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버윈터 (문단 편집) === [[D&D 4th]]의 네버윈터 === [[주문역병]] 이후 네버윈터는 멸망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드리즈트의 전설' 최신간 네버윈터 트릴로지에서 등장한다. DR 1451년 테이(Thay)의 독재자 스자스 탐(Szass Tam)은 그의 영토를 넓히고, 그의 적인 [[셰이드#s-1.5|셰도바]]를 없애기 위해, 실로라(Sylora)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달리아 신펠(Dahlia Sin'felle)을 네버윈터 숲으로 보낸다. 우연히 러스칸 아래 잠들어 있는 거대한 드워프의 도시 건틀그림을 발견한 달리아는 [[자렉슬 베너]]와 그의 [[드워프]] 동료 아스로게이트(Athrogate)를 길잡이 삼아 이 도시, 건틀그림을 탐험하는데, 스자스 탐이 신성을 획득하기 위한 드레드 링(dread ring)을 만들기 위한 방편으로 그곳에 봉인되어 있던 불의 시원자(primordial)를 풀어놓는다. 그 시원자는 풀려나자마자 땅을 뒤흔들고, 용암을 들끓어 그 거대한 힘을 분출시킨다. 그리고 네버윈터는 그 재와 화염에 그대로 파묻힌다. DR 1462년 또 다시 화산의 분출을 예언하는 땅의 흔들림이 시작되고, 10년 전의 잘못을 되돌리기 위해 자렉슬은 [[드리즈트 도어덴]]과 [[브루노 배틀해머]]를 건틀그림으로 이끌고,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던 달리아도 그들과 합류한다. 그들은 건틀그림으로 가서 이 불의 시원자를 다시 봉인하기 위해 온힘을 다 하고, 결국 봉인에 성공한 브루노와 펜트는 장렬한 죽음을 맞이한다. 그리고 [[드리즈트 도어덴]]이 네버윈터를 배경으로 활약하면서 네버윈터 관련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하더니, D&D 4판 네버윈터 캠페인 세팅(Neverwinter Campaign Setting)이 발매되면서 본격적으로 주문역병이후의 네버윈터에 대한 이야기가 풀렸다. 현재 네버윈터는 네서릴의 셰도바가 거리를 활보하고, 아스모데우스의 추종자들이 네버윈터 숲을 어슬렁거리는 것도 모자라, 화산 폭발로 죽음의 도시가 되어버린 상태. 북부의 보석으로 불리며 워터딥과 노스 지역을 잇는 무역과 문화의 중심지였던 네버윈터가 몰락해버리면서 북부는 문명에서 거의 고립된 상태가 되어버렸고 노스와 워터딥을 잇는 무역도 큰 타격을 입었다. 일단 DR 1,479년 기준으로는 워터딥의 오픈 로드였던 다굴트 네버엠버가 다른 여타 파벌들을 제압하고 주민들의 지지를 얻어 네버윈터의 명실상부한 지도자가 되어 있다. 그는 나섀르의 서자 버스 네버(Vers Never)가 엠버 가문의 여성과 결혼하여 창건한 네버엠버 가문의 일원이며, 나섀르를 계승해 왕이 된 반 알라곤다의 직계는 아니지만 어쨌든 나섀르의 직계 후손이기는 하다. 그러나 워터딥의 오픈 로드 자리에선 정작 밀려나 있기에 워터딥과 워터딥의 현재 오픈 로드 래럴에게는 대단히 감정이 좋지 못하다. 로드 얼라이언스의 일원으로 형식적으로는 네버윈터가 들어가 있으나 지금 와선 사실상 동맹이 결렬된 상태. 워터딥과 네버윈터의 국력차이는 오히려 D&D 3rd 시점보다도 더 벌어졌지만 그렇다고 워터딥이 치사하게 네버윈터를 찍어눌러서 강제로 밑에 데려올 상황은 아니다. 또한 적대국가지만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기도 했던 [[러스칸]]은 아예 재건도 못할 만큼 멸망해버렸다. [[파일:attachment/nev2.jpg|width=6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