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이루크 (문단 편집) == 평가 ==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ErectEvanescentFlakyPaper, 합의사항1= <다이루크는 원신 캐릭터중 매우 편리한 조작감과 우수한 스킬셋 및 편의성을 가진 캐릭터인 점> / <하지만 원소 스킬과 폭발의 계수가 낮아 운명의 자리 6단계 돌파를 하지 않는 이상은 단독 딜링 능력이 5성 메인딜러들 중 다소 떨어지는 편이라 제대로 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증발이나 융해 반응이 필수적이고 타임어택이 강제되는 연월 비경에서의 픽률은 다소 낮은 편이라는 점> 을 존치할 것)] 손에 꼽힐 정도로 편한 조작감과 안정적인 지속 딜링 능력을 지닌 불 원소 메인딜러 캐릭터이다. ---- '''{{{+1 장점}}}''' * '''불 원소 대검 장신 남성 캐릭터라는 장점의 시너지''' 불, 대검, 장신남캐라는 장점이 모두 시너지로 작용한다. 대미지를 증폭시켜주는 증발과 융해 반응을 모두 끌어낼 수 있으며 상성을 덜 타는 불 원소 + 방패병 대응에 유리한 양손검 + 기동력과 안정성을 갖춘 장신남캐라는 시너지를 이뤄 아무 상황에나 뽑아도 무리가 없는 캐릭터다. * '''탐험에서의 높은 활용도''' 탐험 측면에선 장신 남성 캐릭터라 등반/대시 등의 스태미나 소모에서 이점이 크고, 탐험에 이점이 많은 무기인 대검을 사용하는 만큼 대부분의 필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불+대검 조합이라 필드에서 불 기믹이 필요한 각종 요소들 (덩굴 상자, 얼음 상자, 바위에 갇힌 상자 등) 을 열 수 있으며, 광물, 번개수정과 서리꽃도 캘 수 있다. * '''우수한 스탯과 쉬운 육성''' 딜러로써 요구되는 스탯이 우수하게 책정이 되어 있다. 기초 공격력은 최상위권에 돌파 스탯이 치명타 확률이며 패시브와 별자리 특성이 피해량 증가, 공격속도, 공격력 증가 등 기본 스탯을 높게 끌어올리는 구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종결 성유물인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세트의 효과를 온전히 다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여 불 속성 피해량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도 하다. 이러한 장점에 더해 원소 폭발 게이지 요구량이 40밖에 되지 않아 채우기도 수월하여 원소 충전 효율도 높게 챙겨갈 필요가 없어 딜러진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세팅이 쉬운 편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 '''5성 메인딜러 중 우수한 조작성''' 장신 남성 캐릭터의 빠른 기동력과 평타-원소스킬의 반복으로 이루어진 단순명료한 콤보 덕에 메인딜러 캐릭터임에도 조작이 매우 편리하고 단순하다. 덕분에 모바일같은 환경에서도 다루기 편리하다. 초창기 딜러하면 다이루크를 꼽는 이유 중 하나였다. * '''능동적인 불 원소 부착능력''' 다이루크의 스킬셋은 불 원소를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부착시킬수 있다. 원소스킬 각 3타에는 icd가 존재하지 않고, 원소폭발을 통해 불원소 인챈트도 제공받기 때문에 거의 근접 법구 캐릭터와 다를게 없다. 순수한 부착능력만 따지면 경쟁딜러인 클레나 호두에게 밀리는 면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나, 클레의 경우 과다할 정도의 부착 능력이 역으로 발목을 잡아 증폭 반응을 이상적으로 가져오기 어렵고, 호두의 경우 공격범위가 좁아 다수전일 경우 부착에 어려움이 있는데 반해, 다이루크는 정직한 타수로 원할때 반응을 가져올 수 있고, 횡베기 위주 모션이라 호두보다 다수전을 커버하는 것도 더 용이하다. 이는 다이루크가 불원소 딜러 사이에서 가지는 몇 안되는 비교우위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장점은 하단의 낙공 화력과 연계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서술한다. * '''강력한 낙공 화력''' 특이하게도 다이루크는 전 캐릭터들을 통틀어 낙공 계수가 1순위로 가장 높으며, 실제로 다이루크가 화력 인플레로 밀려나는 시기에 이를 커버하기 위해 낙공 빌드가 연구가 되었던 적이 있었고, 과거에는 컨트롤 문제로 낙공을 활용하기 까다로웠으나 최근에는 푸리나 및 한운과 같은 특급 서포터들이 출시되면서 다이루크의 강력한 낙공 계수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고점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게 되었다.[* 이게 상당히 의미가 있는게, 강력한 낙공딜과 더불어, 푸리나의 쏠쏠한 물 부착능력으로 인한 증발딜링까지 더욱 쏠쏠하게 뽑아먹을 수가 있다. 이러한 원소 시너지가 나는 장점 덕분에 낙공 딜러로서 보면 소보다 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 물론 한운의 존재가 필요하고, 또한 한운이 있는 파티는 대부분 낙공을 개나 소나 활용할 수는 있지만, 다이루크만큼 계수가 독보적으로 높은 것도 아니고 기존의 딜링 방식이 더욱 화력이 잘 나오기 때문에 딱히 낙공 빌드를 갈 필요는 없으며, 그나마 다이루크 외의 낙공을 주력으로 삼는 딜러는 [[소(원신)|소]]와 [[가명(원신)|가명]]밖에 없다. 더욱이 다이루크 기존의 딜 방식은 지속적으로 원소 전투 스킬과 원소 폭발 이후 평타로 불딜을 섞어 넣어주는 지속딜 방식이라 순간딜의 부재로 이후 출시된 딜러들에게 밀려나는 수순을 밟아야 했는데 이제는 다이루크도 낙공딜을 주력으로 하는 빌드의 등장으로 경쟁력이 생기게 되었다. ---- '''{{{+1 단점}}}''' * '''낮은 스킬 계수''' 다이루크의 설계가 기본적으로 다른 파티 캐릭터와 최적의 딜사이클을 굴리는 것으로 시너지를 내는 것이 아닌 온필드에서 단독으로 지속적으로 딜링을 하는 구조에 가깝게 설계가 되어있으며 원소 폭발 역시 단일 대상에게 순간적으로 딜링을 가하기 보다는 넓은 범위에 다수의 타격을 가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계수가 낮게 잡혀있다. 때문에 다이루크가 기본적으로 스펙을 끌어올릴 여지가 굉장히 많은 것에 비하여 그걸 뒷받침 해줄 스킬의 계수가 부족해 원소 반응이나 서포터를 적절히 구성하여 스펙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사이클을 굴렸을 때는 오히려 최근 메타가 되고 있는 딜러들과 비교하였을 때 미미한 화력을 보이게 된다. 다만 낙공 계수는 장점란에서 상술했듯 전 캐릭터들을 통틀어 1위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빌드가 최근에 나온 서포터들과 맞물려서 제시된 만큼 이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된 편이다. * '''긴 딜타임과 전진하는 원소 폭발''' 역날의 화염은 3타로 나뉘어 있고 증발/융해 반응까지 고려하면 총합 계수는 평균적인 성능이지만, 3타에 걸쳐 때려야하다보니 우겨넣는데에 시간이 꽤 걸리고, 요즘 딜러들은 비슷한 계수의 스킬에 딜 상승에 도움을 주는 여러 유틸까지 덕지덕지 바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단순한 딜링기라는 점이 아쉬운 부분. 여명은 총합 계수는 높지만 다단히트 + 전진형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작은 잡몹들이라면 화염에 넉백되면서 모든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덩치가 큰 적들은 맞아도 밀려나지 않아서 고작 1~2타 정도만 때리는 것으로 끝나고 나머지 데미지는 증발해버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다이루크의 원소 폭발은 주로 잡몹들을 처리하는 데 쓰인다. * '''낮은 고점, 그로 인한 경직된 조합.''' 초창기에는 메인 딜러 하나가 우직하게 캐리하는 스타일이 대세였고, 이 덕에 짧은 스킬 쿨타임과 낮은 원소게이지를 가지고 있는 다이루크는 스킬 쿨타임동안 현자타임이 존재하는 여타 딜러들 사이에서 '현자타임없이 우직하게 계속 지속딜을 우겨넣을 수 있는' 안정성이라는 장점을 어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점차 다른 서브딜러, 서포터들이 정해진 타이밍마다 스킬을 쓰고 빠지는 사이클 형태의 조합이 강세를 이루게 되었고, 심지어 계속 쿨을 돌리는 스타일의 온필드 메인딜러 캐릭터는 상기한 유틸, 높은 스텟 효율 등 엄청난 스펙을 달고 출시된다. 결과적으로 서브딜러의 교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우직하게 원맨캐리 운용을 요구하는 다이루크는 현존하는 메인딜러들에 비해 장점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연월 비경등을 비롯한 원신의 엔드 컨텐츠들은 타임어택이 주류로 잡혀있어 다이루크처럼 지속딜 보단 순간 딜링이 부각되기 쉽고 버전을 거듭할수록 적의 맷집을 비롯한 평균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다보니 자체 화력이 낮은 편에 속하는 다이루크는 더 이상 감당하기 힘든 수준까지 가서 입지가 크게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서 현 시점에서 이 캐릭터를 유용하게 써먹는 방법은 바로 [[한운]]과 푸리나를 시너지로 삼는 낙공 딜러로 사용하는 방법이 사실상 유일하다고 봐야한다. 푸리나가 출시되어 증발 딜량으로 쓰자니 클레에게도 밀려서 여전히 뒷방 어르신 신세를 못벗어 났었는데, 한운의 출시와 더불어 가장 높은 낙공 계수, 푸리나와 사용되어 발생하는 증발 시너지, 베넷 등으로 계수를 팍팍 끌어올려 놓으면 낙공 딜량으로 높은 딜량을 뽑아낼 수 있어서 다른 현역 딜러와도 경쟁력이 생기는 것. 물론 이런 조합이 아니라면야 다이루크를 유용하게 사용할 구석이 아예 없다고 보면 되며, 한운이야 낙공을 상정한 캐릭터라 그렇다 쳐도, 특히 '''[[푸리나]]'''는 파티 전체 힐러만 있다면야[* 심지어 6돌이라면 힐러도 필요가 없는, 문자 그대로 푸리나 자체가 1개 파티의 중심이 된다.], 어떤 파티를 짜던 아무래도 상관없는 초고밸류 서포터이기에 푸리나를 굳이 낙공 파티에 편성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다. ---- '''총평'''하자면 전형적인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의 캐릭터로, 현재로선 전투 측면에서는 감우 출시 이후부터 형성된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기 힘들어져서 뒷방 어르신 신세가 된지 오래다. 그나마 비로소 6돌을 달성하면 2.X에 등장한 현역 메인 딜러와 경쟁력이 비슷해진다는 평을 받으나, 현역 메인 딜러들이 명함으로도 뽑아내는 평균적인 화력을 다이루크는 6돌을 해야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점부터가 넌센스다. 게다가 별자리 돌파에 기약이 없는 상시 5성 캐릭터인 만큼 더더욱 문제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원신은 최종 컨텐츠가 요구하는 스펙이 지나치게 높지 않으며 PvP나 순위 매기기 같은 게 없어 1티어 캐릭터만 살아남을 수 있는 무자비한 게임이 결코 아니기 때문에 사실 다이루크의 딜이 좀 딸린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상쇄할 장점인 손맛이나 조작 편의성 등을 더 고려하는 유저도 많다. 어차피 '원신은 서포터 놀음이다'라는 말도 있듯이 잘 키운 향카베 붙여놓으면 어떤 캐릭터나 36별 뚝딱 할 수 있는 게임이니, 당연히 다이루크로도 36별을 하는 유저도 많다. 특히 입문 유저들에게 좋은데 특별히 고정된 조합 없이 증발, 융해만 일으키면 제성능을 내주고 몬드 출신 캐릭터라 성장 재료도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 상시에서 하나 떠준다면 다른 대체 캐릭터풀을 갖추기 전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