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우(만화) (문단 편집) === 장비 === * '''[[천잠사]]''' 단단해서 도저히 끊을 수 없다는 전설적인 실이다.[* 명왕신교에서 그 라크슈미조차 '''우리 교단의 능력으로도 풀 수 없는 실이라니.''' 라면서 감탄할 정도였다.] 여기서는 귀왕모만 가지고 있는 귀한(?) 물건인데, 이걸로 연아란의 사지를 묶고 구속하였다. 그나마 내공을 주입하면 엄청난 길이로 늘어나서 일정 시간 동안 자유를 가질 수 있다. 근데 이 방법은 귀왕모와 유세하만 가능해서 작중 중반까지 연아란이 어쩔 수 없이 유세하와 붙어 다니는 계기가 된다. 사실 유세하만 가능한 건 아니었고 알고 보니 내공을 주입할 때 '''양기, 음기를 동시에 사용해야''' 늘어나는 것인데 작중 대부분 고수들은 둘중 하나만 가졌기 때문에 늘릴 수 없었던 것. 귀왕모, 유세하는 흡성공으로 양기, 음기 둘 다 지니고 있어서 늘리는 게 가능한 것이었다. 이걸 눈치챈 연아란이 자신의 음기와 비류의 양기를 사용해서 겨우 풀어내고, 이후 등장이 없다. 그전까진 연아란이 싸움이라도 하려할 때, 제한 시간이 지나서 줄어들고 무력화되는 장면이 매번 나와서 연아란에겐 원수같은 물건. * '''[[청홍검]]''' 작중에 등장하는 [[명검]]으로 원래는 귀왕모의 것이었지만 귀왕모가 [[연아란]]의 실력을 볼 겸 잠깐 빌려(?) 주었는데[* 빌려 줬다기 보단, 당시 귀왕모는 나중에 연아란을 죽일 셈이었고, 이미 연아란의 무공이 자신보다 한참 아래인 걸 알아서 발버둥이라도 쳐보라는 식으로 잠깐 던져줬던 거라 나중에 돌려받으리라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유세하(나우)|유세하]]가 연아란과 탈출할 때 같이 가지고 갔고, 귀왕모도 딱히 청홍검을 되찾으려 하지 않아서 연아란이 잘 쓰게 된다. * '''신창'''(神槍) '''나가'''(Naga) 명왕신교의 신물로, 살기를 창끝으로 흡수하는 창이다. 명왕신교의 고수인 다르마가 지니고 있었으나 비류에게 죽은 뒤는 비류의 소유가 된다. 시바는 비류에게 창을 빼았지는 않겠다고 했으나 비류가 시바와 싸우다 절벽으로 떨어뜨린뒤 소실된다. * '''청사중검'''(靑蛇重劍) 연아린이 들고 다니는 검. 전작 천랑열전에서 [[월하랑]]이 쓰던 청사검의 형제 검이라 청사검하고 똑같이 생겼고 청사검처럼 일반인이 들면 [[동상]]에 걸릴 정도로 엄청나게 차갑다. 사실 편의상 형제 검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청사검을 만든 대장장이의 제자인 임철심이 나중에 따로 만든거라 시기 차이도 있고, 뭣보다 임철심이 실패작이라 부르는데, 그 이유는 청사검과는 달리 '''무게가 100근이나 되는 무식한 검이라'''[* 100근이면 대략 60 킬로그램이다. 평균적인 성인 남성 무게다 대충 이 정도인데, 사람 한명을 한손으로 들고 휘두른다고 생각해보면...] 제대로 다루는 사람이 없었다. 다행히 연아린이 엄청난 괴력을 지녀서 별탈 없이 휘둘렀다. 다만 청사검과는 달리 작품 초반에는 연아린의 무공이 형편없어서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10권 이후 연아린이 비홍검술을 배워 무공이 고강해지는지라 활약이 늘었고 끝까지 파괴되지 않았으므로[* 청사검은 전작 천랑열전에서 모용비에 의해 부서진다.] 결과적으론 이쪽 대접이 더 좋았다. 다만 이땐 임철심에 의해 개조되어 모습이 [[환도(무기)|환도]]로 바뀌었다. * '''용마도/염마도'''(龍馬刀/炎馬刀) 용마도제/염마도제 마염철의 무기로 중원식 도(刀)이다. 크기가 사람만한데 마염철은 이걸 자유자재로 다룬다. 마염철의 별호가 중간에 바뀌는지라 무기 이름 역시 바뀌었다. 무기로서 별다른 특징이나 특수 능력은 없지만 꽤 튼튼한 건지 연아린의 오의인 바람칼을 막아내고도 부러지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