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기춘 (문단 편집) == 생애 == 1960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5기. 연수원 수료 후 [[검사(법조인)|검사]]로 근무하였다. 검사 초임 시절에는 [[김태촌]], [[조양은]] 등 조폭두목을 구속하기도 하였다. 한편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수사에도 관여하였다. 200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1과 과장으로 재직할 당시 [[안대희]] 중앙수사부장의 지휘를 받아 [[한나라당]]의 대선자금을 수사하였다. 당시 그는 [[삼성]] 구조본부의 압수수색과 [[이학수]]의 구속을 주장하였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 최도술 총무비서관을 구속시켰다. 이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다. 그러나 서부지검장 시절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하다 구속영장이 기각되고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이 일자 2011년 사직하였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수사 당시 법무부를 통한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2/18/2011021801303.html|#]] 퇴직 후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 활동 중이며, 2012년 대선 당시에 박근혜 후보 캠프에서 클린정치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하지만 2013년 [[윤석열]] 여주지청장이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무마 외압을 폭로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자 그를 변호했다. [[김태촌]]과 [[조양은]]을 집요하게 수사하여 구속기소한 이력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조승식]], [[박충근]] 등과 함께 조폭을 소탕하는 강력통 검사로 유명했으며 윤석열과 사적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석열과 동갑내기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기동창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