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륜 (문단 편집) == 전투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륜11.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륜12.png|width=100%]]}}} || ||<-4> '''vs 루디카, 다랑, 지우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륜14.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나륜13.png|width=100%]]}}} || ||<-4> '''vs 피도란스, 와론''' || > '''내가 그 해골에게서 [[나견#어처구니|이걸]] 빼앗아 왔을 거라 생각되진 않을 거 아냐.''' > '''그 해골이 당한다는 거, 상상이 되냐고...!''' > ---- > [[나견]] > '''이 자식... 인간이 맞긴 한 거야?''' > '''[[치트|반칙]] 수준이잖아, 이 정도는...!''' > ---- > [[와론]] 평소 사용하는 무기는 검이 아닌 부러진 창의 창날이며, 이 창날은 왕에게 직접 하사받은 ''''어처구니''''라는 나린기이다. 허상을 실체로 만드는 능력과 더불어 특별한 기능[* 나진의 경우 나린기의 인정을 받지 못해서 생긴 페널티를 역이용해 '창날에 특정한 방향으로 힘을 가하는 능력'으로 사용한다. 나륜이 사용할 때의 본연의 능력은 불명.]이 있으나 나륜 본인은 이를 잡기능이라 치부했는데, 54화에서는 어처구니의 능력에 대해 탐구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게 드러난다. 이는 어지간한 나린기의 특수능력을 잡스럽게 취급해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로 본인의 기량이 초월적으로 강하기 때문.[* 가면 무리의 대장은 나륜 본인의 성격도 성격이거니와 굳이 어처구니의 능력을 활용하지 않더라도 워낙 강하기 때문에 탐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일거라 추측했다.][* 그래도 허깨비는 잘 활용한다.] 어지간한 기사들이 떼로 덤벼들어도 상대도 안 될 정도의 '''규격 외 괴물.''' 원래 기사급 vs 기사급 다수의 전투를 벌여서 기사급 한 명의 승리, 혹은 압도가 성립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전작인 애늙은이까지 포함해도 칸덴티아 vs 기사 10명, 힌셔 vs 와론&팅크[* 다만 와론은 앞선 전투로 약간이나마 부상을 입고 체력을 소모한 상태였으며 힌셔는 와론과 팅크를 순서대로 상대했다. 와론이 먼저 싸울 땐 팅크는 그 성격 때문에 끼어들지 않았고 팅크가 싸울 땐 네프렌의 개입으로 와론이 끼어들지 않아 동시에 싸우진 않았다.], 악마 기사 vs 악마 기사 토벌대[* 결국 악마 기사가 패배하긴 했지만 만약 힌셔가 토벌대에 참여하지 않았다면 악마 기사 혼자서 토벌대를 상대로 이기는 것이 가능했을 것이다. 악마 기사의 의도를 생각해 보면 일부러 빈틈을 보이는 등의 행위로 결국엔 죽었겠지만.]까지 세 가지의 예시밖에 없을 정도. 그런데 이쪽은 전력을 내보이지 않고도 다수의 기사급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나견도 나륜의 전투력은 기사들에게 있어서도 재앙이라고 평가했다 그 강함은 사상지평으로 4년치의 힘[* 기사 중에도 특히 강하다는 [[와론]]조차 4년은커녕 한달치 힘을 사용한 지우스에게 밀렸다.]을 개방한 기린과도 교전이 성립하는 수준. 비록 기린은 기어스로 인해 직접적인 살인을 할 수 없어 힘조절을 해야하는 입장이었고[* 기린도 이정도 힘을 다뤄본 경험은 없어 그나마도 제대로 조절하긴 힘들다.], 기어스를 어길 걸 각오하고 죽일 생각으로 날린 일격[* 더 정확히는 축적된 힘에 대한 통제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혹여 죽이게 되더라도 확실하게 치명상을 입혀놓기 위한' 일격이었다.]에는 나륜조차도 한 팔이 날아가는 중상을 입었지만, 그럼에도 죽거나 의식을 잃지 않고 버티며 싸움을 이어나가려는 걸 보면 내구성 역시 무시무시한 수준이다. 팔이 잘린 이후에는 기를 이용하는 듯한 염동력으로 잘린 왼팔을 대체하는데, 이를 보면 팔이 잘린 것으로 인한 전투력 하락이 그리 크지는 않을지도 모른다. 단, 염동력도 결국 소모성일테니 장시간 사용할 시 왼팔이 있을 때에 비하면 아무래도 부담이 있긴 한 듯. [[와론]]&승냥이와의 싸움에서 둘을 압도하며 그 기량이 건재함을 알렸다. 기사들 중에서도 최상위권 반열에 들어가는 와론조차 2대1로도 전투력이 한참 밀림을 못박았으며, 승냥이를 버림패로 사용해 왼팔의 부재 및 무기의 한계를 파고들어서야 겨우 비등한 대치 구도를 만들어낼 정도. 만약 팔이 잘리기 전이고 어처구니를 보유한 상태였다면 와론과 승냥이조차 제대로 된 유효타 한 번 먹이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오만한 성격만 아니었더라면 상상 이상으로 위험한 인물이다. 상대를 급습할 때 땅을 짓누르자 '''빗방울이 멈춘 듯한''' 연출이 나오며, 여우와 너구리도 미처 눈으로 따라잡지 못하는 속도였다. 전투 시 판단력도 수준급이다. 여우, 너구리와 교전 당시 기사 둘을 상대하면서도 목표인 어처구니 탈취를 위해 몸을 돌려 나견 쪽으로 참격을 날리거나, 사방에서 날아들어오는 공격을 주시하고 있다가 전부 막아내고 반격하는 식. 매 전투에서 언제나 상대를 압도하는 포지션이었으며, 지우스의 일격이나 와론의 허를 찌른 막타에 당할 때를 제하면 열세에 놓인 적이 없다.[* 와론과의 전투에서는 마지막 창을 맞기 직전에도 멸룡권으로 와론에게 반격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기린에게 4년치의 일격을 맞고서도 두 발로 서서 더 싸울 생각을 하는 등 실력을 바탕으로 한 아집이 세다.] 나린기를 탈취당하고 팔까지 잃는 등, 전력이 약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데다 첫 번째 창이라는 이명도 있어 독자들에게도 당연하다는 듯 동대륙 일인자 취급을 받는다. 덕분에 [[칸덴티아]]와 견줄만 하다는 평까지 적잖이 나올 정도.[* 칸덴티아도 황제 호위 기사이자 황제 대리로서 강함이든 지위든 기사 중에는 일인자나 다름 없는 위치다.] 적어도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동대륙의 칸덴티아"'''라고 칭해도 과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나견은 나륜이 격퇴되었단 이야기에 바로 코끼리가 나섰냐고 추측했다.] 지우스같은 특이 케이스를 제외하면 나륜 격퇴 시점까지 정말 칸덴티아 말고는 1:1이 성립하는 인물이 없었을 듯. 과거 회상을 보면 현 동대륙 왕이 어린아이였을 시절부터 성인이였는데, 나륜이 쫓겨나던 때 현 동대륙 왕은 적어도 장년의 나이였으므로 나륜 또한 못해도 장년에서 노년의 나이대로 보인다. 즉 젊은 시절에는 현재보다 더 강했을 가능성까지 있다. --이런걸 드랍용으로 쓴 동대륙 왕은 대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