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종면 (문단 편집) == YTN 해직과 그 이후 == 2008년 8월 YTN 노조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YTN 노조위원장으로서 [[이명박 정부]]의 언론장악에 맞서 싸우다가 해직되었다. 그와 함께 우장균, 권석재, 정유신, 조승호, 현덕수 등 총 6명의 와이티엔 직원이 해고됐다. 그의 해직을 두고 YTN 기자들은 "노종면은 100명 분의 일을 해내는 사람인데..."하며 안타까워 했다고 한다. 심지어는 구속까지 당했지만 구속적부심을 통해 풀려났다. 당시 YTN 사장이었던 [[구본홍]]은 해고무효소송을 조정으로 해결하기로 노종면과 구두 합의했었고, 그래서 노종면의 복직은 코 앞에 다가오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청와대가 사장을 배석규로 교체하면서 노종면에 대한 복직약속도 물거품이 되어버렸고 2014년 11월 27일 대법원은 그의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결하였다.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의 해고는 인정하고 우장균, 권석재, 정유신 등 3명의 해고만 무효라고 판결했다. 이로써 그는 정치적인 해법이 아니라면 사실상 YTN에 복귀할 수 없게 되었다. 한때 YTN의 간판 앵커였던 사람이 지금은 7년째 간판 해직자로 일컬어지고 있는 것. 복직싸움을 계속하면서 대안방송의 산파역을 해왔다. 2012년 1월부터 6월까지 대안방송 <뉴스타파>의 초대 앵커를 맡았고, 18대 대선 직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만든 대안 인터넷방송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초대 이사장은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이었고,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 PD도 여기에 참여했다.]에 실무진으로 합류했으며, 2014년 4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국민TV의 제작국장을 역임하는 동시에 국민TV의 뉴스 프로그램 '뉴스K'의 앵커를 겸했다. 그러나 2014년 12월 23일 공식적인 사의 표명도 없이 무단 결근 후 무책임하게 조합 게시판을 통해 뜬금없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조합원들은 인터넷 TV 방송 개국을 위해 뉴스룸 스튜디오를 만드는데 조합원의 출자금 대부분이 사용되었고 그 스튜디오는 노종면의 요구로 제작된 것인데 무책임하게 퇴사를 하는 것에 대해 비판이 많았다. 결국 이사진은 2015년 1월 4일 그의 사표를 수리했다. 서영석 당시 이사장과 갈등이 있었다는 설이 제기되었으나, 노종면 본인은 이를 부인하였다.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출자금이 과도하게 뉴스룸 스튜디오 제작에 사용되었고 그로 인해 조합 경영에 어려움이 발생한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었다. 조합원들은 그런 비판적 상황과 조합 경영의 어려움으로 추가 비용 투자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요구가 이사회에서 관철 되지 않자 그에 불만을 품고 무책임한 행동을 한 것으로 봤다. 노종면의 퇴사를 시발점으로 조합 내에서는 김용민 개인 욕심에 따른 퇴사, 퇴사한 노종면을 따르던 직원 노조가 같은 노조내에서 의견이 다른 노조원을 투표에서 배제하고 노동쟁의 투표를 자기들끼리 진행하는 등 비정상적 투표로 불법적 노동쟁의인 "제작거부사태"등을 거치게 된다. 이후 노종면, 김용민을 지지한다는 조합원들과 그들을 비판하는 조합원들간의 불화까지 불거지며 조합원들간의 다툼과 충돌이 벌어져 미디어협동조합은 대규모 조합원 탈퇴등으로 경영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이후 미디어협동조합의 일부 조합원들이 기존 이사회의 이사 중 일부를 강제로 몰아내고 자신들이 원하는 이사들을 선출하면서 새 이사회를 구성한 후 2016년 8월 24일 이사회를 열고 그를 무보수 봉사직인 방송정책TF단장 겸 비상근 보도데스크로 영입했다. 방송정책TF는 이사회 자문기구로 이번에 신설됐다. 1년 반만에 돌아온 셈이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862|#]] 그리고 일파만파 대표로 재직 중이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3376|#]]. 이 곳은 '집단지성을 통해 좋은 뉴스를 보다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하는 뉴스유통 플랫폼' 이란 취지로 사단법인 시민의날개, 민주언론시민연합, [[미디어협동조합 국민TV]], [[미디어오늘]], 자유언론실천재단이 함께 참여한 곳이다. 2017년 6월 11일 YTN 노동조합, 동료 해직기자 등 YTN 관계자 및 측근들에게 "YTN 사장 공모에 입후보 하기로 결심했다"는 출마의 변을 남기며 YTN 대표이사 공모 입후보를 공식화했다.[[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308|#]] 2017년 7월 25일 [[http://www.nocutnews.co.kr/news/4821280|서류 심사에서 탈락했다.]]이에 노종면과 YTN 노조에서는 심사가 불공정했다며 반발하였다. [[http://www.ytn.co.kr/_ln/0103_201707261035066150|이후 노종면은 YTN에 복직해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2017년 8월 4일 YTN에 원직복직되어 8월 28일 부로 앵커실에 소속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8035|인터뷰]] 2017년 11월 27일, 최남수 신임 사장 내정자가 노조의 비토를 무마하기 위해 노종면을 신임 보도국장으로 내정했다. 왜냐하면 최남수는 [[YTN]] 퇴사 후 [[머니투데이]]에 입사, 그 자회사 [[MTN(한국)|MTN]] 대표를 지냈고, 이 시절 머니투데이 칼럼에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예찬하고, [[국가정보원]]이 주작한 [[노무현#s-5|노무현 전 대통령이 피아제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루머]]를 성급하게 인용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디스한 칼럼을 기고한 흑역사가 있기때문. 그러나 노종면 본인은 12월 7일 노사간 협상에서 [[이명박근혜]] 정권 시절 3년 이상 고위직을 맡은 간부들의 보직 임명 자격을 'YTN 미래발전위원회'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결정을 보류해달라는 노조 측 제안을 최남수 내정자가 묵살하자 보도국장 임명을 거절했다. 이후 2018년 12월 3일부터 '[[더 뉴스|노종면의 더 뉴스]]'를 통해 10년만에 YTN 앵커로 복귀하게 되었다. 이후 2019년 11월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099685?sid=102|보도국장]]에 내정됐으나 임명동의가 부결되고 말았다. 이후 김선중 정치부장을 보도국장으로 승진시키려 했으나 이 역시도 임명동의가 부결되었다. 결국 YTN은 취재에디터(부국장)인 정재훈 기자를 신임 보도국장에 임명했다. 이후 후속인사에서 김선중 정치부장은 보도제작국장, 노종면 앵커는 기획조정실장으로 전보되었다. 그리고 11월 22일 방송을 끝으로 더 뉴스 앵커에서 물러나게 됐다. 2020년 2월 YTN 기획조정실장으로 영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