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태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의 낙태 == 워낙 논쟁적인 주제이기 때문에 적잖은 매체에서도 낙태가 주제가 아닌 이상 직접적인 묘사는 꺼리는 편이다. 굳이 묘사될 경우 [[원하지 않는 임신]]의 가장 비극적인 말로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즉 임신 중절은 나쁜 짓, 적어도 부정적인 행동이나 사건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진보적인 인물이 많은 대중문화예술계의 특성상 반대의 목소리도 없는 건 아니라서, [[레벤느망]]처럼 임신 중절 권리를 지지하는 영화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성인물]]에서는 2차원이든 3차원이든 임신중절이 실질적으로 [[금기]]의 주제로써 다뤄지는 경우가 거의 없다시피하는 [[암묵의 규칙]]이다.''' 마찬가지로 성적인 소재+무책임한 [[임신]]+기구를 이용한 성기 유린이라는 3박자를 갖췄음에도 비슷한 위치인 [[료나]]나 [[원하지 않는 임신]], [[임신물]], [[출산씬]]에 비하면 성인물에서의 등장은 그야말로 바닥을 긴다. 그나마 있는 것들도 간혹 [[에로 영화]]나 [[AV]], [[포르노]] 등 [[야동]]에서 연출되곤 하는 '애때러 갔는데 시술은 커녕 산부인과 의사에게 당하는' 내지는 격렬한 [[섹스|성관계]]나 [[배빵|외부 충격]]으로 인한 유산이 소재로 활용되지 수술적 방법을 통한 낙태는 어째선지 이 바닥에서도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비도덕적 비윤리적이어서 임신중절을 등장시키지 않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비윤리적이라서 소비될 수 없는 거면 애초에 낙태 이상의 윤리적 문제가 팽배한, 이를테면 [[능욕]], [[강간]], [[강도강간]], [[윤간]], [[간음]], [[간통]], [[불륜]], [[네토라레]], [[임신공격]], [[쓰리썸]], [[스와핑]], [[갱뱅]] 따위 [[성폭력]], [[성폭행]] 및 '''[[성범죄]]'''를 소재로 한 수많은 에로물 작품은 세상 빛을 볼 수 없어야 정상이다.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일반적으로 낙태만큼 금기시되지는 않으나 마찬가지로 윤리적으로 지탄받는 [[근친물]]도 대유행한 적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생명에 대해 윤리적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각종 료나물이나 [[에페보필리아|소아성애]], [[MC물]], 보어물, 스너프 등의 쟁쟁한 매체 역시 같은 이유로 제작되지 않는 게 정상이다. 그나마 유일하다시피한 묘사가 각종 막장 연출로 유명한 [[신도 에루]]의 상업지 [[변신(상업지)|변신]]의 주인공 사키의 시술씬인데, 이조차 사키의 [[국부]]는 모두 가려진 것으로 묘사되었고 신도 에루의 작품 중에서도 막장도가 극을 달리는 작품임에도 이 장면만큼은 유독 현실적이고 숙연하게 묘사된다. 즉 이 작품에서마저도 성적인 소재로 활용된 게 아니라는 것. [[성인 웹소설]], [[야설]], [[야짤]], [[야애니]], [[에로게]], [[에로 라이트 노벨]], [[에로 동인지]]나 [[상업지]]에서는 태아의 생명을 도외시하고 섹스로 [[오르가즘|성적 쾌락]]을 즐기는 갸루를 상징하는 간접적(킬마크 등) 소재로 활용하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