할수도 있지 정도로 깨쓰 없이 넘기려고 한다. 하지만 3소대 [[정영(뷰티풀 군바리)|정영]]은 "이번에 조용히 넘어간 후 고참이 같은 상황에 처해 깨쓰를 걸면 너(정수아)로 인해 그 고참은 나쁜년 된다"고 할때 안설주와 함께 속닥이며 홍이란을 깐다. * 319화 이동희 이하 막내들이 모여서 구두를 닦으면서 이야기를 할 때 "정수아 수경님이 말리실 줄 알았는데…"하다 한유진한테 혼난다. 그리고 [[오해연]]의 임효주 돌려까기에 호응하는 발언을 한 후임으로 추정된다. [[성다슬]]은 망을 보고 있었고, [[염혜주]] 아니면 나국희인데 욕설을 하는 발언을 보면 나국희일 가능성이 좀 더 높다. * 328화 현봄이가 김상아에게 맞는 일이 터지자 막내들이 구두 닦을때 이동희가 이에 대해 이야기하고, 국희는 봄이가 랩가사 쓰는 방법을 물어본 것을 회상한다. * 334화 지방청장 지시로 특박을 나간다. 이때 유진에게 언니로써 말을 놓으며 그만 갈구라고 장난친다. * 337화 복귀길에 서 정문에서 유진을 만난다. 은근슬쩍 어깨동무까지 하고 친한척하다 "남자 만났어?"란 말에 유진이 바로 고참 모드가 되어 흑화하자 놀란다. 이후 또 승질내겠다고 속으로 투덜거린다. * 352화 방범에 열외된 수아에게 빵을 먹겠냐고 한다. 수아가 살찐다고 안 먹겠다고 하며 자기분을 먹으라고 하자 좋아한다. * 365화 소수 아랑이 점호 끝나면 운동 대형으로 모이라고 하자 동기 혜주와 함께 속으로 질색한다. 혜주는 ‘정수아 수경님⋯ 살려주십셔⋯.’라고 절망하고 국희는 ‘사실 이거 다 정수아 수경님이 운동 깨스 만든 이후로 생긴⋯’이라고 생각한다. * 368화 다슬, 효주와 빨래를 개다 임다나가 기절해서 업혀오는걸 보고 눈이 휘둥그래져서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