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태 (문단 편집) == [[종교]]의 관점 == 종교계는 대체로 낙태를 도덕적 죄악으로 여겨 반대하며, 그 논거로 태아의 생명권을 내세운다. "태아 또한 보호 받아야 할 생명(life)이고, 낙태는 살인"이라는 의미의 '''Pro-life''' 운동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다.[* Pro-life라는 단어가 만들어지자 반대 측에서는 "태아는 여성의 신체의 일부일 뿐이며 자신의 신체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선택권(choice)은 오직 당사자에게 있다"는 의미에서 '''Pro-choice''' 운동을 시작했다. 이 Choice라는 단어가 "오랜 세월 자신의 신체에 관한 여성의 결정권은 남성 중심적 사회에 의하여 탄압받았으며, 여성은 이를 되찾아야 한다"는 페미니즘의 기본 정신에도 부합하여 널리 쓰이고 있다.] || 종교 || 중절에 대한 입장 || || [[유대교]] ||분파에 따라 다르나 대부분 죄로 봄 || || [[가톨릭]] ||'''강력 반대''' || || [[정교회]] ||'''강력 반대''' || || [[개신교]] ||'''강력 반대''' || || [[불교]] ||원칙적으로 반대하나 실질적으로 묵인 || || [[원불교]] ||조건부 찬성 || || [[이슬람교]] ||임신 4개월 이하만 낙태 허용 || || [[힌두교]] ||'''강력 반대'''|| 대부분의 종교는 태아 또한 1명의 사람이며, 사람이기에 인권을, 영혼을 지녔다고 본다. 그렇기에 임신 중절은 살인에 준하는 죄악이라 여긴다. 무속신앙에서도 중절을 하면 태아령이 남는다고 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