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태 (문단 편집) === 결혼 예정자에게 낙태 사실 공개 === 결혼 전 낙태 여부에 대해 결혼 대상자에게 고지해야 하는지도 논란의 대상이다. 이에 대해 개인의 프라이버시 침해이자 본인이 알리고 싶어하지 않은 과거를 왜 통보해야 하냐는 낙태 사실 고지 반대 입장, 재혼 여부도 상대에게 알리는데[* 결혼을 했던 과거를 숨기고 결혼하는것은 이혼사유이다. 다만 낙태를 했던 과거는 현재 이혼 사유로 인정되지 않는다.] 낙태 과거도 결혼 예정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보는 낙태 사실 고지 찬성 입장으로 나눠진다. 참고로, 전애인과 잠자리를 했다는 것을 고지하는 것과, 전애인의 애를 낙태를 했거나 전애인의 애를 낙태를 시켰다는 사실을 고지하는 것은, 전자에 비해 후자의 경우에는 이혼까지 갈 수 있을정도로 '''매우''' 심각성이 높은 문제이다. 또한 사람들이 잊곤 하는 사실은, '''미혼모가 될 위기인 여자만 낙태를 하는 것이 아니며 기혼자가 부부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낙태하는 일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연령별로는 25-32세의 여성이 가장 많았고 이 연령대에서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더 많이 낙태했다. 이는 상당수의 낙태가 부부 관계로 인해 생긴 아이를 제대로 키우기 힘들다는 경제적인 원인으로 발생한다는 점을 시사한다.[[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611150552116235|#]] 정말 상식을 초월하는 힘든 가정에서 아이를 계속 낳게 되면 태어나자마자 길바닥에 비참하게 버려지기도 하고, 학교조차 못 다니기도 한다. [[의정부 3연속 영아유기 사건]], [[광주 7남매 미취학 방임 사건]] 등이 예시. 결혼을 통해 자식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의 경우, 상대방의 낙태 여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인위적인 낙태 경험이 있는 경우 다시 임신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현실적으로 자신이 아이를 갖고 싶다고 해서 예비배우자에게 낙태 이력을 추궁하거나 하는 것은 상대에게 모욕감을 줄 수 있으므로 대단히 어려운 선택이며, 낙태 이력이 없어도 운 없으면 원인을 모르는 난임부부가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적당히 상대방을 믿거나 간접적으로 알아낼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