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팔 (문단 편집) === 위생 ===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좋지 않은 편이다. 수도인 카트만두에서조차 그렇다. 물이 부족한 사정상 같은 옷을 며칠동안 입고 나서야 빨래를 하고 화장실의 경우 뒤처리를 할 때 손과 물을 사용한다. 그리고 변기 물 내리는 시스템이 레버로 되어있는 게 거의 없기에 물을 받아서 변기에 쏟아붓는 식으로 물을 내린다. 식당의 경우 완전 고급 식당이 아닌 경우에는 위생을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조리 과정도 굉장히 오픈 되어있는 곳도 있는데 특히나 여름철에는 굉장히 안 좋다. 길거리의 오래된 [[타타자동차|타타]] 차의 매연, 엄청난 파리떼들 등이 조리 과정에 관여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이렇게 조목조목 따지게되면 네팔에서 맛난 거리 음식 혹은 서민 음식을 먹기 힘들게 되므로 그나마 깨끗해보이는 곳으로 가서 그냥 위의 소화 능력을 믿자. 정 못 먹겠으면 그냥 고급 식당에서 먹는 것도 좋다. 길거리 위생은 매우 지저분한 편이다. 금가고 이곳저곳 구멍이 파인 포장도로, 구정물, 버려진 자동차 프레임, 쓰레기들, 오래된 [[타타자동차|타타]] 차에서 나오는 검은 매연들이 즐비하다. 수도인 카트만두가 정말 심한데 이렇다보니 지하수에도 스며들었는지 타 지방 출신 현지인들도 카트만두 가서 수돗물이나 우물물 마시면 설사한다고 한다. 그나마 여행자들이 많이 왕래하는 터멜은 깨끗한 편이다. 2018년부터 카트만두부터 시작된 환경개선에 대한 노력으로 매연이 나오는 택시같은 차량은 거의 사라졌다. 매연이 나오는 차량은 벌금이 아주 많다. 또한 쓰레기에 대한 네팔인들의 사고 방식이 많이 바뀌어서 최근에는 길거리에 일부러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거의 없다. 특히 2010년대 들어서면서 매년 겨울마다 반복되었던 카트만두의 심한 매연은 2020년~2021년 겨울에는 거의 사라졌다. 단지 포장안된 도로에서 포장된 도로로 나오는 차량과 바이크에 의한 일반 흙먼지는 도로변 건물뿐만 아니라 도로와 멀리 떨어져 있는 건물도 창문을 열어 놓으면 몇시간 뒤에 바닥에 쌓이게 된다. 그리고 2017년부터 전기(electricity) 사정도 좋아졌기에[* 2022년 기준 카트만두 시내에 정상작동하는 신호등이 여럿 생긴것은 물론, 전기차와 전기버스도 돌아다닌다. 2022년 네팔의 수출액 5위가 인도로 수출하는 전력이었다.] 2018년부터 카트만두의 일반 가정집과 사무실 등은 2010년대 중반에 비해 지하수를 어느 정도 필터링해서 음식 등을 조리하는 데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