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태 (문단 편집) == 시술 == 낙태법에는 수술을 하는 것과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모체의 건강을 해치며 위험이 따르므로 신중히 해야 한다. 과거 낙태 시술이 전문적이지 않았을 때에는 산모의 육체적 부담이 굉장히 컸다. 여러 개의 겸자를 차례로 사용해 질구를 넓혀 자궁부에 직접 수술기기를 손으로 집어넣어 태아를 적출하는 등의 방법을 썼기 때문. 현재도 약물에 의해 충분한 자궁수축의 유도가 되지 않는경우 이러한 방법을 쓴다. [* 오히려 의학적으로는 자궁수축이 더 위험이 크다. 사실, 태아의 온전한 형태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수축의 최고 장점이고, 수술적인 낙태로서 자궁을 뚫을 확률은 거의 없다 (의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초음파 검사와 동시에 하면서 수술을 하기 때문이다). 자궁수축은 출혈양이 늘어나고, 태반이 자궁 안에 남을 확률이 높아진다 (태반이 자궁에 남으면 자궁 내막염, 출혈 등 문제가 생길수있고, 수술적으로 빼내야 한다)] 더욱더 과거에는 입증되지 않은 약물 등을 주입하거나 외부 충격에 의한 유산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물론 그 약물이란 것들이 양잿물 같은 것을 질구에 주입하는 것 등의 매우 위험한 방법이었다.[* 가끔은 진한 간장을 마시는 등의 민간요법도 사용되었다.] 이러한 방법은 현재도 사용되는 고장액 주입법(高張液注入法)과 일부 유사하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당연히 산모에게 위험하였다. 임신한 개월 수에 따라서 낙태의 난이도가 달라지는데 임신 극초기에는 abortion pill이라는 호르몬제(미프진 등)에 의해 낙태가 가능하고 초중반부 이후에는 자궁의 수축을 유도하거나 수술적으로 중절을 시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