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우(만화) (문단 편집) ==== 무공 및 수련 묘사의 발전 ==== 전작인 천랑열전보다 무공, 수련 묘사가 발전하였다. 예를 들어 전작에선 극성현무'''칠연격'''이라 외치면서도, 주먹 하나 뻗는 장면만 나와서 왜 칠연격인지 알기 어려웠는데[* 사실 최초로 시전할 때는 칠연격이 정상적으로 그려졌지만, 그 이후로는 작품 내에서 주구장창 페이크를 섞어서 일격으로 강타하는 '''극성현무칠현격 진'''만 쓰기 때문에 묘사될 기회가 아예 없었다고 보면 된다(...). 청룡, 주작, 현무의 21연격 같은 경우 지면이 모자랐는지 아예 묘사가 생략되었다(!).], 본작의 5, 6권에서 비류가 극성현무칠연격을 쓰면서 팔꿈치와 어깨 등을 쓰며 실제로 7번 공격하는 장면이 있다. 5권, 11권에선 아예 동작을 일일이 보여주었다. 다른 무공들도 발전하여 천산신검도 꽃잎처럼 생긴 검기를 뿌리거나, 비홍검술은 검에 줄을 묶고 활대처럼 사용하거나, 유세하가 얼음을 만들어서 튕기는 등 다양한 전투 방식이 추가되었다. 다만 오무신공은 큰 발전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본작에서 모용비 일가의 활약이 별로 없기도 하고, 비슷한 무공으로 오대존명왕법이 있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좀 아쉬운 부분. [[허공답보]] 역시 특이하게 나오는데, 월하랑이 공중에서 뭔가를 발로 차고 대시하듯이, 혹은 튕겨지듯이 뻗어나가는 연출이었다. 이전의 다른 한국 무협 만화에선 주로 공중에 뜬 상태로 달리는 듯한 묘사로 나왔던 것에 비하면 특이한 부분. 다만 저런 연출은 다른 작품에서도 이미 있었으니 아주 특이한 건 아니다. 수련 방식 역시 발전하였는데 전작에선 연오랑이 잠깐 등장이 없다가 "수련하고 왔다." 라는 설정으로 더 강해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본작에선 연오랑, 월하랑이 다양한 방식과 조언으로 비류를 수련시키는 장면이 나왔고, 연아란도 직접 천산신검과 옥녀화란검결을 연구하고 수련하는 방식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