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욕시 (문단 편집) === 주거 환경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뉴요커)] ||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b3S-i3qDYIU)]}}} ||{{{#!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youtube(LGgZuv7kUQg)]}}} || || '''뉴욕: 이상 vs 현실'''[* 영상 중간에 나오는 [[메트로카드]] 인식 문제는 다행히 [[MTA]]가 [[OMNY]]로 교통카드를 바꾸면서 해결되었다.] || '''뉴욕의 거주비용''' || >"[[LA]] 사는 친구 딸에게 다시 뉴욕으로 오라고 설득했어요. 다시 오고는 싶은데 생활비가 감당이 안 된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오라고 하면서 비밀을 알려줬죠. '''여기 생활비 감당할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어.'''"[* "I was trying to convince a friends daughter to move back to New York from LA. She said "I want to move back to New York, but I cant afford it." So I said, "Move back to New York. Let me tell you something. No one can afford to live in New York.""] >---- >프랜 리보위츠[* 뉴욕에서 활동하는 작가로 강연이나 토크쇼에서 뉴욕에 관한 농담을 주로 한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친한 사이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넷플릭스 시리즈]] '도시인처럼'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통계를 내는 대표적인 곳인 머서는 뉴욕을 100점으로 두고 뉴욕보다 살기 좋은지 안 좋은지를 기준으로 통계를 낸다. 2019년 기준으로 뉴욕은 44위. 미국 내에서는 4위다.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호놀룰루]] 다음으로 꼽혔다. 같은 조사에서 [[서울특별시]]는 77위, [[부산광역시]]는 94위에 올랐다. [[https://mobilityexchange.mercer.com/Insights/quality-of-living-rankings|#]] [[서울]]과 비교 시, 뉴욕이 확실히 우월한 것은 문화 생활과 높은 평균 연봉이라고 볼 수 있다. 교통, 치안[* 다만 이는 뉴욕이 위험하다기보다는 서울이 매우 안전한 것에 가깝다.], 도시의 청결도 등 기본적인 주거 환경은 서울이 우위에 있다.[* 다만 청결도는 같은 도시 내에서도 지역마다 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이라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특히 뉴욕은 한 지역 안에서도 블럭 단위로 거주 구성원의 차이가 나고 분위기와 청결도가 크게 뒤바뀐다. 서울을 보면 재개발 혹은 리모델링되는 신도시가 기존 도시보다 깔끔할 수밖에 없다. 그래도 뉴욕이 미국 기준 높은 인구밀도와 다양한 구성원 등의 이유로 유독 미국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개똥 방치 등이 심하고 길거리나 지하철의 공공 청결도 관리가 안되는 편인 건 사실이다.] 하지만, 물가와 세금은 서울이 뉴욕과 맞먹는 수준이다. 일부 사람들은 뉴욕 세금과 물가가 서울보다 높다고 착각하지만,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3/165852/|서울 물가는 세계 7위]]로 뉴욕과 맞먹는다.[* [[대한민국/물가]] 문서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은 식료품 물가가 높고 [[인건비]]가 낮은 구조라 외식 비용은 저렴한 편이지만 평균 물가가 절대 낮지 않다. 반대로 뉴욕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 도시들은 장바구니 물가는 생각보다 매우 저렴하지만 인건비가 들어가는 외식 비용 등은 매우 비싸다. 뉴욕은 식수나 음료 또한 인건비 최저임금의 영향을 받는 편의점이나 드럭스토어, 마트 등에서 사면 세금포함 값이 꽤 나가는 편이다. 노점이나 푸드트럭, 길거리 판매원들은 생수 한병에 1 ~ 1.5달러 선에서 판매하는 편. 외식을 많이 하게 되는 관광객 입장에서는 통계보다 체감 물가가 높을 수밖에 없다.] 세금 역시 조사 결과 뉴욕과 별반 차이 없다고 밝혀졌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foreignu&no=171159&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서울은 부동산도 엄청나게 비싸서, 전용 면적 10~15평 정도 되는 작은 방이 한달에 200만 원을 넘는다. 강남이면 더욱 비싸다. 인터넷에서 보는 서울의 80만 원짜리 월세는 전용 면적 6평 초소형 [[원룸]]이다. 물론 뉴욕도 비싼 것은 마찬가지라 맨해튼에서 신축 원룸을 렌트하려면 $2500~3000정도는 감수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 맨해튼에서 거주하는 사람들 중엔 뉴욕 지하철이나 버스 둘 다 불편해서 직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는 경우가 많다. 당연하지만 가능하면 룸메이트랑 같이 사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사실 [[전세]] 제도가 없는 대신에 [[LTV]] 등 주택 대출 규제가 한국보다 훨씬 덜한 미국에서는 주택 대출을 통한 내집마련이 전세대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 뿌리박고 오래 체류한다면 (개인 사정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결국 [[월세]]에 불과한 렌트를 알아보기보다는 주택구매를 하는 쪽이 훨씬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