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즈젤파 (문단 편집) == 전투 == [youtube(ULmUTr9NY3Q)] 진정한 용사의 검을 사용하면 어둠의 옷이 벗겨져 보라색 보호막이 사라지고 녹색 갑주가 드러나며, BGM이 [[드래곤 퀘스트 3|'''용사의 도전''']]으로 바뀐다. 이 어둠의 옷을 벗기지 않으면 가하는 대미지가 1/5 수준으로 떨어져 난이도가 급격하게 상승하며, 게임 내의 대부분의 콘텐츠를 클리어하고 파밍이 끝난 만렙 수준이 아니면 클리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사실 스토리 중에 니즈젤파를 쓰러뜨리려면 진정한 용사의 검이 필요하다는 힌트를 몇 번이나 준다.[* 그런데 사실 게임을 어느 정도 파고든 플레이어는 진정한 용사의 검을 아득히 뛰어넘는 최강의 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진정한 용사의 검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전투에 돌입해 반강제적으로 하드 모드로 클리어하는 경우가 있다...](진정한 용사의 검을 도구로 사용하기만 하면 되니 굳이 장비하고 있을 필요는 없다.) 본체와 두 팔들로 3개의 타겟이 있는데, 두 팔들도 각자 HP를 가지고 있으며 파괴시킬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체가 부활시키는데다 본체의 HP만 다 떨어뜨리면 승리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본체 쪽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다만 오른팔이 건재할 때는 보스가 상태 이상 계통의 공격들을 자주 하기 때문에, 상태 이상 방지 악세사리가 제대로 구비되지 않았다면 오른팔은 쓰려뜨려 놓는 게 좋다. 양 팔의 HP가 생각보단 높지 않기 때문에 주인공, 베로니카, 마르티나 같이 강력한 전체공격기를 가진 캐릭터들로 꾸준히 전체공격을 해주면 양 팔도 어렵지않게 쓰러트릴 수 있다. 여담으로 한 번씩 니즈젤파가 [[원기옥|양 팔을 들고 기를 모아 거대한 에너지 구체를 만들어 던질 준비]]를 하는데 이 때 한쪽 팔이라도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면 에너지 구체를 제어하지 못해 오히려 자신이 얻어맞고 대미지를 입는다.[* 이때 니즈젤파가 건방지다며 화를 낸다.] 본체에 일정 수치 이상의 피해를 주면 쓰고 있던 마스크가 파괴되면서 맨얼굴이 드러나고, 이 때부터 파워업해 본격적인 위력을 발휘한다. 명상으로 본체의 HP를 999 회복시키기도 하니, 본체에 충분한 화력을 한 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다만 한 번만 싸우면 되고 본체만 잡으면 클리어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레벨을 올리고 장비를 준비한 상태라면 오히려 1회차 최종보스인 우르노가[* 연속으로 2회 전투를 벌이는데다 2차전에선 두 개체를 모두 잡아야만 승리할 수 있다.]보다 체감상 난이도는 더 쉬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