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륜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13화: 동대륙에서 중앙 대륙으로 넘어온 모습으로 등장. 34화: 마법사를 살해해달라는 지령을 보고 요술쟁이라 생각했으며, 구역질 나는 것들이라 평한다.[* 구역질 난다고 표현한 게 마법사 살해를 부탁한 용의 후예들인지, 마법사들을 말한 것인지는 불명.] 35화: 마법사를 데리러 온 피도란스와 격돌. 36화: 피도란스의 움직임을 보고 기사라는 걸 눈치챘으며, 자신의 공격을 막자 쓰레기치곤 꽤 한다고 평가한다. 이후 루지안이 지우스의 분대와 마주칠 때 다시 등장해 그들을 위협한다. 37화: 지우스를 밀어낸 뒤 마법사는 알겠지만 용의 후예는 얼굴을 모르니 있으면 나오라고 말한다. 율니아와 지우스의 협공에도 율니아를 쓰러트렸으며, 눌진이 앞으로 나서자 그를 공격한다. 하지만 눌진의 반격에 의외라는 듯 추임새를 넣는다. 38화: 눌진의 허벅지를 그은 뒤 지우스의 부하만도 못한 모습에 쪽팔린 줄 알라고 무시한다. 전투 중 나진이 루지안의 목에 칼을 겨누며 눌진과 지우스를 말리자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살아남기 위한 발악이냐 묻자 나진의 이유가 있었다는 말과 검을 보고 일단 넘어가기로 한다. 39화: 지금 바로 떠나야 한다는 나진에게 명령하는 거냐며 언짢은 태도를 보였으며, 그럼에도 떠나야 한다는 나진의 부탁에 일단 자리를 피한다. 이후 나진에게 이유를 물어봤으며, 납득할 수 없을 경우 죄를 묻겠다고 위협한다. 임무 기억하냐는 질문에 나진의 입을 잡은 뒤 어명만 아니었어도 네깟 놈들 부탁 들어주지도 않았을 거라고 대답한다. 이후 나진으로부터 마법사를 수도에 보내 황제가 있는 요새의 마법 장치를 분석하기 위해서 그들을 살려 보내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난 뒤 자세한 건 너희 두목에게 들어보자며 안내하라고 한다. 40화: 나진을 따라가며 그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걸 눈치챘으며, 나진이 어르신 앞이라 긴장될 뿐이고 엄청나신 분 아니냐는 아부에 자긴 아부 떠는 놈들이 싫다고 반응한다. 본국에서 아첨꾼 같은 녀석들이 전하의 눈과 귀를 흐리고 갈수록 도가 지나쳐 간신을 학살했다는 걸 알려준다. 이 사건 때문에 비록 중앙 대륙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분명 언젠가 자신의 충심을 알아주실 거라며 넌지시 억울함을 호소한다. 나진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그래도 넌 보는 눈이 있다고 칭찬했으며, 나진이 왕께서도 금방 알아줄 거라는 말과 기를 이용한 기술이 확실히 기묘하다고 하자 환영은 창의 힘이고 기를 이용한 기술을 보여준다. 이후 나진에게 창을 겨눈 뒤 방금 건 경고이고 실언일 수도 있으니 정정할 기회로 1분 주겠다고 압박한다. 나진이 이유를 몰라[* 나견은 가면 무리와 나륜만 아는 부분이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밝혀진 문제는 바로 '''황제를 부르는 호칭.''' 충성심이 높은 나륜은 존칭을 쓰지 않고 냅다 왕이라고 낮춰부르는 것을 용납하지 못했고, 나견을 공격한 것도 이 점을 트집잡은 것. 신하들을 죽인 사건 역시 그들이 황제를 왕이라고 낮춰부른 게 결정적인 계기였다.] 아무 말도 못하자 바로 공격하지만, 기사들에게 저지당한다. 41화: 수개월 전 동대륙 해안에서 용의 후예와 접선한 시점으로 시작되며, 룬[* 가면 무리 우두머리]이 결과적으로 왕께서도 좋아하실 거라고 언급하자 너희 따위가 감히 함부로 전하를 입에 올리지 말라고 위협한다. 다시 현시점으로 돌아와 기사들과 싸웠으며, 루디카와 다랑으로부터 우위를 점한 모습을 보여준다. 42화: 나진이 합세한 뒤 기사들을 향해 살기를 내뿜자 생각은 갸륵하지만 네놈의 도움 따윈 필요 없다고 거절한다. 하지만 이때 나진이 검을 휘둘러 자신의 손목을 노리자 상황을 이해하기보단 공격에 대응해 나진을 공격하려 한다. 나진의 의도를 눈치챈 지우스는 나진이 살기를 내뿜자마자 달려갔으며, 나진을 공격하려던 나륜의 주먹을 뿌리힌다. 나륜은 그들의 협공에 너희를 얕본 걸 인정한 뒤 진정한 무진류를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이미 자리를 피해 아무도 없었으며, 왕에게 하사받은 어처구니까지 도둑맞아 진심으로 분노한다. 46화: 흔적을 쫓아가며 룬과 나진의 얼굴을 떠올리고 반드시 찢어발겨주겠다며 이를 간다. 50화: 자신의 뒤통수를 치고 뻔뻔하게 모습을 드러낸 룬을 공격한다. 51화: 룬이 리아민에게 전투는 없을 거라고 소리치자 네놈이 일방적으로 도륙 날 테니 전투가 있을 리 없다고 무시한다. 룬은 저흰 결코 뒤통수친 적 없다며 잡아 때자 나진이 놓고 간 검을 보여주며 룬의 검이 틀림없지 않냐고 물어본다. 룬이 자기 검이 맞긴 하다고 하자마자 검을 휘둘러 그를 공격했으며, 용의 후예가 가면을 벗고 얼굴을 보여주자 놈을 어디 숨겼냐고 따진다. 룬은 나진은 동료가 아니며 그에게 속았다고 말해준다. 지금 바로 그를 죽이러 갈 예정이 함께하자는 말과 맹세까지 듣고 그를 따라간다. 53화: 룬에게 니젤에 나진이 있냐고 묻자 조만간 밖으로 나올 거란 말을 듣는다. 55화: 멀리서 다랑의 모습을 지켜봤으며, 룬이 적당한 창을 구해오고 마음에 드냐고 묻자 조악하기 그지없으며, 창이 아니라 쇳덩이 불과하다고 무시한다. 하지만 내게 들려진 이상 이 쇳덩이는 날카로운 창이 될 것이라며 오만한 태도를 보여준다. 57화: 루디카가 다랑에게 숲에 자신들 말고 또 누군가 있다고 말하는 순간 모습을 드러내 그들을 공격한다. 58화: 나진이 어처구니를 들고 있는 걸 보고 접근했으며, 자신에게 다가오는 루디카에게 일격을 가하고 뒤이어 참격을 날려 나진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60화: 쓰러진 루디카의 숨통을 끊기 위해 다가가던 중 와드린과 마르샤가 자신을 저지하려 하는 걸 보게 된다. 이때 리아민과 루스가 나타나 둘을 기습하자 우두머리에게 자신이 저 정도에 당할 거라 생각한 거냐며 비꼰다. 이에 우두머리가 위대한 무진류가 아까운 수준의 녀석들이니 자신들이 처리하겠다고 하자 헛기침을 하며 무시한다. 이후 나진의 살기를 느끼고 침묵하던 중 지우스가 나타나 동료들에게 견습을 데리고 퇴각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걸 보고 약해빠진 주제에 혼자서 시간이라도 끌어보려는 것이냐며 무시한다. 61화: 지우스가 사상 지평을 이용해 숨겨둔 힘을 해방하자 나륜 또한 무진류 멸룡을 사용해 신체능력을 올린 뒤 전투를 벌인다. 63화: 지우스가 강한 일격을 날렸음에도 죽지 않았지만 왼쪽 팔이 날아간 상태로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64화: 얼굴에서 피를 흘림에도 얼마든지 상대해 줄 테니 덤비라고 소리치자 룬으로부터 지우스가 이미 도망쳤다는 걸 듣고 자기가 두려워 꽁무니를 뺐다고 외친다. 휴식을 취하면서도 가만두지 않겠다고 중얼거리는데 화가 잔뜩 난 것으로 보인다. 69화: 운기조식을 통해 내상을 회복하는 모습으로 등장. 76화: --장장 7화의-- 운기조식을 거쳐 기를 완전히 회복한다. 용의 후예가 명령하듯 말하자 불쾌했는지 [[허공섭물]] 비슷하게 빈 왼팔로 창을 뺏어 겨누고 자신은 용의 후예의 부하가 아니라며 말하자, 결국 못 참았는지 용의 후예 측도 우리도 네 부하가 아니라며 서로 목적만 생각하자고 선을 긋는다. 81~83화: 와론이 기사를 배신하고 피도란스를 유인한 걸로 알고 피도란스를 공격하지만 와론이 막아서자 당황한다. 그렇게 와론과 피도란스, 나륜의 2 대 1 전투가 시작되고 와론의 기습으로 창을 놓지지만 기를 이용하여 창을 낚아채고 참격 한 번으로 그 숲의 나무를 모조리 베어버린다. 와론의 창을 쳐내려다가 와론이 궤도를 트는 바람에 자세가 흐트러지고 그 사이 승냥이가 공격을 해오지만 기로 막아내고 승냥이와 일기토를 벌인다. 와중에 와론의 기습도 전부 피하다가 결국은 한 대 맞는다. 84~86화: 와론에게 --버르장머리 없는 놈을 묻고 와론이 두 놈인데 둘 중 어느 놈이냐고 묻자 일단-- 모자 쓴 놈은 어딨냐며 묻고 알려주지 않는 와론에게 위압적인 포스를 선보이며 싸움을 계속하는데 왼팔의 부재를 보완하고자 기를 계속 사용하던 터라 무리했는지 숨을 거칠게 몰아쉰다. 이를 눈치 챈 와론이 승냥이를 미끼 삼고 나륜은 승냥이의 배를 창으로 꿰뚫어버린다. 그러나 배가 뚫린 체로 승냥이가 나륜의 창을 잡아 고정시키고 와론의 론누에 의해 창이 두동강나버린다. 이에 나륜은 와론이 던진 창을 피하나 후속타인 엘보에 얻어맞고 날아가다가 방향을 틀은 론누에 의해 등을 찔린다. 그럼에도 나륜은 와론의 머리를 잡고 기로 목을 조르며 저항하지만 와론에게 얼굴을 발로 차여 와론에게서 손을 뗀다. 이후 전력을 다하는 와론과 전면전을 벌이는데 왼팔과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도 와론에게 수차례의 골절상을 입히며 나름 선방한다. 그러나 왕에게 받은 가면에 흠집이 나자 가면을 보호하는 바람에 수차례의 자상을 입게되고 왕이 정녕 자신이 죽기를 바라냐며 절망한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반격을 시도하지만 쓰러져 있던 피도란스에게 발목이 잡혀 멈칫하고 와론의 발차기에 의해 뒤로 넘어진다. 그 상태에서 와론에게 벽공을 맞지만 견딜만 하다 생각하고 반격을 시도. 그러나 그 순간 와론의 옆에서 날아온 론누에 의해 몸이 꿰뚫리는 치명상을 입는다. 론누가 몸에 박힌 체 바닥에 쓰러져 죽어가는 와중에 왕을 애절하게 부르며 손을 위로 뻗고 끝내 사망한다. 133화: 과거 회상으로 재등장한다. 과거 동대륙에서 도깨비가 싹수가 보이는 3명이라며나륜,미오랑,아사둔을 부르며 자신의 머리색을 물어본다. 나륜은 모르겠다고 말하고 미오랑,아사둔은 각각 백발,녹발이라고 답한다. 도깨비는 그 근거를 물어보며 미오랑은 도깨비가 옛부터 재상을 맡아왔던것을 근거로 나이가 많은것으로 추측했다고 한다. 아사둔은 도깨비의 머리카락이 발의 살 사이로 보였다고 하고 도깨비는 눈이 좋다며 칭찬한다. 그후 도깨비는 나륜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지만 나륜은 역시 모르겠다고 답한다. 그후 도깨비가 왕의 곁으로갈 무진류의 정통 계승자를 선택하며 퇴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