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사부 (문단 편집) == 사제관계 == 정식 제자는 [[비류연]]까지 합해 총 2명. 첫 번째 제자는 '''천겁혈신 위천무'''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 상당한 양의 복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위천무의 무공은 [[비뢰문]]의 비뢰도와 닮은 점, 류연이 위천무의 흔적을 보고 굳은 표정을 지은 점, 비뢰도 외전 중 노사부가 씩씩거리며 "내가 '''다시''' 제자 따위 받나 봐라!" 라고 말한 점 등이 그 예시이다. 정식 제자 이외에 무신 혁월린도 노사부에게 무공을 배웠다. 하지만 정식 제자가 아닌 노예 신분으로서 배운거라 메인 무공인 비뢰도를 정식으로 전수받은건 아닌듯. 아미산의 백호도 노사부에게 무공을 배웠다...기 보다는 '''주입당했다.''' 우선 반죽음이 된 후 노사부의 여러 실험을 거쳐 '''조강(爪罡)'''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백호는 아미산의 전설적인 영물인 백무후라고 불리게 됐지만, 백무후는 새끼들까지 대동하고 노사부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인사를 올리며 탈것을 자처한다.[* 노사부의 무시무시함을 알기 때문에 노사부에게 제대로 인사를 하지 않는 실수를 범했다간 '''자신의 안위가 어떻게 될지 두려워서다.'''] 수련법은 정말 악랄하기 짝이 없는데 비류연을 처음 들여오고 나서 제대로 된 무공은 전수해주지 않고 '''노예마냥''' 각종 허드렛일만 죽어라 시키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게 했다.[* 원작이나 만화판이나 그 허드렛일이 일반인들은 들기도 힘들 정도의 몽둥이와 도끼로 하는 거였던지라 무공 훈련처럼 보이기는 한다.] 그러다가 비류연이 항의하면 그제서야 쬐끔씩 무공을 전수해주는 정도. 그마저도 단 한번의 설명에 압도적인 실력으로 무공을 선보인 뒤 따라할 테면 해봐라 식이라 어지간한 재능이 아니고서야 제대로 익히기도 어렵다(10살 애한테 40kg도끼 던져주고 20kg팔찌 채우고 시범 1번 보여주고 하는 걸 보면(그걸 따라가는 제자를 보면), 잘 가르치는 거 이전에 그만큼 재능있는 아이를 데려온다 봐야 할 것이다). 심지어 후에 비류연에게 상위 단계의 무공을 전수할 때는 거의 무공을 강제로 주입하다시피 해서 비류연은 한동안 내상에 시달려야 했다. 배우는 건 오지게 어렵고 일은 옴팡지게 시키니, 정식 제자들은 모두 노사부에게 수련을 받던 도중 무림으로 도주했을 정도다. 노예도 마찬가지. 노사부의 수련법이 얼마나 악랄한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런데 무공을 다 배우지도 않고 도주한 제자들이 죄다 하나 같이 무림 최강을 다툰다는 점에서 그 극악한 수련법이 효과 하나만은 엄청나단 걸 알 수 있다.[* 사실 노예 수준으로 시켜먹는 각종 허드렛일들도 아무 의미없이 시키는 게 아니라 무공을 운용하기 위한 기초근력과 내력을 키우기 위해 단련시키는 것이다. 단지 그 강도가 무식하기 짝이 없어서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