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누리로 (문단 편집) == 역할 == [[수도권 전철 1호선]] [[초저항]]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열차를 구매해서 운행하게 된 간선형 좌석급행열차이자 2001년 [[EEC 전동차]]의 퇴역 이후 등장한 [[동력분산식]] 전동차다. 원래 [[2009년 4월]]에 운행을 시작하려 했으나 [[이명박 정부]]의 정책으로 엔화가 올라 두 달 정도 늦게 운행을 시작하였다. [[비둘기호]]와 [[통일호]]의 퇴역과 더불어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신창역|신창]]까지 연장되면서 정차역이 감축된 [[무궁화호]]를 대신하여 서울 - 신창간 구 통일호 정차역과 유사하게 운행하기 시작했고 우수한 열차 성능으로 운행시간을 이전 대비 절반까지 줄일 수 있었다. 역할이나 요금이 같은데도 무궁화호 등급이 아닌 누리로라는 등급을 만든 이유는 이렇다. 원래 누리로는 여객본부가 아닌 [[ITX-청춘]]과 같은 광역본부 소속으로 도입되려 했었다.[[https://blog.naver.com/lovtrout/90048281412|관련 포스팅]] 하지만 발권문제 등의 문제로 여객본부 소속으로 바뀌었고[* 반면 경춘선은 사실상 광역철도 전용노선이 되어서 [[ITX-청춘]]은 광역본부에 남게 되었다.] 그에 따라 무궁화호를 대체할 목적으로 도입하게 된 것이다. 또한 [[코레일]]은 누리로의 무궁화호 등급 승계와 함께 기존선 열차등급 체계를 비츠로-누리로 체제로 바꾸려고 했지만 선로성능 문제로 EMU-180의 도입이 무산되었고, 2014년 새마을호의 퇴역을 위해 도입된 (누리로와 동일한) 150km/h급 전동차인 [[ITX-새마을/차량#s-1|210000호대]]는 전량 ITX-새마을 등급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020년대 들어서도 공식적인 방안이 공표된 바가 없지만, 일반열차들이 추후에는 [[ITX-새마을]] 등급 쪽으로 일원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게 되었다. 이후 누리로는 신규 전철화 구간의 유료 베타테스트 목적도 겸하는 청량리-동해, 동해-강릉, 대전-제천, 청량리-안동, 영주-동해 등 무궁화호 일부 노선에 도입되었다 빠지기를 반복했고 현재 동대구-태화강, 동해-강릉 구간에서 각역정차로, 동대구-부산에서 경산, 청도, 밀양, 구포에만 중간정차하여 운행하고 있다. 누리로는 등급이나 운임체계 등이 무궁화호와 동일한데, [[무궁화호]]의 폐지가 수년 내로 예정되어 있으나 [[누리로/차량|누리로 전동차]]는 2009년에 도입된 차량으로 내구연한이 많이 남아있다. 그렇다고 누리로를 새마을호 임률로 올려서 받는건 '사실상의 요금 인상이 되므로' 반발 소지가 커서 누리로의 퇴역은 무궁화호 임율을 적용하는 마지막 세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장항선]]의 [[새마을호/차량#리미트 객차|이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 한국철도공사를 무시하면 안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